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누군가가? 손흥민도 군대가야 한다"주장하는 것에서 많은 분들이 반감을 사는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그렇습니다 징병제의 스스로 선택으로 가는 것이 아닌만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나,그밖에 나라를 빛낸 국위선양을 한 사람들에게
군면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런 생각도 시대적 상황과 환경이 변하면 기존의 알고있던 생각도 모두 무너트리고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겁니다.
저출산의 따른 병력부족이 회자화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서 모병제이야기가 나오거나
그의 반대하는 징병제 유지 논란이 이미 진행중입니다
아직은 징병제가 우세하지만,점차적으로 필연적으로 따라 올수밖에 없는 군면제의 대한 담론이
올라올거라 봅니다
예전엔 아버지 시대때나 그 전세대들은 국위선양을 한 사람은 군면제를 받아도 쉽게 용인할수 있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이해하는 범위가 넓었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생각해보면 형평성의 상당이 어긋난 제도였습니다
병역을 국위선양이라는 상당히 포괄적 개념으로 확정짓다 보니다 이젠 젊은 세대는
병역문제는 안보라는 카테고리에서만 논의가 되어야 하고 그러므로 필히 장애인이나 정신분열자가
아닌 이상 군대가야 한다는 입장으로 된거같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점점 인식이 그것으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방부에서는 산업요원과 공익근무,그리고 의무경찰제도를 폐지해야한다 건의를 했습니다
그것이 실현될것으로 저는 봅니다
일단 안보가 걸린 상황이되면 다른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불공정한 것을 싫어합니다 국위선양이라는 추상적 개념으로 군면제를 받아들일만큼
상대적으로 피해본다 생각하며 불공정하다 생각합니다 요즘이더욱 날카로워젔습니다.
제가 형편없는 군대는 "가기 싫어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다~~하면서 "이것은 징용이다"쓴적 있습니다
여기에 상당수가 군대는 '의무'라는 것에서 징용이 아니다"하면 반박을 했습니다
'의무가 국가의 대한 희생이라는 근거'로 혜택도 없다거나 개인적 보상이 없다면 그건 전체주의 국가보다
못한것입니다
적어도 북한 사람들은 노동당에 당원이 되기에 위해 군대를 서로 가려고 하니까요...
유럽같은 경우 철학적으로 개인주의가 뿌리를 내렸습니다 개인은 국가의 종속된 존재가 아니라
자유로운 존재"라는 개념이 강합니다
더욱이 홉스 철학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 국가의 대한 희생을 하면 개인의 자유를 국가의 헌납한 것이라
생각하여 그의 대한 보상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홉스는 국가와 개인은 계약관계이며 국가가 희생을 요구할때 그의 대한 개인의 동의와 보상이
이루어저야"한다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화가 우리 한국 문화에 자리잡지 못하고 민주화는 이뤘으돼,집단주의가 아직은 강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국가에서 무엇?을 바랄까 생각지말고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까 생각하라"라는 말이
효력이 강합니다 그과옥조인겁니다.
서구유럽은 개인주의 자들은 "국가는 국민에게 무엇을 바라지말고 국민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
생각하라는 말이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우리와는 정반대 개념인거죠...
군대가 의무인 이상 보상은 없습니다 보상의 대한 요구가 힘이 못받죠 국가를 하나의 신성한 집단으로
보는 문회에서 보상의 요구는 아웃사이더나 패악질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