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윙슈트에 더 잘 어울리꺼 같네요

재밌는 세상이 되어가는듯 ㅋ

점점 무서워지는 세상이 오는 것 같다

밧데리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아직까지는 가성비 부족~

서방세계 대통령들은 참 유머있단 말이지.ㅎㅎㅎ

예전에 로케티어 라는 영화 처럼 만드려다 효율성 문제로 취소되고
엉뚱하게 그 프로젝트에서 얻은 작고 강력한 추진기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시초가 됐다는 걸 어디서 들은 것 같내요

저걸 사용 안할 때는 짐이 될 것 같은데
항상 사용하는 상황이 되질 않으면 그렇게까지 쓸모가 있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침투시작부터 가동하면 배터리 문제도 있을테고
침투하고 임무를 마친 후 후퇴할 때 사용하는 용도라면
침투할 때는 저 장비 자체가 짐이 될텐데...
게다가 소음문제도 있을 듯.

지금은 배터리 문제도 그렇고 많은 단점이 있지만 지레 지금 기술로는 힘드니 저런걸 왜만들어? 이런거보단 일단 기술축적이라도 가능한 저런 돈ㅈㄹ 하는 미국이 부럽네요. 괜히 천조국 소리 듣는게 아닌듯

바퀴->수레->(우)마차->자동차 모든일엔 하찮게만 보였던 선행기술 단계가 있는법이죠.
지금은 저런거 메고 날라 다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빨리 뛰어봐야, 총에 맞으면 다이~ 지만
저게 고효율화되고, 총알을 막기위해 외골격구조 전투갑옷 입히고 좀더 발전시켜서 날라 다니기 시작하면 아이언맨도 현실화 되겠죠.

지금 당장은 쓸모 없다고 등한시하면
스마트폰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때 2G에만 만족하던 삼성꼴 납니다.
다행히 삼성이 다른분야(반도체)에 축척해둔 노하우(이것도 차용가능한 선행기술 덕분)가 많아서 금방 따라 잡있지만..
자칫하면 노키아,소니 꼴 날뻔 했죠..

현재 많은 소형화, 장비 기술들이 그놈의 '배터리'때문에,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으니 ㅠ 정말 배터리혁명을 일으키는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나온다면 제 5의 물결의 개척자들로 추앙해도 모자람이 없겠더군요 헣 ㅠ

오바마 유머감각 돋보이네 저런것도 다 비서진이 만들어주는걸까 아님 즉석으로 나오는건지 ㅋㅋㅋㅋㅋ

완성만 되면 나노수트 초급정도는 될듯...

전면전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근접교전에서의 생존성이 곧 정치 여론과도 집결된다는 측면 아니겠습니까?

자유가 강조되는 이 시대에 나라를 위한 희생은 국가의 책임을 떠나서 더욱 개인적인 문제로 부각될 수 있으므로 정치권은 병사의 생명을 반드시 지켜야만 전쟁에 대한 여론도 형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금의 군사 기술은 요구에 따라 더 파괴력이 크거나 치명적인 무기 개발이 아닌 생존과 정확성을 위주로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