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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9:56
[잡담] KF-21 초음속 돌파, 박근혜 전 대통령님 감사.
 글쓴이 : 스리랑카
조회 : 4,329  


 전투기 개발에 투자 결정을 해줘서 무한 감사합니다.
 진보 정치권, 언론에서 비리로 몰아가도 끝까지 버티고 투자 한 것이 오늘날 KF-21 입니다.

 









KF-21 나무위키 발췌
체계개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및 체계개발 착수 준비 및 계약체결
  • 2013년 03월 ~ 11월: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수의계약 체결(KISTEP)
    • 용역명: 「보라매 체계개발사업 계획 타당성 재검토」
  • 2013년 04월 ~ 2014년 02월: 연구용역 계약체결(KAI)
    • 용역명: 「보라매사업 체계개발 가능성 검토지원」
  • 2013년 11월: 제8차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 보고
    •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보라매 연구개발 착수 필요성에 대한 범정부적 공감대 형성
  • 2013년 11월 22일: 중기전환 소요결정(제281차 합동참모회의)
  • 2014년 01월: ‘14년 체계개발 예산 승인(200억 원)
  • 2014년 02월: 보라매사업 추진 TF 운영(국방부, 합참, 공군, 방사청 등)
  • 2014년 03월(1차), 2014년 04월(2차): 한-인니 공동체계개발 협의
  • 2014년 07월 18일: 작전요구성능 수정(제290차 합동참모회의)
  • 2014년 07월 ~ 09월: 보라매 체계개발사업 계획 타당성 재검토 후속연구 추진(KIDA)
  • 2014년 09월: ‘15년 보라매 체계개발 예산 정부(안) 국회제출(300억 원)
  • 2014년 09월 24일: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 기본계획 방추위 승인
  • 2014년 12월 11일: 보라매 체계개발 총사업비 확정결과 통보
  • 2014년 12월 19일: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 입찰공고
  • 2015년 2월 9일(1차, 유찰), 2월 24일(2차): 2개 업체 제안서 제출
  • 2015년 03월 02일 ~ 07월: 제안서 평가
  • 2015년 03월 30일: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제178회 사분위, 제87회 방추위)
  • 2015년 04월 ~ 12월: 기술/조건/국제공동개발 협상
  • 2015년 05월 13일: 한국형항공기개발사업단 신설
  • 2015년 11월 03일: KF-X 자문위원회 회의(1차)
  • 2015년 12월 14일, 16일: 체계개발 기본계획서 수정(제190회 사분위, 제92회 방추위)
    • AESA 레이다 주관기관 변경(체계개발업체→국방과학연구소)
  • 2015년 12월 18일: KF-X 체계개발동의서(LOA) 서명
  • 2015년 12월 21일.: 체계개발실행계획서 승인(제191회 사분위)
  • 2015년 12월 28일: 체계개발 계약(한국항공)
  • 2015년 12월 31일: 한국형전투기사업단 신설
  • 2016년 3월 체계 요구 조건 검토
  • 2016년 12월 체계 기능 검토


2015년 12월 28일 전투기 개발 계약(KAI)을 한 날입니다.
그 전까지는 타당성 조사로 백팔번뇌입니다.
우리가 개발 할 수 있나? 손익분기점 가능한가?
맨날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하라고 결정을 한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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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테츠 23-01-17 19:58
   
KF-X 사업에 박근혜 공이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이사이트 성격상 이런 게시글은 어그로에 가깝습니다 ㅋㅋ
레이어드sl 23-01-17 20:05
   
뭐 공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걸로 박근혜라는 인간을 찬양하려고 하신다니 참담합니다.
롤랑디앙 23-01-17 20:10
   
최순실이 KF-X는 안건드렸나 보네ㅋㅋㅋ
달보드레 23-01-17 20:16
   
빠는건 뭐라 하지 않는다.

취양 존중 해 줄테니 정게로 꺼져라!
무량무변 23-01-17 20:19
   
개똥이나 드세요.
엘레스트라 23-01-17 20:28
   
하지만 윤대통은 다 되가는걸 개발진헤드부터 갈아버리지않았나
부르르르 23-01-17 20:32
   
얼릉 가서 공주 부숴버린 굥이 모가지 따야지?
점퍼 23-01-17 20:59
   
그냥 발주만 했지 실제적인 예산집행은 차기 정부가 다했음.
계약서 사인한 것도 공이라면 공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처음 사업 시작한 김대중 정부가 반이상 먹고들어가는 거지.
차분 23-01-17 21:12
   
발악중인 좌빠리 좀벌레 색히들...
그런 치적질로 치적이 될까?!...

네놈들 선동 안먹힌지 꽤 됐다...
오늘도 이불킥 각이군... ㅎㅎㅎ!~
     
부르르르 23-01-17 21:51
   
혀 닳아 없어지겠다....ㅋㅋㅋ
노세노세 23-01-17 22:21
   
그나마 그런 치적이라도 있었으니 다행이다 라고 얘기를 해야지...

독제자 박정희가 경제치적이라도 없었으면 그 자식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살아서 돌아 다닐 수 있었을 까?

국민이 세금내는 것이 당연 하듯....그런 건 당연 한 거 아닌가...
     
마술 23-01-17 22:55
   
나는 반란을 일으킨 군인은 싫더라.

일신영달을 위해 반란을 일으킨 후,
혁명의 의미도 모르는 일본군이,
구국을 위해서 혁명(실은, 반란, 혁명은 아님)을 일으켰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아마 순시리가 뱅기 만드라고 허락했을 것 같다.
     
발자취 23-01-17 23:15
   
박정희가 앞에서는 수출 몇억불을 부르짖었지만 뒤로는 무역적자가 눈덩이처럼 쌓여갔죠.

지금 기준으로는 치적이 아니라 폭망이죠.

오죽했으면 전대갈이 임기 마지막에 무역수지 흑자 1억불 달성을 자랑했을까요...
ZERO0 23-01-17 22:36
   
이게 밀게여? 정게여?
아주 베충20002 다 텨나왔네

실제 사업 집행한 정부는 니들이 말하는
뻘겅이 콩사탕 문재인 정부여
맘만 먹으면 언제든 파투 낼수 있었는데 말이야
애초 시작은 김대중 정부고 ㄷㅅㅅㄲㄷ아
그렇다치자 23-01-17 23:33
   
아이디가 애미 국적인가 ㅋㅋ 생각이 읍네 ㅋㅋㅋ
사다리공장 23-01-18 00:03
   
그런 식이면 사업 잘 진행한 문재인 정부를 찬양해야지.
윤재앙이가 사업 망치는걸 보면 비교되지않아요?
원츄 23-01-18 00:33
   
우리나라에 박근혜 정권이 있었나?
알고보니 최순실 정권이었지.
최순실에게 고맙다는 거죠?
동키11111 23-01-18 01:24
   
메조키스트인가? 남에게 두들겨 맞으면 희열을 느끼는...
정치충들 여기 다 집합시키네요.

이렇게 밀게에 정치충들을 놔두니 가생이가 망하지...
정치충들 솎아내야 밀게가 살아납니다.

쓰레기 이야기 하고싶으면 정게로 가!
인천쌍둥이 23-01-18 10:10
   
개덩이나 드세요.
고칼슘 23-01-18 11:46
   
박근혜를 아직도 전 대통령이라고 부르나요?

전대통령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게 파면되었으니.... 전 대통령 역임자라고 봐야 하나?
도나201 23-01-19 00:58
   
참... 쫓겨난 사람을 아직도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놈이 있다니.
나이를 뭐로 쳐먹은 놈인지 뭐하는 놈인지는 알겟으나,

정확히는 한화를 국방산업으로 끌어들인 결정은 정말이지 몇안되는 잘한결정인것은 맞다.
뭐 그것도 지아부지 연줄로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  그렇게 했겟지만,

사실 한화의 방산산업진출을 계속해서 막고 있었거덩..  이명박 특히.   
우리나라 독과점 기업인 한화의 방산산업의 진출을 계속해서 막고 있었음.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관련해서 독자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임.
소문만복래 23-01-20 11:48
   
박근혜 공도 큼.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명박 공이 가장 크다고 봄.
실질적인 명분이 된 인니와의 공동개발을 성사시켰으니까.
즉, 국민에 대한 설득을 성공한 것.
물론 일정 전체 과정 속에서 김대중, 노무현의 공도 있고, 문재인의 공도 꽤 큼.

그 방향성에 따라 무기체계의 도입순서가 좀 바뀌는 정도이지, 실제 우리 정부는 좌우 가릴 것 없이 국방에 힘써온게 사실임.
윤석열도 마찬가지임. 초반에 문재인의 공이라 생각하여 보라매 행사를 생깐 전력이 있긴 하지만, 이후 군 행사는 다 쫒아다니고 있음.
우리 국방은 항상성이 존재함. 꾸준히 많은 예산을 국방에 투자해왔고, 정권이 바뀌는 와중에 꾸준히 비리는 줄어들고, 군대는 발전해왔음.
정치판에서야 빨갱이도 있고 토왜도 있지만, 우리 국가가 만들어놓은 국방시스템에서는 그런게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국방에서 만큼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있다 해도, 그게 좌우 가려대며 대립할 이유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