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목표 정하면 결과물 나오는 게 너무 잘 나와서 무서울 정도임.
후발 주자라서 실패 안 하려고 노력해서 그런다지만
너무 완벽하게 무탈 없이 만들어 내는 게 너무 대단함.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건데
사람 갈아 넣는게 당연시되는 문화라 그런듯

스웨덴이 6세대 공동개발 A그룹( 영국, 이탈리아, 일본), B그룹(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 두그룹 어디에도 합류하지않고
한국과 함께 6세대 공동개발 하려는 움직임이라 들었습니다.

엔진 개발하겠다는 말은 수출통제무인기엔진+전기생산엔진 = 6세대 간다는 말 ㅋ

스웨덴과의 합장은 상당히 양측 모두 실리가 있어보임.

우리는 KF-21로 블록2 까지 진행하면, 향후 국내 F-16까지는 대응가능하지만, F-16 교체까지 끝난 이 후 쯤 도래할 F-15K의 도태도 고려해야할 시기가 됨. 그 때가 되면, F-15K는 대형기체라 현재 KF-21로는 대체가 맞지않음. KF-21의 대형기체화가 필요한 상황이 됨.

스웨덴은 일본이 끼어드는 바람에 프로젝트도 지연되고 자신들의 입김도 작아져 독자노선을 걸어야하는데, 스웨덴이 과거 전투기 개발 경력이 있다하나, 5 또는 6세대의 전투기를 독자 개발하기엔 시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있을 것임.

합이 굉장히 잘 맞을 듯한 그림이 나옴.

스웨덴하고 하는건 혹하네요.

다른 국가까지 끼면 조별 과제 될거 같으니 제외하고 둘이서 열심히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이른바 한국의 로드맵인 KF-22급이라는 상정을 한다고하면
사브는 궁합이 좋지는 않죠. 다만 사브가 자국에서 대형기체를 운용하고싶고 먼저 의사타진을 한 점을 고려하여 의논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만일 보잉에 붙으려한다면 내쳐야한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하긴 하니..

6세대는 아직 마케팅 용어로서 간주해야 하고,
아예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뭐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기에 연구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바에는 현재 KF-21의 개선에 더 연구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미국도  NGAD를 하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