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보면..
러시아가 전쟁전에 우리가 생각한 이미지 보다는 강하지 않았다는것과..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및 서방국가들 직간접 지원을 받고 총동원상태인 우크라이나와..
혼자서 전쟁하는 러시아의 핫바지 취급도 동의 안됨..
자칭 타칭 천조국 미국조차 서방국가 전체를 지지/지원 받고 전쟁해도..
영토를 점령하고 그 나라에 지상군 진격해서..
깃발 꽂는건 엄청나게 어렵단걸 알수있음..
한국전쟁/베트남전쟁/이라크전쟁/아프카니스탄전쟁 등등 개~힘듬..
미국도 마지막.. 아프카니스탄 허겁지겁 철군하면서 모양새 구긴거 보면..
버티기 모드인 타국 영토에 원정가서 깃발 꽂는게 쉬운일이 아님..
러시아고 미국이고.. 2차대전시 독일 일본 두들겨 팬것처럼 하기힘듬..
그때는 말그대로 세계대전이고..
최후에는 원자폭탄 쓸 정도로 국가 총동원령에 미쳐있던 시기였고..
지금은 아무리 약한거처럼 보여도 버티기모드 돌입한 나라들은 노답임..
러시아나 미국 양쪽다 2차대전(국가 총동원령) 이후 전쟁사를 보면..
일시적 승리했다해도 결국은 대개는.. GG쳤음..
미국은 일시적으로 상대를 초토화 시키고 전쟁할 능력은 있으나..
지속적은 저항과 반미성향 저항세력 때문에 점차 힘들어지고..
국내 악화된 정치/반전 여론에 밀려 철군을 하게됨.....
러시아는 서방이나 국제적 지원없이 혼자 전쟁하는 느낌이긴한데..
그냥 국제 지지받는 국가들 쪽수에서.. 압도적으로 밀려서 힘듬..
그럼에도 자기들이 영토화 하려고 한 곳은 점령한 상태고 전선도
유지시킬 능력은 된다는것.. (크림반도/우크라이나 동부영토)
미국은 국제 지원/지지 받아도..자국내 희생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러시아는 자국내 희생이 따라도 점령하고자 하는 영토를 점령한다..
러시아 사람들 성향 자체가 국가를 위해서 전쟁에서 희생하는거에..
미국에 비해서는 덜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함...
미국 러시아는 전쟁수행 의지 및 능력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장 궁금한거..??
또다른 핫바지 취급하는 중국의 전쟁 수행능력은..??
중국 대만 전쟁나면..
중국의 진정한 전쟁 수행 능력도 진짜 알게될듯..
그리고 ..
< 결론적으로 진정한 핫바지는 유럽 국가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