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 초보인 제에게는 참 유용한 정보입니다.

저도 포병출신인데 연평도 포격전에 몇마디 덧붙이면

훈련소에서 조준선 정렬하고 쉬호흡 다하고 사격할때의 명중률이랑
실제 전장터에서의 명줄율이 천양지차라고합니다. 상식적으로도 맞는 말이구요

k11같은 화기를 보급하는 이유중 하나가 총탄이 오가는 실전상황에선 소총사격의 명중률이 너무나 떨어져서 유탄을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포병에서 적포탄 낙하시 행동요령은  대응사격이 아니고 최우선적으로 생존성 확보입니다.
그날 연평도 k9부대에 적포탄이 떨어졌을때 포대장이나 해병대원들이 몸을 사렸다면
적 포탄 사격이 확실히 멈출때까진 그냥 안전한 곳에서 엄폐했어야됩니다.
그다음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대응사격을 하던지 하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안하고 오히려 목숨내놓고 즉각 대응하여 사격을 실시한 포병은 칭찬 받아야지
왜 명중률이 떨어졌나고 개거품물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 저도 포병이었는데~ ㅋ 어디서 근무하셨나요? 전 연천에서 근무했습니다~ 6군단소속 ㅎ

20사단나왔습니다. 양평.

저도 20사단인데 78......올해로 재대 딱 18년되네요

오오 20사 양평~ 저두 추가요.ㅋㅋ 97군번입니당.

덧붙여서 진짜 전시라고 하면

곡사포를 운영하는 포병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표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탄이 떨어진 개머리 진지 부근에는 포병의 전방 관측병이 전개해 있었겠죠.

그래서 초탄 떨어진 곳의 탄착군을 보고

좌표를 수정해서 후방의 포대에 데이터를 날렸을 거고

그 다음 효력사 부터는

표적에 곧바로 불벼락이 날라갔을 겁니다.

이게 포병의 운용교리죠.

그러나 현재는 전시가 아닌 이상 북쪽 개머리 진지에 우리의 관척병이 전개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좌표의 수정과 효력사를 날리는게 어렵죠.

이건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면 다 알만한 건데

그런 절차를 모르고 눈먼 포니, 명중률 개판이니 하면서 떠드는거 자체가

진짜 나 무식하다고 대놓고 인증하는것 밖에는 안되는거죠.

안보에는 좌우파가 없음

정치를 떠나서 군 비하 하고 안보까는 인간은 100% 간첩입니다.

안보라는 테두리 안에 정치,경제,교육,생존등... 다~ 들어 있는데

그런 보호막같은 안보를 까는 애들, 좀 먹는 애들 전부 간첩임

말대꾸 할 가치도 없는 애들임

솔직히 탄착군은 포병출신이 아니면 모를수도 있죠...

그래서 포병출신들이 연평도 탄착군 보고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다락트안에 다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저때 관측이 오차범위 몇밀만 수정했어도 아작이 나는 판이지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솔직히 이중목적 작열탄이 이름만 들어봤지 he 탄만 쏘던 저로써는 이게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릅니다.  재대한지 어언 18년이 다 되가니까요

하지만 공중폭파되어 살상반경이 he탄보다 2배가 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연평도때 이탄을 쐈다면 이거 탄착군이 뒤로 밀려있은걸로 봐서는 이거 재대로 타격한걸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전부다 유효탄들입니다.

국어 사전
해안포 [海岸砲]
해안 요새에 설치한 여러 가지 화포

말그대로 해안요세에 설치된  여러가지 화포를 말하는 겁니다.

꼭 절벽에 구멍깍아서 넣은것만 해안포가 아닙니다.
방사포도 해안요세에 설치하면 해안포 입니다. 

방사포는 용도에 따른 분류가 아닙니다. 기능에 따른 분류죠. 
한꺼번에 많은 로켓을 쏘는 기능을 가진 포를 방사포라고 합니다.

해안포는 용도에 따른 분류 입니다.  군함에서 쓰는 포는  함포 라고 하죠.  야전에서 쓰는 포는 야포라고 합니다.

방사포도  군함에 설치되면  함포가 될수 있는거고,  해안기지에 설치되면 해안포가 될수있는 겁니다. 야전에서 쓰면 야포가 되는거죠.

북한은 방사포를  군함에도 달죠.  그럼 북한 군함에 설치된 방사포는 함포가 아니라  야포 입니까?

용도에 따른 분류체계와  기능에 따른 분류체계는 구분을 하셔야죠.

해안요새....  말그대로 입니다..  총구,포구를 빼고는 막혀 있는 곳이죠

방사포를 해안 요새 안에 들여놓고 쏜다면..  RPG 뒤에서 총쏘는 것이랑 똑같은 상황이죠

폭약 유폭으로 따끈 따끈 할려면 상관 없지만요.

방사포는 화염 때문에..  개활지에서 운용 해야 합니다..

공개형으로 된 해안포도 많습니다.  모든 해안에 그런 절벽이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오픈형으로 설치된 해안포들이 더많죠. 

해안요새란 말은 해안기지를 뜻하는 말이지요.

님이 주장한 "해안 요새" 에 방사포 운용 못한다는 말이었고요

해안 요새 =/= 해안 기지는 틀린 개념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요새는 "참호"

"기지"는 주둔지 개념이죠.. 


오픈형 해안포....    예 있지요..    있지만 해안포의 역활을 하려면 당연하게..

"직사" 로 운용하는 포를 말하는 겁니다..     

X, Y, 축으로만 사격 가능한 포를 말하는 겁니다..   

방사포는 X, Y, Z, 축이 필요한 곡사포 개념이고요


우리나라도 해안포 개념으로 퇴역한 M48을 가져다 놓은 사래도 있습니다.

해안포는 해안에 설치된 포를 해안포라고 하는 겁니다.
함정에서 쓰는 포는 함포라고 하죠.
야전에서 쓰는 포는 야포라고 합니다.
그런겁니다. 용도에 따른 분류잖아요. 

반면 방사포는  한꺼번에 많은로켓탄을 쏠수 있는 포 를 방사포라고하죠.
장사정포는  사정거리가 긴포를 장사정포라고 하죠.
이건 기능에 따른 분류잖아요. 

구분이 안됩니까?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해안포라고 이야길 한겁니다.

그런데 님말대로 해안포라고 하면 곡사포는 안씁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해안포라고 하면 북한이 해안절벽에 짱박아 놓은 포를 해안포라고 인식을하죠. 님이 무슨말을 할려는지 압니다.

사전적 의미로 따진다면 제말이 맞는거고. 실질적 의미로 따진다면 님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합니까?
그말이 왜 나온지 아십니까? 제가 왜 그말을 했는지 아십니까? 아래 제글에 댓글 달아놓은 사람중에.  한사람이  우리가 동굴해안포로 공격을 받았는지  방사포로 공격을 받았는지 조차도 모르고 비판한다고 댓글 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은 동굴해안포로 공격받은걸로 알고 댓글 써놨었단 말이지요.  그래서 그거 지적한다고 나온 말입니다. 

이게 중요합니까?  여기가 국어시험 보는 장소 인가요?

그저 말꼬투리 잡고 상대방 까내리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이라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안기지에 설치하면 해안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박격포도 해안기지에 들고오면 해안포인가? k9자주포도 해안기지에 가져오면 해안포라 불러야하는거? 함선에 K9 올려놓으면 함포로 둔갑하는 시대네...
님이야말로 구분이 안되십니까? 요새와 기지가 구분이 안되세요?
언덕과 산. 이 두단어가 같은 말인가요? 비슷하다고 같은뜻으로 치부해버리시네
좀 대충 자기생각이 맞는거같아도 한번만 더 생각하고 말씀을 하시던지 확실하다라고 느껴지지않으면 걍 조용히 있어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해안요새와 해안기지는 전혀 다릅니다. 그게 중요하냐구요? 네. 무지 중요하죠. 특히나 이런 밀게 성격의 게시판에선 더더욱 중요하죠. 올바른 명칭의 사용이 중요하지 않다구요? 아... 그렇게 생각하시면 제발 그냥 혼자 생각하고계시고 자꾸 게시하지말아주세요. 괜히 딴분들마저 잘못된 지식 얻어갑니다.

그러는 님은 요새와 기지의 개념도 모르시던데...

기지8 (基地)[기지]
[명사]

1.군대, 탐험대 따위의 활동의 기점이 되는 근거지. 2.[같은 말] 터전1(2. 자리를 잡은 곳). 유의어 : 캠프, 터전1, 기초6

요새2 (要塞)
[명사]

1.<군사>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방어시설.
2.차지하거나 달하기 어렵게 되어 있는 대상이나 목표

고로 님은 사전적 의미와 실질적인 의미 둘다 틀리셨음.

씩씩거리면서 뒤져본 게 겨우 국어사전입니까?
님이 뭐라고 하던간에 대부분은 절벽에 벙커 파고 고개 내밀고 있는 직사화기들을 해안포라고 부릅니다. 보통 방사포는 그냥 방사포라고 하지, 해안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님의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틀린 정보를 떠드는 것 자체는 그렇다 쳐도, 자신이 틀리고 타인이 옳을 수 있다는 건 차마 생각할 수도 없는 그 오만과 아집입니다.

이쯤이면 가서 당시 연평도 교전에 대해 다시 좀 제대로 알아보고, 한쪽으로만 치우친 좃문가들이 싸지른 신문 기사나 웹문서 말고 형평성 있게 쓴 글들을 읽어볼 만도 한데, 아직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똥같은 자존심 지키겠다고 국어사전 뒤져 가며 남 가르치려 들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  말꼬리잡고 딴지 건게 누군데요?   
애초에 제가 올린글이  해안포인지 방사포인지 구분하자는 글이었습니까? 
그글은 k-9 자주포 정확도가 안좋으니까.  스마트포탄으로 바꾸자는 글이었습니다.

글주제는 안중에도 없고,  말꼬투리 하나하나 늘어지니까 하는 말 아닙니까?
댓글은 발제글에 주제에 맞게 달아야 하는겁니다.

제가 올렸던 발제글은  k-9자주포의 포탄을  스마트포탄으로 바꾸자는 글이었고.

지금 이 발제글의 주제는  방사포와 해안포를 따지는 글입니다.
그러니 그 발제글의 주제에 맞게 방사포와 해안포에 대한 댓글을 단겁니다.

뭐가 문제인데요?  그리고,  좆문가니 싸지른다느니. 똥같은 자존심이니 아주 쌍말을 하시는데. 말을 좀 조심하십시오. 여기가 님 집입니까? 님집에서나 쓰는 그런말은 삼가 하시죠.

스마트 폭탄..  혹시 엑스칼리버 말하는 건가요?

미군이 개발하고 있는 것이고 1발당 1억 정도하는 넘입니다.  GPS 로 타격 하는 것이지만 북한의 갱도형 해안포를 폭격 할수는 없습니다.

엑스칼리버의 개념은 원하는 위치에 수직낙하 시키는 핀 포인트 타격입니다.

해안포을 타격 하자면 순항 미사일 같이 입구를 찾아 들어가서 타격하는 수평형 개념의 미사일 뿐입니다.

이것 용도로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 도입한 것이고요

제가 언제 북한 갱도형 해안포를 타격하기 위해.  스마트 포탄을 쓰자고 했습니까?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나요?  제가 아랫글에  엑스칼리버를 먼저 언급했는데  엑스칼리버가 무슨 포탄인지 모르고 글을 썻겠습니까?    저도 압니다. 스파이크 미사일로 뿌셔야 한다는거,  더나아가서 북한 갱도형 해안포 뿌실려고  논의 되던 무기중에  딜라일라 미사일 까지 논의 됬었다가,  송영선 의원이 백분토론 나와서 딜라일라 미사일은 비싸서 안된다고 소리 바락바락 지르던 모습까지 기억합니다.  저한테 그런거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한말은  k-9 자주포가  어느분 말처럼 공산오차가 200m 나 되서  논두렁에 떨어지고 바다에 떨어지고 하니까.  스마트포탄을 쓰자는 말한거 잖습니까? 

제가 그런  논리로 그걸 주장한걸 아시면서. 왜 또 갱도 포격용으로 주장했다고 몰아세우십니까?  아시면서 왜 그런식으로 말씀 하시냔 말이에요.

그런식으로  왜곡해서 일단 시비거는게 목적이시면.

저도 그런식으로 나가볼까요?

"다크마린님 스마트 폭탄  이라 하셧는데  스마트 폭탄이 아니죠.  포탄과 폭탄은 틀리죠.
포탄은 포에서 쏘는 탄을 포탄이라하고,  폭탄은 자체적으로 폭발하는 탄을 폭탄이라고 하는거죠.  그정도는 구분좀 하십시오~ 수준떨어지게 그정도도 구분 못하십니까?"

자 어떻습니까?  이런식으로 꼬투리에 꼬투리 잡고 나가니 기분좋으십니까?

예 예..  155mm 고폭탄 이라고 부르지요

님이 말하는 의도가 뭔지 알겠군요..  정확한 타격을 위해서 스마트 155mm 고폭탄을 도입하자 이게 요지이죠?

자 그럼 타격 좌표는 어떻게 확인 할까요?  논두렁.. 바다 말하시는 것이 방사포 말하시는 의도 같은데...  이넘들은 이동하는 넘들 입니다.

좌표가 쏠때 까지는 유동이란 말이지요

이넘들 좌표를 확인 하기 위해서는 관측이 필요하고요.. 아니면 대포병 레이더가 필요하지요

연평도 피격 사건때는 관측도 없었고..  대포병 레이더도 고장난 상태였기에
지정된 좌표로 눈 감고 쏜것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탄착 수정도 못하고요

그 당시와 같은 상황에 스마트 155mm 고폭탄을 아무리 쏴봐야 방사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리 지정한 좌표로만 날리는 겁니다.

방사포 포대가 원래 있던 자리에서 100M 만 옆으로 옴겨서 쏜다면.. 
아주 지대로 빙신짓 하는 겁니다.

어떻게 쓰는글 하나하나에 얕은지식을 하나하나 다 까발릴수가 있지...;;
좀 밀리에 공부좀 더하시던가... 공부하기 싫으시면 걍 눈팅만 즐기시던가...
아하~ 해안에서 쓰는 포니까 해안포
그리고 포에서 쏘는거니까 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집 앞에흐르는 얕디 얕은 시냇물조차도 님의 지식앞에선 깊은 바다와 같아 보이네요...
포에서 쏜탄이 폭발하는 탄이라면 포탄이자 폭탄 맞는데요?
포에서 발사된 탄들을 모두 아우러서 포탄이라 합니다. 그냥 쇠구슬을 포에서 쐈다면 폭탄이라 부를수없습니다. 그건 그대로 포탄이죠. 하지만 현대전에서 쇠구슬 쏘는거 아니자나요? 터지는 탄들 쏴대는데 폭탄이라 부른게 머가 잘못된거죠?
이건 머... 수준 떨어지네 정말....당연히 폭탄은 포탄이 될수있죠~^^
꼬투리잡으려면 다른 분들처럼 지식을 쌓고 잡아주세요~^^

댓글에서 님이 알고 있는 게 완전히 틀렸다는  거 지적하니까 발끈거리면서 거기에 댓글 쓴 다른 사람들 ㅄ으로 몰아갈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나보고 말 조심하라고요?
좃문가 얘기는 엄연히 인터넷에 괴담 퍼뜨리는 쓰레기들 보고 한 건데, 발끈하시는 걸 보니 찔리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님이 걱정하지 않아도, 군에서는 이미 사거리 확장탄이나 탐지탄이나 다탄두 상부공격 포탄이나 다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멋도 모르면서 글싸지르시네... K9이 정확도가 않좋다는건 어디서 나온 자료인지 출처라도 같이 남겨주실래요? 아니면 단순히 자기생각?
자꾸 그렇게 자기생각안에서 허우적대지말고 나오세요.

해안-포海岸砲[발음 : 해ː안포]

   
명사

<군사> 주로 적의 함선을 쏘기 위하여, 해안 요새에 설치한 화포.


검색해보시면 이게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해안포의 정의 입니다. 함선을 쏘기 위해 곡사포를 쓴다구요? ㅋㅋ
그만하셈 행복하자님 ㅋㅋㅋ 엄청 구차해보이네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북한은 그게 가능할지도(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전차포도 함포로 얹는데요...ㅎㅎㅎ

포병에 개념이 없으신분이네여 ... 1 2 3 4 5..... 도 모르는 사람한테 모하러 곱하기 나누기 가르쳐요 ㅎㅎㅎ 그냥 포기하세요 ^^;;;

포병에서 중요한것은 전포 사지 관측입니다.  물론 측지도있고 수송도있지만...
일단 이 3개가있으면 어떤 형태로든  사격이 가능합니다.
전포는 포를 말하죠!
사지는 사격지휘의 줄임말로 사격제원과 사격형태를 지정하고
포탄의 종류와 장약의 종류를 정하여 전포에 하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게 관측입니다.
관측이 없으면 포병은 장님입니다.
연평도에서 관측이 없는 상황에서 저정도 사격하였으면 정말 훌륭한것입니다.
보통 전방의 포병은  북한측 타켓에 항상 사격제원을 유지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습니다,
좌표와 거리는 일정하므로 적이 이동만 하지않으면 상관없지만 포병에서
사격제원산출시 그 무엇보다 중요한게 메트로라고하는 기상제원입니다,
이 기상이라는게 매시간마다 변화 무쌍하니...그래도 보통 4시간에 한번씩
기상을 체크하여 제원을 새로 장입합니다,
전시에는 교리에 의하면 매시간 또는 필요시 즉시 이구요...
다른것은 모르겠으나 연평도에서의 해병대 포병들의 사격에 관해서는
직접해보시 않고는 왈가 왈부할 내용이 아닙니다.
관측도 없이 눈을 가리고 사격해야 하는 악조건속에서도 그정도 사격이었으면 최고입니다.

곡사포에서 관측이 없으면 장님이나 마찬가지죠.

버로우 탄거 보니 인터넷 뒤지면서 자기 입맛에 맞는 정보 찾고 있는 모양이네..모든 사람이 다 아니라고 하고 자료까지 디밀어도 스스로 는 자료 하나 찾아 오지도 못하면서 뭐가 억울해서 저렇게 맞다고 우기나...

저 사람 원래 저래요. 이것저것 근거도 없고 논리적인것도 없는 궤변으로 자신의 주장을 신나게 펼치다가 반박할수가 없는글엔 버로우.

다음엔 행복하자님께서 직접 관측병하심 문제 해결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피땀으로 이루어진 K-9을 비난하고 우리 포병들의 용맹에 흠집을 내시기 전 본인이 직접 목숨 걸고 관측병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조국을 위한 일입니다.

행복하자님은 예전에도 밀게에 분란일으키시지 않았었나요?

그리고 제발 이것좀 보고말합시다 행복하자님
http://citrain64.blog.me/100117372239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올라온적 있던게 기억나서 급하게 링크겁니다.

잘 몰라서 질문하는데요 그럼 k9은 북한 해안포 공격도 힘들고,연평도 침투하는 적 공격도 힘든데 연평도에 있은 이유가 뭐에요?

우리의 개념은 선타격이 아닙니다. 공격 받은후(ㅜㅜ) 적 군수 지원세력 내지는 주둔지 타격이 아닐까요?

장사포.. 방사포 타격용이죠..  그리고 K9도 직사 교리 계발중 이라고 하던데요..

155mm 고폭탄에 직격당하면.. 5세대 전차도 한방이니까요

공기부양정도 직격 당한다면 볼만 할겁니다.

간첩시키한테 떡밥들 주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근데 이 간첩시키는 정론에는 관심없습니다. 모르는척하면서
어그로만 끄는데 관심 있을 뿐이죠.. 아무래도 절대시계주는곳에 신고 함 해봐야겠어요.. 도대체 어떤 놈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내국인지.. 탈북자인지 대남공작원인지.. 그동안 글 싸질러 논거 보니, 정상적이지는 않은것 같아, 조만간 그 시키 좀더 지켜보다 넌즈시 신고함 해보렵니다.

제 생각과 같네요 저도 그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