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것과같이 KFX 의 AESA 입증시제는
이스라엘 엘타사의 보잉 737-400 레이더 비행시험기를
대여해서 이스라엘에서 시험을했고 또
국내에 가지고와서 시험비행을할 할 예정입니다.
이건 그야말로 입증시제품에 대한 시험이고
실제 KFX에 장착할 AESA레이더 개발에 사용되는
비행시험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에게서 대여계약한 보잉 737-500 을
남아공 파라마운트사 에서 개조해서
기체를 남아공에서 첫 비행실험하고 감항인증을 받는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복잡할까요??
이탈리아에서 대여했으면 이탈리아에서 개조를하던지
아님 보통 하던데로 미국에서 개조하고 감항인증하던지..
남아공까지가서 개조를 한다는게..파라마운트사가 기술력이
좋고 저렴해서인지...
헛갈리네요^^!
그리고 비행시험기로 개조해서 대여한 보잉737은
이번 AESA일차 개발이 끝나면 돌려주는건지??
앞으로도 계속 AESA업그레이드 시험을 해야될건데
그때마다 또 대여??
이 기회에 사버리는게...음 예산에서 무리겠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