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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1 11:39
[기타] 한반도에 관계된 국가들 이제 그 값을 치를 시대.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2,936  

전쟁에대한 철학적 소견입니다만 ...선 가냘프고 미학적 감수성이 높으신분들은 러시아 승전 퍼레이드를 보면서 감탄과 충격을 먹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승전기념에 동원된 인간이 오만하게도 하늘끝을 도달하려 만든 전투기와 인간을 고기 한점으로 만들수있는 각종 화포와 최신무기가 동원된 이 퍼레이드는 러시아 인들만의 특유의 날카로운 기상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평화가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평화라는 것이 전쟁이 잠깐 멈춘 달콤한 휴식에 지나지 않나 회의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전쟁이란 경험하지않은 세대들에겐 로망일수있고, 전쟁을 경험 세대들에겐 지옥일수 있다는 것 전쟁은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인류의 대한 폭력이라는 것이 그건 변함이 없지만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에겐 전쟁이라는 담론은 인간이 만든 죽음의 헝거 게임 그 자체일수있다 보여집니다 인간이 만든 살인기계들 그것은 인간 본성이 일구어낸 창조물들이죠 그것을 보자면 인간은 애초 전쟁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말하는 사람이나 인간의 DNA엔 전쟁이란 유전자가 뼈속 깊이 박혀있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만듭니다.
 
전쟁은 참혹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다른 세계로 인도하는 하나의 산고의 진통일수있다는 것,지구라는 거대한 어머니 한 뱃속에서 인류는 서로 지지고 볶고, 어머니 지구는 그냥 무관심하고 인류라는 형제간의 다툼을 지켜보고 최후의 생존자들에겐 그래도 혜택을 주는 이 아름다운 지구는 우리에겐 둘도 없는 자연의 어머니 인것이죠, 전쟁 20 세기초에 끝나 자본주의가 전지구적으로 탄생됬고 인류의 탐욕과 욕망의 호전성이 자본주가 인간이란 짐승을 '쇠사슬'로 묶어 놨습니다, 마치 야만적인 게르만족이 유순하게 만들었던 기독교처럼 인간의 폭력적 본성을 자본주의가 새로운 전쟁의 양태를 만들어냈습니다 거기서 피'흘리고 인간이 고기조각이 나지않는 그야말로 욕망의 전쟁 유순하고 부드러운 장르를 개척한 것이죠, 거기로 부터 평화가 이어지고 이것도 이제 그 한계에 다 다르고있고 세계경기침체가 이루어지고 자본주의가 체제이념의 경쟁에서 승리하자 마자 체제의 왕관을 내려 놓아야 하는 서글픈 운명을 맡이 하게될것이라 봅니다
 
기존의 자본주의 세계관은 인간의 폭력적 본성을 억제시키고 인류를 하나의 거대한 탐욕의 덩어리로 만들어 버렸는데 이제 각국이 민족주의를 내세워 자본주의 한계를 직시하고 다시 군비경쟁을 가속화 시키고 있고 거대한 전쟁이 아니지만 전쟁의 굴독에서 연기가 솔솔 피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인간을 한줌의 재 로 태울 준비가 된것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예전시기엔 영토와 이념의 전쟁이였는데 이젠는 새로운 유형즉 자기세계관을 설파하는 시대에 도래했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강요하는 시대로 왔고 그것이 다시 그것의 상징의 도구로서 무기를 개발하고 세계에 자기 힘을 과시하는 원초적 단계로 접어들었다 생각합니다.
 
인류가 진보한다고 하지만 인간이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고는 진보하지 않는다고 하죠 언제나 같은 현상아래 놓여지고 그에 맞는 대답을 해야하는 운명이 바로 인간의 운명이 아닐지...
한국전쟁은 2차대전에의 마지막 남은 무기를 한반도에 쏱아부은 전쟁이고 그것때문에 우리는 분단됬지만 우리에게 내려진 문제에 우리 스스로 풀지못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 대답을 내놓아야 했는데 한반도는 강대국들의 미완의 숙제로 되버리고 말았죠, 이제 그 마감의 시간이 도래했는지 모릅니다 어느 시대나 어느 민족이나 그에 맞는 시대적 요구의 맞는 대답을 해야함에도 그것을 방기한채 외부의 세력의 의해 정답을 구하게되면 그 숙제는 다른 여러 관계된 국가들까지 떠 안아야 한다는 것 한반도가 불씨가 되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언제나 자기가 감당하지 못할 일에대해 '역사'가 말해준다 회피하지만 역사가 말해주는 것은 그것을 능히 감당하는 자만이 역사의 산증인되 되며 '찬사'를 받을수있다 생각합니다 정의는 신'의 영역아닌 인간의 지상의 영역이고 우리는 언제나 피해자가 됬고 슬프고 아이를 잃은 유태인 어머니처럼 하늘의 대해 통곡을 해왔습니다 이제 한반도와 한국 전쟁에 관여된 국가들 한반도를 갈기갈기 찟어놓은 국가들은 이제 그 저주가 시작됬다 보여집니다 새로운 시대 용광로가 한반도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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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닭서방 15-05-11 12:48
   
실례지만,  뭔 말인지 하나두 못알아 먹겠읍니다.
도나201 15-05-11 13:38
   
역사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그것은 좀 오류적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네요
종교적색채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는 종교적 종말론이 은근히 비추는데 사상적논리가 한시대를 풍미하는것은
종교적이념의 색채가 약화되던 시기에서 발생 또 발전되어져 왔읍니다.
심지어 지금 카톨릭교황의 선행과 사상에 비추어보면 마치 종교적위치가 변질되어서 권력화 남용되는것을 방지해야한다라는 것처럼 원론적 논리에 촛점을 맞추려고 하지만 인간의 욕심에 의거한 왕권적권력행사에의한 토대를 변형되어서 이어져가는 세계의 권력행태에 우리나라 역시 자유로울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는 것은 현상황에서 우리의 위치는 너무나도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미약한 힘으로 인해서 철저히 유린당하고 굴레를 뒤집어쓴 우리의역사에서 나온것은 아직도 분단이라는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종교적논리에 의한 무작정적인 논리를 근거 마치 인과응보적사상을 근거로 들어서
새로이 권력의 이양을 원하다는 것은 욕심의 굴레를 그대로 따르는 결과로 볼수밖에 없는 원시적 종교이념이겠죠......
역사적으로 본다는 것과는 좀 거리가 먼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우선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패를 정확히 하여서 상대에게 화두를 던지는것이 가장 유용한 상황에서
밑패를 까고서 덤벼봐라
하는 돈키호테식의 사상은 좀 위험한 발언일수도 있읍니다.
역사는 라는 것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의 일환으로서 인류가 인간으로서 존재할수 있는 가장 유알한 방법론이기도 합니다.

인간이기를 원하는 사상...

세계에는 아직도 노예사상이 존재하듯..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논리로 풀어낸 역사관이 있듯이 수많은 생각을 일반화하려 노력하여 온것도 사실입니다.
2차세계대전은 왕권과 새로운 형태의 권력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1차세계대전의 연장선이였읍니다.
인류는 어떻게든 집단화에 의한 힘의 논리를 주장하였고 그집단화의 방편이 정점이 권력으로 이어져 왔읍니다.

현실적인 손쉬운 수단은 무력에 의한 물리적인 형태의 행사였고 전쟁은 과학이라는 수단을 첨가하여서
물리적수단을 극대화하면서 상대적세력에 대한 타격을 행하여져 왓읍니다.

무력적 물리적형태의 행사의 목적은 약탈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전쟁이라는 목적이 다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대한 모든 변명으로 치장하기 바쁜것이 이념입니다.

특히 20세기 초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립의 각의 사상적 대립은 약탈의 대상이 새롭게바뀐것이 아닌
그저 새로운형태변명이라는 것이 역사의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 역사의 굴레속에서 같이 휘몰린 우리나라의 역사는 참으로......
님께서 이야기했듯이 그동안 그모든것을 한단어로 이야기 햇었읍니다.
"한"
가슴속에 사무친 이한단어가 그동안의 우리의역사의 아픔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엇고
지금도 역시 이단어에 사무친 슬픔과 고통 그리고 찬탈되어진 우리의 역사, 문화, 사회적이념, 경제까지도
모두 가슴속에 묻고 지내야 했던 시절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사라는 것이 자신이 감당할수있어야할 힘의 균형을 주창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개인적 동감을 얻어내는 부분도 있읍니다.

무력을 바탕으로한 물리적행사를 위한 힘을 주창하는것인지.
강력한 힘을 보유하자는 것인지...

현재 우리의 상황은 힘의 대칭을 논하는 시험장과 같은 상황에서
우리스스로 천칭을 균형을 깨뜨려야 하는 것인지... 정확한 방법론이 없는 허상을 말씀하시는 것이기에
더욱 막막한 사상론으로 느껴지는 것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한"으로 묻혀진 역사의 진실을 내보여져서 세계의 역사적인 강조로서 압박을 가할수 있다라는 논리는
물리적인 무력의 행사를 바탕으로한 대립상황의 불균형을 노리자는 것인지
전혀 자세한 역사적인 인식이 없는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우리의 역사를 둘러만 봐도 우리의 상황을 인지하는데 어렵지 않은 상황을 그대로 만날수 있는 기록은 쌓이고 넘칠만큼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도 지금도 역시 똑같이 하는 행태는 역사적인 굴레를 반복하는 것에 아쉬움을 갖고 있는 것은 저역시도 마찬가지로 통탄을 금할길이 없읍니다....
그렇지만 그저 종교적 흑백논리에 의거하는 생각만으로 현재의 역사를 풀어내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읍니다.
바로 경제적실질적인 힘이 새로운 권력화되어서 어떻게 보면 전혀 새로운 형태의 권력의 균형이 이뤄지는 상황이라서 종교적 선악의 관념 만으로 저주라는 일이 일어날수도 일어나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전쟁의 발발이 항상 우리를 도화선취급하려고 합니다.
그도화선에 불을 우리가 직접 불붙여야 한다면 또다른 비극의 시작이 되겠죠.
그것이 그내들의 저주의 시작이라면......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기위해서 바치는 제물은.. 우리의 자신의 피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도나201 15-05-11 13:54
   
요약.

언제까지 남의손에 이끌려 살것인가. 우리스스로 살아보자!!!.


우리스스로살려면 그에 따른 우리의 희생은 누가 책임지는가?
장자 15-05-11 16:08
   
처칠이 그랬다죠 평화는 강자의 권리라고 .. 핀란드 러시아간의 겨울전쟁을 보면 약소국이 강대국의 옆에서 생존하는 대신 치러야할  대가 가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솔로윙픽시 15-05-11 17:40
   
공부는 좀 하신 것 같은데, 좋은 글 쓰려면 연습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서론부터 너무 장황하고 쓸데없이 길어서 흥미 유발력은 제로네요.
전쟁망치 15-05-11 19:57
   
일단 읽기가 불편하네요 전부 문장들이 붙어 있어서요

띄어쓰기랑  간격좀 넓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