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재선은 물건너 간거 같다는 얘기가
미 민주당내에서 얘기 나오고 있음.
니키 헤일리가 미국인들은 70대 노인들의 전쟁을
보고 싶지않다며 트럼프 지지를 하지말아달라고 했지만
공화당 주류에겐 아직 영향 못미치고 있는중.
바이든이 재선 되려면 필히 이스라엘 사태가 안정이
되어야하는데 그 이유가 현재 바이든 지지층이었던 20-30세대
에서 바이든이 가자지구의 2만명 넘는 여성과 아기등
민간인 학살을 바이든이 말리지 않고
방관 했다며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
바이든은 어떻게해서든 네타냐후의 확전을 막기 원하지만
현재 이스라엘내에서 네타냐후 퇴진 시민 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심지어 거국 내각의 야당에서도 네타냐후에 대해 불신임
여론이 높아서 네타냐후는 계속 전쟁을 이끌어가고 싶어 함.
국제여론도 이스라엘에 매우 안좋은데...미국과 이스라엘 제외하고
전세계가 두국가 해법(이스라엘 땅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이스라엘 정부가 공존하는 형태)를 지지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두국가 해법을 공개적으로 거부해버림.
말 그대로 국제사회 요구에 가운데 손가락을 날려버린것.
설상가상으로...
네타냐후는 몇주내 미국이 헤즈볼라를 외교적으로 설득하지
않으면 전쟁하겠다고 미국에 통보. 지금 미국은 홍해내
후티 반군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태로 발등에 불 떨어진
상태. 바이든 네타냐후에 개빡쳐있음. 이란은 이스라엘과
전면전하는건 미국의 의도대로 끌려가는거라면서 국지전은
하되 확전이나 전면전 할 생각 없다고 공식화.
다만 하마스는 물론이고 헤즈볼라등 중동내 반군 세력들이
이스라엘과 국지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측.
이란은 대리전 형식으로 반군 뒤에서 지원은 계속할 생각인듯.
문제는 이게 여름을 넘어가서 러우전이 끝나고나면
러시아가 중동에 개입할수도 있다는거. 정말로 중동 확전이 되면
바이든한테 엎친데 덮친격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