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가자지구에서 자행된 전쟁범죄로 인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해 달라는 ICC의 요청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제 EU는 ICC의 움직임에 대한 반응을 두고 분열된 것 같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체포 영장을 청구한 ICC를 비난했습니다.
여기서의 교훈은 프랑스나 벨기에같은 나라들이 양심이 있거나 정의로운 나라라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정의는 그것이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되거나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적용된다는 것.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 외계인이 지구인들의 놀이를 바라보듯 다른 나라 분쟁을 바라볼것.
- 강대국들이 가식적인건 이해해도 되지만 그들의 가식인지도 모르고 감정적으로 몰입되지 말것.
- 국익의 문제와 도덕의 문제는 분리할것
- 분리는 하되 도덕의 문제는 분명히 가려낼것. 그래야 가식을 분별하고 냉정하게 그들의 속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결론:
그들의 정의를 가장한 꼴갑을 팝콘을 먹어가며 즐겨보자. 단 꼴갑싸움에 너무 몰입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