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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7 18:11
[기타] 갯지렁이 밟혀 터져죽은 것 같은
 글쓴이 : 어부사시사
조회 : 1,903  

몰도바-우크라 국경의 미승인 국가 트란스니스트리아 얘네 조만간 소멸 될 거 같지 않나요???!!

재래전력 망테크 탄 러시아가 찐빵포탑 탱크 끌고 와서 도와주기도 영향력 행사하기도 힘들어 보이는데..ㅋ

아울러 압하지아는 차치 하더라도 남오세티아도 러시아의 장악력이 떨어져 갈 듯... 우러전 끝날 때(or 끝난 후) 쯤 조지아가 도로 내 놔! 하면서 낼름할 지도..!! 나머지 독립국가 연합국들도 탈러시아로 빠지면 러샤 개털 되는 수순???!! 시리아도 러시아 전력 빠져나가니까 바로 터키가 침공 시작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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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3-12-27 19:39
   
중반전으로 치닫고있는 전쟁인데 최종적으로 차지한 영토를 경계로 종장을 맞기로 하며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하여 러시아에 대한 정치적 보복을 최종적으로 하는 것으로 협상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확한 심리적 경계는 러시아가 앞으로 당면하게 되는 가장 치명적인 경험이며 전후 로스토프주는 엉뚱한 나라의 영토가 될 수도 있죠. 물론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소멸이 운명입니다
어부사시사 23-12-27 20:03
   
우크라로서는 (설사 양보 하더라도) 돈바스는 내 주더라도 헤르손/자포리자/크림은 수복해야 됨. 크림반도의 중요성은 돈바스보다 100배는 더 가치있죠. 현 전선에서 휴전은 젤렌스키 총 맞아 죽어도 할 말 없음.. 결사항전으로 싸워온 우크라 군/관/민에 대한 배신행위죠..

그리고 인력과 재래 전력이 점점 갈려나감으로써 더 똥줄 타는 건 러시아가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은..;;

새로 고기 몇 마리 더 잡으려다 잡아놓은 고기들 구멍 뚷린 어망으로 줄줄이 도망가는....ㅋㅋㅋ
     
벌레 23-12-27 21:21
   
우크라이나의 땅에 뿌린 피의 댓가가 영토가 되는 판국인데 (이 부분은 그 어느 나라도 토를 달 수 없음) 회색 휴전이란 있을 수가 없고 그래서 나토 가입을 하지 말라는 러시아에 대한 앙갚음이 되는 수단이자 목적이겠습니다. 이 합목적성이 우크라이나의 부족한 군마가 될 것이며 이 전쟁이 한국전쟁같은 결말이 될 수 없는 부분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야하는 것이 이웃들과 친구들이 피의 댓가를 존엄하게하는 방법이 되겠고 나토의 존재의미와도 부합하리라 봅니다
우크라이나에 바라는 부분은 외세를 이미 이용한 마당이지만 마침표는 그들의 의지로 마쳐야 한다고 봅니다
          
어부사시사 23-12-27 21:41
   
동감입니다!

전쟁을 시작한 건 푸틴이지만 전쟁을 끝낼 사람은 젤렌스키(우크라 국민)이어야 함.
               
바람아들 23-12-27 21:46
   
응 니뿡이다
푸틴은 전쟁 끝낼 마음 없는데 어디서 자꾸 헛소리가 나오고 있냐 ㅂㅅ 아 ?
캡틴 푸틴이 말씀하셨다. 10년도 싸울 수 있다. ㅎㅎㅎ
                    
어부사시사 23-12-27 21:52
   
넌 좀 꺼져 색히야! 대가리 피도 안 마른 붕어대가리 짜장색히가 어른들 말하는데 낄끼빠빠 모르고 중간에 꼽사리 낄라고...ㅉ  너나 열심히 ㅈ찐따 빵셔틀 하면서 택시기사 푸틴 똥꼬나 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