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발 담그지 말아야 할 전쟁에 발을 너무 깊숙히 담갔다. 이제 빼도 박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러시아 물로 보지 말라 내 그랬잖아.

경공격헬기 취소 글에 무슨 러시아 애기를 하고있음?

그래봐야 경헬사업이 물먹은거지
나라 10창난 러시아만 하겠니?

저능아답게 올려진 글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말이나 지껄이고 계시는군요 ^^

번역기 오류... 짱 ㄱ ㅐ 놈들이 만든건 다 그렇지 뭐

후방 안전한 곳에서 화력지원이나 할까 앞으로 공격헬기가 최전선에 나설 일은 별로 없을 것임.
아파치 한대 값으로 바이락타르 10대를 살수 있고,
바이락타르 10대 값으로 자폭드론 1000대를 살수가 있음.
헬기는 너무 약점이 많음.
우크라이나에서 보듯이 평야에서도
모가디슈처럼 도심에서도
아프가니스탄전쟁이나 코소보에서 보듯이 산악지형에서도...
추락하게 되면 구출팀도 보내야 하고.
그냥 깔끔하게 자폭드론이 최선임.

ㅇㅇ 드론이랑 무인기가 미래인거같아요

LAH 사업은 조진거 같음 저걸 이제 누가 수입함..

드론작전사령부에서 운용하는 드론들 카메라가 대부분 소닉제 ㅋㅋㅋㅋㅋㅋㅋㅋ
검항인증도 안받은 무인가 100대 이상 구매해서 쓰고 있던데.
엔진부터 대부분 장난감 부품이라고................
이게 한국이 자랑하는 기술 수준 ㅋㅋㅋ

그건 교육용 드론이여서 상관 없습니다 -문의종료-

일부 성공사례를 과대하게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휴대용대공미사일이 헬기에게 위협인 것은 맞고,
휴대용대전차미사일이 전차에게 위협인 것도 맞지만
아직까지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탐지능력보다 헬기나 전차가 가진 탐지장비의 능력이 우수합니다.

휴대용 무기의 전과는 대략 10배의 피해를 뒤에 감추고 얻어낸  결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를 든 모가디슈 건도 블랙호크 헬기가 두번이나 피습되기는 했지만 (심지어 대공미사일도 아닌 RPG7 으로 ... )
그 구출작전에서 활약한 것은 결국 전차와 헬기였습니다.

헬기가 이전보다 위험한 전장에서 활동해야 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기의 유용성은 드론이나 무인기가 대체하지 못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 미래에는 달라지겠지만 앞으로 10년 이내의 근미래에는 헬기가 더 많이 활약할 겁니다.

반례로 제시했던 산악지형에서 추락하면 구출팀을 보내야하는데,
이걸 드론이나 무인기로 구출팀을 만들 수 있는지요?
결국 또다른 헬기를 구출팀으로 보내야 합니다.

헬기들은 아무리봐도 이젠 병력수송아니고선 절대 전장 맨앞에 보내선 안될것같음.

심지어 우크라전에서는 휴대용 대공미슬로 순항미사일도 요격했음.
지상에서 별다른 관측장비 없이, 시각에 의존하여 발견하고, 부랴부랴 조준한 다음 쏘는 상황인데도 순항미슬을 요격했다는건, 휴대용미사일 이라는 무기체계까 얼마나 발전해왔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
그보다 훨씬 시끄럽고 덩치도 큰 헬기가 전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렵겠죠.
공격헬기가 적 전차를 쓸어버리는 일도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겁니다.
공격기가 저고도로 적을 폭격하는 일도 보기 어렵겠죠.

진짜 딴딴하고 강한 화력을 가진 기갑전력과, 긴 사거리를 가진 강력한 포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헬기 경험자이신지 모르겠지만,
헬기가 실제 전장환경에서는 큰 소음도 적고, 관측하기도 쉽지는 않다는 경험담을 저는 많이 들었습니다.

휴대용 견착식 대공미슬로 순항미슬 요격이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해서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순항미슬 요격 임무가 주어지진 않습니다.

공격헬기나 공격기에 대해서 휴대용 대공미사일은 자구책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효율적인 무기가 아닙니다.

헬기도 조심해야 하지만, 휴대용 대공미사일 분대가 훨씬 더 조심해야 균형이 맞아지는 상황인식 환경입니다.

헬기  만세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휴대용 대공미사일은 무방비 보병에서 그냥 죽지는 말아라 하고 주어지는 무기로 봐야 합니다.

전에 읽어던 경험담 중에 하나를 인용합니다.

근래 아파치들이 날아다니는것을 볼때마다 매번 느끼는점이 있습니다.
주로터 날개 갯수(4개)가 홀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 조용합니다.
가상이지만 홀수(5개) 로터 였으면 지금보다 10db는 더 줄어들겠지요.
지금도 보병들이 레이더 지원없이 소리만으로는 500m정도로 근접해야지만 아차피가 오는지 알겠지요.
적군은 전쟁나면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고 죽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접근 할때나 퇴각 할할때나 소음도는 정말 최저수준입니다.
그에 비해서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UH-60계열은 그보다는 많은 소음이 나지요.
물론 UH-1H계열은  누구도 넘을 수 없는  강력한  소음이 있지만요.

CH-47D보다도 큰 소리를 가진  UH-1H
신기하게도 AH-1S/F는 그에 비하면  다른 소리를 내고, 상대적으로 적은 소음을 가지더군요.
크기에 비해서 가장 충격적으로 작은 소리를 내는 기체는 CH-53D/E 아닌가 싶습니다.
[로터의 소음 설계를 잘하면 헬기는 가장 큰 공격/방어 무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로터 자체의 효율성도 고려해야겠지만 이것은 엔지니어들이..
종합해서 제가 느끼는 로터 소음 많은 기체순..
AH-64D-> CH-53D/E-> UH-60 -> AH-1S/F -> CH-47D -> UH-1H

육안에 의존하는 휴대용대공미사일에 비해서
대부분의 헬기는 열영상 관측장비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매복으로는 열영상 탐지에 쉽게 발견됩니다.
아래는 아파치 열영상 예시중에 하나

https://www.ytn.co.kr/_pn/0134_201401171310128563

근데 수리온은 감속기어 박스 먼저 바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