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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3 01:40
[기타] 공군, 해군, 육군사관학교가 국가반역자들 키우는곳인가?!
 글쓴이 : 에피소드
조회 : 1,698  

 
공군, 해군, 육군사관학교가 장차 국가반역자(군비리자)들을 키우는 양성소입니까?!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사관생도들이나 사관학교 관계자들이 분기나 의기도 없는지..
장차 자기 상관(선배)이 될 작자들..  눈치나 보는건지
누구하나 소신껏 말한마디 하는 인간조차 없는걸보면
앞날이 뻔히 보이고..   싹수가 노래보입니다.
 
이런곳에서 눈치나 보며
기회되면 작당을 해서 한탕이나 해먹을 사람들 키우는 곳이라면
사관학교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육군은 너무 심해서..  링크포기 
각종 진급비리, 방산비리, 납품비리, 인권비리(성희롱, 폭력, 협박 등) 등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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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1059 15-05-23 06:04
   
기간(X), 기관(O)

각 군의 사관학교가 국가반역자를 키우는 곳은 아닙니다.
군의 간성을 키우는 곳이지요.

문제는, 군의 간성이 될 인재들은 진급에서 탈락시키고
쓰레기들만 진급시키는데
이 쓰레기들이 점차 승진하면서 국가반역자로 탈바꿈한다는 것.
구름위하늘 15-05-23 09:01
   
쓰레기가 승진하는 것 같다에 동감이 많이 가네요.
하급장교들은 오히려 괜찮은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올라갈 수록 오염된 사람만 남는 것 같음.
Centurion 15-05-23 14:53
   
원균 같은 사람이 출세하고, 이순신 같은 사람은 툭하면 좌천되서 말단에서 헤매는 일이 많죠.

난세가 닥쳐야 그런 사람들이 진가를 발휘하고, 평시에는 같이 해먹을 비리인생들끼리 다 해먹죠..
     
울돌목숭어 15-05-24 00:44
   
우리나라에선 비리인생이 잘 사는걸로 가르쳐야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푸컴 15-05-24 20:38
   
돈이 우선시 되는 문화속에서는 어쩔수 없음.

돈이 있으면 우대받고, 없느면 천시되는 문화가 군대 내부에도 뿌리 깊게~

군이던, 공무원이던, 선생님이던간에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아니니까요.

군바리 라고 불리는 문화부터가 문제 아닐까? 생각함.

명예가 중요시 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니 어쩔수 없겠죠.

군심이니 모 이런식으로 비판받고 있는 부분도 상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