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시간이 P-3CK의 작전시간 보다 2~3시간 정도 적은거랑 무장 탑제 중량이 적은거
빼고는 괜찮은 녀석인거 같아요
전자장비는 미군의 P-3C나 한국꺼랑 비교해도 손색없거나 비교우위인걸요. 탑제 중량만 조금 적을뿐
운영무기의 질이 떨어지는건 아니니 P-3C 보다 싼만큼 더 구입해서 다양한 플렛폼으로 활용 하면
좋을거 같은데 초계기 까지 너무 고성능에 목매는 느낌인거 같아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P-3C 속도가 700대 이고 C-295MPA 속도가 500대이고 기체가 작은거야
뭐 어쩔 수 없지만 포세이돈을 미국이나 일본 호주가 도입하는 가장큰 이유가 애네들은 너무 넓은 해안선
때문이 잖아요. 빠르게 멀리 초계하려고 하는건데 C-295MPA가 애네들 보다 속도가 느리긴 한데
남해나 동해 서해 모두 한정되고 제한된 영역으로 되있으니 P-8은 과한걸요.
우리나라가 돈 좀 있음 P-8 뽑음 좋은데 돈 없다 난리인데 너무 무리 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그래도 체공시간 10시간 이상되니 승무원도 10시간 근무후 좀 쉬게하면서 과한 근무 안해줘도 되고요 ㅋㅋㅋㅋ
기억이 가물한데 전자장비도 MAD의 경우는C-295MPA에 P-8에 달리는 것과 같은 AN/ASQ-508도 달리고
몇개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제일 중요한 전자장비들은 안꿀리니
초계기의 기본 임무는 확실히 수행 해 줄 수 있죠. 게다가 가격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긴한데
오래 됐으니 가격변동이 있겠지만 P-8이 2600억정도고 P-3C 540억정도 C-295MPA 360억정도인데
운용 무기도 P-3C에서 운용하는거 죄다 운용가능하고요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 최고 물품 같아요
게다가 잠수함 운영 국가는 늘어 나는데 P-3C 단종되고 쓸만한 초계기가 없는 상황에서
이녀석이 제일 낫다 생각되서 많이 팔릴거라 생각되네요. 그럼 군수지원도 원활할테니
별걱정 안해도 될거 같구요. 요녀석 많이 뽑아서 서해 남해 동해 싹다 뿌려서 운용했음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네요ㅋ
모든 대잠기를 p-8로 채울수도 없는 노릇이니... P-8 8기 정도 사고 12기는 C-295MPA를 구매하새 하이 로우 믹스 개념으로 운영하는것도 나쁠것 없을거 같아요. 이미 CN-235를 대량 운영중이니 정비나 운영에 큰 무리는 없을거 같구요. 탑제 전자장비가 어떤게 탑재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운영중인 P-3CK정도 수준만 되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전체 대잠초계기 수를 36기로 해군이 원하는 숫자를 충분이 충족시킬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