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과 다르게 미군 인명 손실없이 러시아 재래식 전력을 병력과 함께 줄려 주는데 미국입장에서 손안대고 코 푸는 격이라 이 전쟁이 지속되는게 나쁘지 않을 겁니다. 거기다 정치적으로 나토 결속력이 미국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어서 미국 영향력이 커졌고, 또한  미국 무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서 우크라이나 무기 재정지원 손실을 매꿔주고 있는 점에서도 빠른 휴전을 바라지 않을 겁니다. 러시아는 전쟁전 국력회복까지 수십년이 걸려서 러시아만 개피 볼거같고, 우크라이나도 병력손실은 있지만, 휴전이 되면 나중에 나토 무기 중심으로 재무장을 지원 받을거고, 러시아 동결자산이나 유럽 지원을 통해 전후 복구관련 예산도 지원을 받을 거라서 전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보다 상대적으로 국력이나 군사력 측면에서 전쟁전보다 유리하지 않을 까 싶네요

우크라이나는 그냥 망했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가장 확실한 팩트는
러샤는 이전쟁으로 얻은건 푸틴의 지지율 몇프로와
자기국토의 1프로도 안되는 영토 현재까지는
먹은상태 정도고
잃은건 얻은거의 수백배를 잃었고
장래이익도 수천배를 더 잃는다는점.
이제 러샤무기 사는 고객들 다 떨어져나갔고
경제제재도 계속될거고 해외자산도
잘하면 뺏길수도 거기에 복구불가능한 인명손실과
장애인급등.

손해율: 우크라이나>>러시아>>>>>유럽>>>>>미국
이익율:미국>>>>>>>>>유럽>>>러시아>>우크라이나

어차피 장기적으로는 우-러 1차전쟁이라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장기전이 되든어쩌든 러시아의 전력 특히 기갑전력의 소모를 바라고있습니다. 대평원전이라 우-러 2차전쟁이 오더라도 그 타임을 늦출 수 있는 셈이죠
러시아가 골치아픈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나리오는 아녔거든요
보통 전쟁이란 것이 대개 그렇게 되지만 이번 전쟁은 애초의 계획과는 많이 다른 양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러샤는 침공해서 점령중인 영토를
종전협정 한다고 돌려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동유럽 국가들 털어오면서 그랬구요
크림반도야 그렇다 쳐도
괴뢰정부를 두는 거로 끝나는게 아니라
먹은 땅을 꿀꺽해버리니
우크라 입장에서도 절대 종전협상을 받아들일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