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민방위계획에 의거 비상사태를 대비해 전국민에게 비상식량 10일분과 비상식수 5일분 (1일 1인 2리터)를 비축하라고 최근 권고를 하였는데, 이는 우크라이너사태 (러시아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반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여 공산화시키는 전략)에 대비해 준비하는 것이라 봅니다.
정작 북한ICBM 발사건으로 10월10일 즈음하여 홍역을 치르게 될 한국정부가 독일과 같은 권고를 국민들에게 해야 함에도 "전쟁을 하겠다는 거냐?" 는 평화를 가장하는 나약한 야당의 반발과 북한 눈치보기에 국민들이 알아서 비축하기만을 바라는 것은 아닌지요?
미국의 정치권이 국가주의에 의해 단핵체제(G1)에서 다극체제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프랑스와 함께 유럽 NATO를 이끌 독일이 세계대전을 2번 치루어온 경험과 촉에 의거 용의주도하게 러시아에 대한 경고와 결기를 보이는 것이라 판단되네요.
러시아는 브렉시트후의 영국과 터키 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국방비를 줄이는 유럽 NATO의 결속력이 전과 같지 못하다는 약점이 있으니까요.
러시아의 동유럽 세력확장 정책이 우크라이나에서 먹힌다면, 방위조약은 휴지조각이 되고 약육강식의 시대가 되어 러시아의 그 다음 행보는 더욱 과감하리라 보기 때문이지요.
만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권으로 귀속된다면, 떠돌아다니는 예언처럼 4년후 러시아가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동인이 될꺼라 예측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