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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5 23:21
[잡담] (추가)근미래에 군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을려니..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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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계룡대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 전시물입니다.
 
이런 무인기가. 대대급에 보급된다면야... 소규모 전투에 효용할듯 하기도 하고. 왠지 신기방기하네요.
 
보면서도 우와우와 했던 기억이. ㅎ
 
작전반경은 기본 4Km에 LTE망 활용시에는. 가히 ㅎㄷㄷ
비행고도는 500m...(맞나..)
 
비행시간은 30분 정도 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쌈박한 기능중에 인상깊었던것은.
 
통신이 끊기거나. 전력이 부족할땐... 자동항법으로.. 자동귀환이였죠.
 
ps.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무인기라 설명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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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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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히힛 15-01-05 23:24
   
생긴 모양이... 안전모?
     
스마트MS 15-01-05 23:25
   
ㅋㅋㅋㅋ

하이바 좋네요.
아이쿠 15-01-05 23:30
   
대대급으로 사용하기에는 그닥 효율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동일 적재하중의 소형 고정익형태가
더빠르고 더높이날고 더오래날고
더가볍고 더저렴할듯 합니다.
     
내일을위해 15-01-05 23:34
   
고정익은 활주로가 필요하지않을까요?
          
스마트MS 15-01-05 23:36
   
소형은. 작은 발사대.
더 작은것은 직접 날릴수도 있어요.
               
내일을위해 15-01-05 23:57
   
네. 날리는거는 봐서 아는데 회수하려면 말이죠. 하늘에서 뚝 떨어질순 없쟌아요? 발사대가 있음 추력을 줄수있어 가능하지만 착륙은 좀........그렇치않을까요?
                    
모니터회원 15-01-06 00:00
   
낙하산 쓰면 됩니다.
                         
내일을위해 15-01-06 00:07
   
잉? 그건 아닌듯한데요. 낙하산 수납문제도 있고 비행하다가 낙하산을 피면 바람부는대로 떠돌다 아무곳이나 떨어질거고 회수가 오히려 힘들거같은데요?
                         
아이쿠 15-01-06 00:44
   
저정도 카메라를 장착하는 고정익 드론은
사람이 인력으로 날릴수 있는 수준이며
귀환시 아무곳에나 추락시켜 그냥 회수하면 됩니다
작고 가벼워서 추락시켜 회수해도 별문제가없고
가격도 싸서 고장나도 큰 부담이없는것들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것보다 고성능인 드론 고배율 광학에 추가로 적외선 열상등이 들어가는 크기면
귀환후 낙하산 펴고 추락이나 그물망을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모니터회원 15-01-06 02:03
   
고공에서 낙하산을 쓰는게 아니라 감속용으로 쓰면 활주로를 적게 사용합니다.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
               
스포티지 15-01-06 01:00
   
가장 치명적인게....lte 기반이라면 기지국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데..
기지국 고장, 전력시설 고장 등 치명적인 제한이 있네요...
우리가 북진시 북에서는 사용 못 한다는....
                    
내일을위해 15-01-06 12:44
   
그렇군요. 치명적이군요.
                    
wjs76 15-01-06 13:20
   
저도 그부분이 걱정이네요.
군수물자는 모든 사회기반시설이 무너져도 사용할수 있는걸 상정하고 만들어야 하는데.
     
wjs76 15-01-06 13:17
   
아니죠 오히려 대대급에서 운용하려면 호버링이 가능한 저형태가 더 효율적이죠.
대대가 커버 하는 지역이야 뻔한데.. 넓은 면적을 감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장상황 파악이나, 포격목표 획득, 정찰/감시엔 한자리에 오래 머무를수록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면에서 저형태가 더 효율적이라 보여집니다.
          
나그네21 15-01-08 15:36
   
주력이라기 보단 보조용으로 한지점 세부 정찰에 쓰면 좋을듯합니다.
그렇다고 저런것만 들여놓으면 골치아프죠.
여시 15-01-06 00:11
   
헬리캠 군용으로 충분이 효과적일겁니다.
민간에서야 교통흐름 파악할때나 방송영상제작으로 사용하는거 달리말하면
실시간으로 지상을 감시할수 있다는 의미니 주간 정찰용으론 충분히 이용할수 있죠
적외선장비나 광증폭장비 달면 야간정찰도 가능할듯하구요

게다가 이게 날아가면 어지간해서는 날아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합니다.

야전에선  1KM앞의 적의 규모나 이동을 파악하기도 힘들고 능선너머를 보기힘든데 이런장비야 있기만 하다면야 없는것보다 백번천번 낫죠
스마트MS 15-01-06 00:13
   
전투지역내 간이착륙장을 매번 만들수는 없으니
비교적 안전권내에 서서히 고도를 내려. 동체착륙시키고. 위치추적으로 찾아 회숳지 않을까요?
아쏴가오리 15-01-06 01:03
   
군용으로 쓰기엔 헬리캠 형태는 비효율적이에요..배터리문제도 있고 속도도느려서 소총으로도 맞추기 쉬워요...가격문제도 옥토콥터면 민수용도 이거저거 다하면 천만원 넘어가는데 군용이면 견적 장난아닐거에요..
     
wjs76 15-01-06 13:19
   
일단 전투상황이면 머리위 50m 상공에 떠서 포격 유도해도 모를겁니다. 휙 지나가고 마는 고정익기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스마트MS 15-01-06 19:01
   
포격유도. 탄착지점 확인등. 좋네요.
기본 운용거리가 4Km라고 하니. 성능개량해서. 박격포와 혼합하면. 관측임무에 도움이 될듯. 보이기...ㅎ
     
나그네21 15-01-08 15:38
   
햐 그놈의 군용마크 가격이 문제네요.
이삼만원짤이 군마크 찍히니깐 백만원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서요.
머래머래 15-01-06 01:55
   
터미네이터의 시대가 도래하는가요?~
긴양말 15-01-06 07:56
   
정찰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듯
백척간두 15-01-06 08:49
   
매우 특수한 상황에서나 쓰일 것 같음. 예컨데 시가전, 잠입, 인질극 등등... 즉, 일반 전투부대보다는 특수부대에게 적합할듯
아구양 15-01-06 12:13
   
요런거 봤을때 크고, 스펙좋고, 가격비싸고 대대운영 보다는
작고,스펙은구리지만 ,가격싸고 소대단위 운영이 맞지 않나싶네요.
     
스마트MS 15-01-06 18:59
   
소대. 중대단위라도. 훌룡하겠네요.
kctc에. 참가하였던. 소규모의 미군이. 저런 무인기를 활용하였기에 대항군도 고전하였다고.
BLACKWATCH 15-01-06 15:31
   
20세기 초중반 이하 수준의 문명 입장에서 이런건 완전히 SF에서나 보던 외계인의 무인기계겠군요..-_-
     
스마트MS 15-01-06 18:56
   
ㅋㅋㅋㅋㅋㅋ
부시맨. 콜라병 수준으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