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386751

러시아가 미국 상대로 무한군비 경쟁하다 쪽딱 망했죠~!

함재기 나 제대로 만들어

엔진이  꽝이라서  별로 의미 없음.  러시아도  중국에는 함재기 엔진 수출 안함.

항모에서 운용할 함재기들이 계속 말썽이라 항모만 일단 건조 한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항모전단을 운용할 수나 있을런지...

(-ㄴ-a

사실은 헬기항모 였습니다!!!

함재기로. z-9 계열다양한  파생형들을 100대를 넣고 다닐겁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저런 항모라도 대충 전단꾸려서 우리나라 근처에 띄워놓으면 자력으로는 대응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너무 우습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런거라고 비웃는건 미국애들이면 이해가는데 객관적으로 우리나라 형편에 비웃을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서해가  작아서  저런 항모 띄우면  걍 대함 미사일  표적 밖에  안 됩니다.  그렇다고  중국  방공함이나 이지스함이  미해군 수준도 아니고.  그래서  미해군 항모 전단도  서해 안쪽에서  훈련 하는데에는  애로 사항이 좀 있죠. 둥펑-21( 검증도 안된 대함 미사일)이 잇어서 껄끄럽죠.

우린 핵추진  잠수함을 만들어서  대응을 하면  됩니다.  3000톤급.  프랑스하고 합작해서 먼가 나올 분위기 입니다.

중국이 왜 항모를 만드는데 집착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감. 중국 대륙 아주 넓으니 지상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나 잘 만들면 그만일텐데, 항속거리만 길게 하면 지상 발진이나 항모 발진이나..

미국도 동북아 근처에 항모 넣기가 부담스러울 판인데, 중국이 항모 있어도 제대로 운용할 수 있을까.

훈련이 아닌 실제 전시에는 항구에 쳐박혀 있어야만 할 물건인거 같은데요.

중국도 미국만큼 제해권을 공격적으로 갖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요.
항모는 공세적인 작전에서만 의미가 있으니까요.

중국도 나름 아프라카와 아시아 지역 일부에 해외 군사기지를 조차하고 있는 상태이고,
중남미에서 파나마운하에 대항할 수 있는 운하 계획에도 참여하려는 시도가 있는 걸로 봐서는
미국에 대항해보겠다는 의지가 노골적인 것 같음.

미국의 위치를 중국이 차지하고 싶다는 비전 때문이겠죠. 그렇게 봐도 현재 만드는 항모는 더더욱 의미가 퇴색할거 같아서요. 지금 수준의 항모/함재기로 미국 대항은 꿈도 꾸기 어려울 것 같으니까요.

항모 만들지 않아도 그냥 지상에다 항모 비슷한 플랫폼 만들고 함재기 만들어서 시험하고 이런 과정 다 충실히 하고 나서 해도 될텐데 왜 저리 서두르나 이런 느낌.

제 생각엔 김정은이나,중국공산당 지도부나 업적비슷한게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중국공산당은 그동안의 개혁개방정책의 성과등으로  어느 정도 권력의 정당성을 인정받았지만,앞으로도 경제정책에서 그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시점이니 만큼 뭔가 다르면서도 인상적인 비젼같은 것을 제시 하는 거겠죠.

과거 80년대후반 즈음에 일본에서 '노라고 말 할 수 있는 일본'같은 책이 많이 팔렸던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할까? 아므튼,중국공산당만이 국내외 여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집단이라는 메세지를 '인민'들에게 보내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ㅂ ㅅ 짓이지만,적어도 중국 권력층내부에서는 해 볼 만한 일이라 인식하는 듯 하군요.

이럴때,인접국인 우리가 정신 안차리면...19세말 상황이 동북아에 재현 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관 ㅋㅋㅋㅋㅋㅋ좁은 서해에 들어오면 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