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역사소설이 기억이 나는데
대한민국이 전면전을 선포하고 부산에서 미사일과 자주포로 대마도 기지와 일본남부에 있는
해공군 기지를 초토화 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상륙함으로 손쉽게 대마도를 상륙하고
전열을 가다듬은 뒤에 일본열도로 상륙해서 일본육군자위대 전부 쓸어버리더군요
우리가 공격하는것을 잽이 막기 힘들듯이 잽의 공격을 우리도 막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공군의 작전반경 작전시간등에서 밀리고 조기경보기의 스펙에서 밀리고
이지스함 수량에서 밀리고 이지스함 무장정도에서 밀리고 어찌됐든 미사일부분은 제외한
돈많이 드는부분은 다 밀립니다. 일본의 공해군이 절반이 나가떨어져도 비등비등한 수준이 남는데....어찌 회의적으로 보지 않을까요..ㅋ
아닙니다. V는 충분히 공포스런 존재엿습니다
물론 현대식에비해서도. 당시로서도 만족스러운 명중률은 아니엿지만 기초적인 관성항법장치도 잇으며
방향을 설정할수잇는 기관이 잇엇기에. 좋은 대타격 거점파괴용으로 사용되엇습니다
독일군이 조금더. 빨리 실전화시키거나. 물량을 뽑을수잇어다면이라는 가정을 두며
결코. 위력이 떨어지는 유도탄는 아니엿다고 생각됩니다
V만 만든 생산플랜은 공장지대급으로 노동자만 3천명에 하루인가 일주일인가 한달인가에 십수개 이상을 생산한것으로 보아. 전쟁 막바지 상황에서의 비중도를 볼수잇는듯 합니다
독일은 그들이 잘하고 자신있어 하는 육군 50만을 상륙시킨다는 "바다사자 작전"을
세웠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포기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가지 문제 중 가장 큰 것이 영국의
압도적인 해군력을 극복하지 못한단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포기한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은 우세한 공군력을 빌어 공습으로 돌아선 것이죠.
보급 문제도 본국과 프랑스간의 문제가 아니라 일단 건너갔을 때 영국군에 의해 해상
보급로가 끊어질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