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같은 개념이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MPRS입니다.
이놈도 일장일단이 있긴 합니다.

미국께 생각보다 많이 싸더라고요. 근데 중국껀 최소 8천만원이라고 하니까 웃기더라고요.

중요한건 공중폭발탄 탄도계산을 위한 사통장치의 유무죠..
중국애들것이 8천만원이라는건 저도 이해할 수 없긴 합니다만..ㅎ

이건 공중폭발탄은 없고 자동조준 기능인데 저는 그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실제 호주나 프랑스가 우왕좌왕 하는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구요.
둘다 공중폭발탄..특히 미국이 제시한 20mm 공중폭발탄의 위력에 의문을 제기해서 40mm를 고집한 케이스인데요..
문제는 20mm 공중폭발탄과 40mm유탄은 접근개념이 다르다는거..
핵심은 산악전, 시가전양상에서 20mm탄의 효용성이 높다라는 판단을 미국과 우리는 한거고, 호주나 프랑스는 그런거 됐고 화력!을 외친거구요.
OICW 프로젝트 파기됐어도 SAGM이나 XM25를 기어코 전력화 시키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미군도 결국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교훈을 여기에 투영하고 있는거거든요.
아프가니스탄이나 한반도나 엇비슷한 환경이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