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밀리터리는 잘 모르지만 '2 차세계대전에 대한 군사 서적을 보면 내용은 거의 강력한 육군의 덕분이였어요 거의 전략의 대부분은 지상병 인적자원에 의존한 것이 분명한데 무엇보다 강력한 독일 육군의 우위를 점할수 있었던 원인을 전문가들은 '해군력'과 '공군력'을 제일로 치더라구요 상대방의 강력한 육군력을 상쇄시키는 열쇠는 보급의 차단, 공중의 우위,해상의 우위 이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바보가 아니더라도 자국육군의 전력이 약하더라도 언제든지 전력을 강화시킬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말을 하고자 하는 것은 '일본'과 '한국군'이 싸우면 우리가 승리를 점치는데 오로지 '육군'이라는 우위를 바탕으로하는 해석인데 '공중전'에서 밀리면 육군은 적국인 일본 전투기를 잡아야 하고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해요 전쟁의 승패는 그렇게되면 모르는 것이고 '해상권'이 일본에게 넘어 가면 우리는 우리땅에서 일본군을 우리 안마당에 끌어와 싸워야 해요, 그러면 피해가 막심해요 우리 남한 영토가 너무작아요 적을 우리 권역으로 들어오게끔 '끌어안기 싸움'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려면 일본의 강점인 해군력과 공군력을 무력화 시킬 대안적인 '무기'가 필요하잖아요 바로 공군력과 해군력을 일본보다 막강하게 길러내는 것입니다
육군이 모든 전쟁의 열쇠는 아니라고 봐요 '오른팔이 쎄다고 왼팔 필요없다'는 것처럼 이런 멍청한 논리는 없다 생각해요 육군이 지상전의 왕자지만 그것은 지상뿐,공중의 나는 독수리의 발톱은 어떻게 할것이며 해상에서의 유유히 이빨을 드러내는 백상아리는 어떻게 할거에요, 물론 우리도 해군과 공군 일본에 못지않다 생각해요 문제는 많은 전문가가 일본은 지역적 지정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력을 키워온터라 해군과 공군이 더 우위라 보고있어요 그리고 육군이 아무리 쎄다고 하여도 일본 육군을 우습게 여기면 안된다 봅니다 지금 인터넷에 일본도 싸움할수 있는 군대가 통과됬다 난리에요, 말이 좋아 자위대이지 반격을 넘어 적국의 영토로 진격한다면 반격과 동시에 공격이잖아요, 일본은 미국과 전쟁을 해본 경험이 있어요 잘못된 전략의 이해와 기계화전쟁의 무지,전쟁지속의 경제학적 고려를 하지않은게 패배의 원인이지만 일단 자국의 전력을 해외에 투사해본 경험이 있잖아요 일본이 유사시 전쟁체제로 돌입한다면 태평양 전쟁때처럼 모든 자국의 역량을 총동원 할거라 봐요.
한국군이 일본군보다 정신력이 강하다' 정신제일주의'를 내세우는데, 우리가 일본의 태평양 전쟁처럼 정신주의에 매몰될까봐 걱정이에요, 한국 육군은 가만 보면 낡은 일본 제국군을 보는거 같아요 정신주의를 강조 오로지 정신력이 제 1의 원칙, 그리고 무기는 부수적인 것,이렇게 치부해버리는거 같아요 설마 그럴리 없지만 가만 보면 가끔 일본과 한국군이 만약 단둘이 싸운다면 한국군이 '정신력'이 강해서 이긴다는 둥 ,모든전쟁은 육군의 전쟁이였다는 둥 하는 소리를 해서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