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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2 13:22
[전략] "韓,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 완성 추정"
 글쓴이 : vanco
조회 : 4,580  

ChinaDiplomacy
South Korea brings hypersonic tech to the Aukus table in a sign Seoul is moving closer to the US and its other allies
South Korean Defence Minister Shin Won-sik has confirmed Seoul is in talks to take part in Pillar 2 of the defence alliance
Analysts say South Korea could ‘bring a great deal of expertise to any collaboration’ with its hypersonic weapons knowledge

한국은 미국과 다른 동맹국들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극초음속 기술을 아우커스 테이블에 올립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한국이 방위 동맹의 기둥 2에 참여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분석가들은 한국이 극초음속 무기 지식으로 '어떤 협력에도 많은 전문 지식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https://www.scmp.com/news/china/diplomacy/article/3261304/south-korea-brings-hypersonic-tech-aukus-table-sign-seoul-moving-closer-us-and-its-other-al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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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은 러시아 중국이 앞서나가고 미국, 북한은 개발중인데, 
북한은 기반기술 기간산업의 취약성으로 양산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양산된다하더라도 품질을 장담할 수가 없기에

사실상 현재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에서는 한국이 세계 3위의 지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금번, 국방부 신원식 장관이 호주를 방문한 목적이 이 기술을 바탕으로 협상을 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며
오커스 필러2 가입 협상을 할 정도라면,, 극초음속 기술이 이미 완성단계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완성도 안된 기술을 가지고 온 국가를 가입시킬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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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 24-05-12 13:25
   
아마 이번 호주 방문의 목적 및 협상 카드는 극비 중의 극비였을텐데..
지금까지는 철저하게 기밀로 유지되었던 이런 극비사항이

금번 호주 방문 이후로,,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언론사이자,, 사실상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 하에 있는 홍콩언론에 노출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호주 정부 및 호주 국방부 내에.. 첩자들이 존재한다는 뜻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vanco 24-05-12 13:27
   
이 극초음속 기술이 완성되면, 일전에 제가 이야기 했던 해상을 통한 접근 특히 항모를 포함한 타국 군함들은 바다위의 관이 됩니다.
벌레 24-05-12 13:30
   
사실이라면 상당한 기술적 쾌거네요
전무후무한 개발 프로세스인데요?
이걸 이용한 웨이브라이딩을 꿈꿔봅니다
럽코리아 24-05-12 13:42
   
ㅂㅇ신 같은 ㅅ끼들이  또 ㅂㅇ신 짓하네.

극초음속 기술을 가지고 왜 오커스에 들어 갈려구 하나.

우리는 우리자체의 방공망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도  미국을 앞서는것으로  추정된다.

우리의 기술을 동맹국과  나누는 순간  중,러,북의  첫번째  타깃이 될것이다. 

하지만 독자적인 기술로 간직한다면  우리나라를 독립적으로  건드리지 못할 확률이 높다.

미국 이 ㅅ끼들은  기술발전에 게을리 했으면서 이제와서  우리나라 기술덕을 보려한다.  예전 일본이 AESA 기술을 그대로 가져갔듯...

윤통과  원식이 ㅈㅂ놈들은 도대체  뭔짓을 하고 있는거냐.
     
vanco 24-05-12 13:47
   
1. 그 극초음속 기술을 우리가 공개 안한다고 해서 영원히 타국은 보유 못하는 것도 아니고
2. 지금 우리는 확보가 필요한 다른 시급한 국방 기술 분야도 산적해 있기에, 협상을 통해 시급히 동맹국이 우위에 있는 기술을 확보해야 하며,
3. 동맹의 국방력 전체가 신장되어야 결국 한국 안보 방위에도 도움됩니다.
     
벌레 24-05-12 13:58
   
우리는 이런 것도 있는데 넌 몰랐지?
이것도 좋지만
우리는 이런 것까지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올랐소!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외연의 확장과 광고도 중요함. 책임질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면 그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넓어짐
테킨트 24-05-12 14:06
   
갖고 있기만 해도 충분한데 왜 굳이 오커스에 가입을...원잠클럽도 아니고
유사시 핵피격 횟수를 일본보다 늘리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이쉬타 24-05-12 14:07
   
스크램제트 엔진 같음 러시아가 가장 빠르고 다음이 미국,다음이  중국 호주와 일본으로
 이들 모두  우리보다 앞선것으로 평가가 되요
근데 고체연료로켓의 탄도미사일을 가지고  거의 같은 효과를 낼거라
이 기술이 딱히 필요한거는 아님니다
국과연이나 항우연에서 스크램제트를 연구 하는거는 반대할 이유는 없으나
 우리군이 신속히 배치를 바란다면  기냥 고체연료로켓 미사일을 추가적인 개량으로도
원하는대로 다 만듬니다 ,,
이쉬타 24-05-12 14:13
   
대함미사일 용도 같으면 기냥 탄도미사일의 기반으로 만들어도 충분하지요
최고속도는 더 빠른데 3000키로 사거리 같으면  최종 낙하속도는 마하10  정도 낼검니다 ,,,
하나둘넷 24-05-12 16:14
   
대단한 출처인양 가져왔지만
짜응개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ㅋ

밀리터리관련 엉터리 기사들 많이 양산해왔기에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 됨

그와 별개로 극초음속 관련은 기초기술 연구과제가 진행중인 수준이고 이런 기초기술들을 모아서
체계개발과 양산으로 가기까지 한참의 시간이 더 필요.

적당히 알려질 시점에 알려질 꺼니까 이런 기사로 설레발도 적당히 ㅋ
벽골재 24-05-14 10:47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