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승준을 용서해줄때가 된거 같습니다 '연예계활동'이 민감한게 군대문제인데 이 문제에 유승준이 상징적으로 걸려들은것 같습니다.
유승준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분들중에 유승준이 군대갈것처럼 행동하다가 군대를 회피한것 언론플레이를 한게 용서못할 짓이고 이런게 전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또 해병대 홍보 논란인있는데, 유승준 본인은 해병대 홍보한적이 없으며 '소속사'측에서 한 일이라하고있습니다
'국방부'조차 유승준의 입국을 허용하면 병역의 형평성을 크게훼손하고,이미 현역으로 갖다온 사람들의 자긍심이 크게 훼손될거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가의 '존엄'을 해친자로 생각하고있는 것이죠.
그러나 나는 '국방부'의 이런 기조에대해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전체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군 형평성논란을 유승준으로 상징화 한다고 해서 국내 병역 논란이 일시에 해소되지않을 것이고
유승준 논란으로 '기득권'으로 쏱아지는 군' 형평성논란을 피하려는 것이 일정부분 눈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유승준의 군입대 문제가 국가 존엄의 훼손이라면 기득권 자재들이 갖은 수단으로 병역으로 회피하는 세태를 먼저 국방부나 범정부 차원에서 선결 해야될 문제고,현재 정치권력자 아들의 이중국적 논란도 해결되어야 할 과제이죠.
'유승준'이 국가의 존엄을 해친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국가의 기강'을 해칠수있는 권력자들의 아들과 그들이 '국가'를 부르짓는데서 오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고처지지 않고서는 진정 '국가기강'을 논할수 없는것이죠
'유승준'말고 현재 한국의 '아이돌'로 활동하는 상당수가 이중국적이고 미국 국적이죠, 그들이 군입대할거란 가능성은 거의 0% 에 가깝죠. 그들은 검은 머리 외국인이고 미국 국적이라 그것을 포기할리 만무하고 인기를 국내에서 다 누리다가 때가 되면, 미국으로 돌아거나 나이가 차서 국내에 눌러 앉겠죠 .
있는집 자식이들 대부분은 다 그렇게 합니다, 이게 일상화된 것이고 보통 국민은 국가의 '의무'에 충실합니다
여기에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죠 당연말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그냥 시기와 질투로 치부하는데 상대적 박탈감은 뭔가 공평하지 않는다는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만약 상대적 박탈감이 진실이라면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한쪽 에서는 군대를 회피한게 능력으로 보는 사람도 존재하고 풍토가 그렇게 흘러가고있습니다
또 그런것을 지적하면 능력없어서 시기와 질투 상대적 박탈감을 드러낸다 합니다.
한국의 '군대'가 '징집'이라는 형태를 고수하는 상태에서 사회가 발전되고 미국으로 이민간 자들의 자녀가 한국으로 와 한국의 발달된 '연예산업'에 종사하고 또 기득권과 상류층 자제들은 군대를 가는것 보다 최고 경경영자 수업을 받고,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는 세태가 보편화되고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비난하지만 그것도 능력이다'라고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는 그런 본질적인 문제를 회피하고 하나의 상징적으로 걸려들면 그것을 마구 물고늘어지죠 다른 한편에서는 병역을 회피한 국회의원들이 '국가안보' 종북놀음을 하고 있구요, 이것은 우리 사회가 뭔가?미처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며
정부는 병역 문제를 '하위계층' 시민들의 의무로 고착화 시키려는 꼼수로서 유승준을 타깃으로 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유승준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물음을 회피하게끔 우리의 시선을 유승준으로 돌리려는 것이 나는 의심스럽고
'황교안' 국무총리 예정자 '병역문제' 또한 시선을 딴곳으로 돌리게 하려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실상 국내 '기득권'이나 '상류층' 자제와 국무총리 같은 병역문제를 유승준이 돼려 커버해주고 있다는데서 저는 이 문제를 그리 간단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조만간 '황교안' 국무총리 내정자의 검증이 들어갈 것입니다 야당쪽에서 '병역문제'를 걸고 넘어지겠죠 그럴수록 '보수신문'은 '유승준' 병역문제를 끄집어내서 공론화 시키려 하겠죠
유승준이라는 상처를 숨기는 것보다 먼저 빨리 봉합시키고, 국내의 병역문제가 야기되는 시스템을 고치거나 제확립 시키려는 범 시민적 요구를 한곳에 모아야겠죠 그러지 못하니 한쪽에서는 유승준을 이용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유승준을 반대하는것 보다 형평성을 잃어버린 국내병역을 손대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승준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