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대한 철학적 소견입니다만 ...선 가냘프고 미학적 감수성이 높으신분들은 러시아 승전 퍼레이드를 보면서 감탄과 충격을 먹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승전기념에 동원된 인간이 오만하게도 하늘끝을 도달하려 만든 전투기와 인간을 고기 한점으로 만들수있는 각종 화포와 최신무기가 동원된 이 퍼레이드는 러시아 인들만의 특유의 날카로운 기상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평화가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평화라는 것이 전쟁이 잠깐 멈춘 달콤한 휴식에 지나지 않나 회의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전쟁이란 경험하지않은 세대들에겐 로망일수있고, 전쟁을 경험 세대들에겐 지옥일수 있다는 것 전쟁은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인류의 대한 폭력이라는 것이 그건 변함이 없지만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에겐 전쟁이라는 담론은 인간이 만든 죽음의 헝거 게임 그 자체일수있다 보여집니다 인간이 만든 살인기계들 그것은 인간 본성이 일구어낸 창조물들이죠 그것을 보자면 인간은 애초 전쟁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말하는 사람이나 인간의 DNA엔 전쟁이란 유전자가 뼈속 깊이 박혀있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만듭니다.
전쟁은 참혹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다른 세계로 인도하는 하나의 산고의 진통일수있다는 것,지구라는 거대한 어머니 한 뱃속에서 인류는 서로 지지고 볶고, 어머니 지구는 그냥 무관심하고 인류라는 형제간의 다툼을 지켜보고 최후의 생존자들에겐 그래도 혜택을 주는 이 아름다운 지구는 우리에겐 둘도 없는 자연의 어머니 인것이죠, 전쟁 20 세기초에 끝나 자본주의가 전지구적으로 탄생됬고 인류의 탐욕과 욕망의 호전성이 자본주가 인간이란 짐승을 '쇠사슬'로 묶어 놨습니다, 마치 야만적인 게르만족이 유순하게 만들었던 기독교처럼 인간의 폭력적 본성을 자본주의가 새로운 전쟁의 양태를 만들어냈습니다 거기서 피'흘리고 인간이 고기조각이 나지않는 그야말로 욕망의 전쟁 유순하고 부드러운 장르를 개척한 것이죠, 거기로 부터 평화가 이어지고 이것도 이제 그 한계에 다 다르고있고 세계경기침체가 이루어지고 자본주의가 체제이념의 경쟁에서 승리하자 마자 체제의 왕관을 내려 놓아야 하는 서글픈 운명을 맡이 하게될것이라 봅니다
기존의 자본주의 세계관은 인간의 폭력적 본성을 억제시키고 인류를 하나의 거대한 탐욕의 덩어리로 만들어 버렸는데 이제 각국이 민족주의를 내세워 자본주의 한계를 직시하고 다시 군비경쟁을 가속화 시키고 있고 거대한 전쟁이 아니지만 전쟁의 굴독에서 연기가 솔솔 피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인간을 한줌의 재 로 태울 준비가 된것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예전시기엔 영토와 이념의 전쟁이였는데 이젠는 새로운 유형즉 자기세계관을 설파하는 시대에 도래했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강요하는 시대로 왔고 그것이 다시 그것의 상징의 도구로서 무기를 개발하고 세계에 자기 힘을 과시하는 원초적 단계로 접어들었다 생각합니다.
인류가 진보한다고 하지만 인간이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고는 진보하지 않는다고 하죠 언제나 같은 현상아래 놓여지고 그에 맞는 대답을 해야하는 운명이 바로 인간의 운명이 아닐지...
한국전쟁은 2차대전에의 마지막 남은 무기를 한반도에 쏱아부은 전쟁이고 그것때문에 우리는 분단됬지만 우리에게 내려진 문제에 우리 스스로 풀지못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 대답을 내놓아야 했는데 한반도는 강대국들의 미완의 숙제로 되버리고 말았죠, 이제 그 마감의 시간이 도래했는지 모릅니다 어느 시대나 어느 민족이나 그에 맞는 시대적 요구의 맞는 대답을 해야함에도 그것을 방기한채 외부의 세력의 의해 정답을 구하게되면 그 숙제는 다른 여러 관계된 국가들까지 떠 안아야 한다는 것 한반도가 불씨가 되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언제나 자기가 감당하지 못할 일에대해 '역사'가 말해준다 회피하지만 역사가 말해주는 것은 그것을 능히 감당하는 자만이 역사의 산증인되 되며 '찬사'를 받을수있다 생각합니다 정의는 신'의 영역아닌 인간의 지상의 영역이고 우리는 언제나 피해자가 됬고 슬프고 아이를 잃은 유태인 어머니처럼 하늘의 대해 통곡을 해왔습니다 이제 한반도와 한국 전쟁에 관여된 국가들 한반도를 갈기갈기 찟어놓은 국가들은 이제 그 저주가 시작됬다 보여집니다 새로운 시대 용광로가 한반도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