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로지 하루하루 목숨부지가 목표인 늙고 병든 보좌진 놈들에게 극 찬양받는 김정은의 저능한 대가리속엔 미국도 머지않아 지땅이 될거로 계산끝 ㅋㅋ
솔직한 심정은 이왕 이렇게된거 정은이놈이 더 날뛰어주길 바란다
거지나라 방안퉁소 따위가 주둥이로 세계를 정복하든말든 관심없으나 제발 미국이 타겟이라며 계속 미국을 씹어주고 자극해주길 기원하고 또 기원

미국 대선전에 미국이 북한하고 대화한다면 여럿사람 바보 만들겠네요... 아니 실제 바보지요..

대선전에 북한하고 대화 해봐야  대통령 바뀌고 나면  소용 없어요.  그리고 오바마가  북한하고 대화 할 이유도 없지요. 껄끄러운 문제는 차기 대통령한테 넘기는 게 최고.  그래야  잘못되도  독박을 쓸 이유가 없죠.  공화당에서 계속  걸고 넘어지는게  오바마의 외교 문제입니다.

 오바마는 약 2달 남은 기간동안에  에어쇼 한두번 더하고 시간 적당히 보내다가  차기 대통령 당선되면 정권 인수팀한테 북핵문제는 넘겨 버릴겁니다.  나 같아도 그렇게 할거에요. 뭐하러  머리 아프게  정은이하고 협상 합니까?  제정신이 아닌데.

그리고 오바마 노벨 평화상 이미 받았어요.  똑같은 사람한테 노벨평화상 2번씩 주지 않습니다.
시종 일관 전략적 인내를  해온 대통령인데  대변인한테 선제 공격을 물어 보는 기자가 이상하네.

때리네! 마네!..ㅎ
언젠 선제 타격 논의 안 했는지? 지난 수십년간  늘상 나오던 얘기.
근데..이상하게도..그 야그가 나온담엔...아주 사이 좋게스리(?)...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더라는.
(때론 당사자인...-말로는 맹방 우방하는-  한국마저도 따 시킨체..)
나중에 봐야 아는게 저 선제 공격 바람잡기라는.

지금이야 당연 못하죠..미 대선이 얼마남았다고...

그러나 선제공격론등이 계속계속 거론 되고 나와 주어야죠...

그래야.. 신경쓰이게 만들고... 점차 쌓여가서..  누가 압니까?..  쥐도새도 모르게 칠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아직까지는 미국 동조 아래 우리가 선빵치면 높은 확률로 직접적 외세 개입없이 통일된다고 봅니다.
(외세개입은 간접적 개입이나 가능 할거 같은데... 현 상황에서 북한이 외세의 직접적 도움이 없으면 우리를 상대로 버티기 힘들다고 봅니다.)

북한이 믿을건 핵뿐이고 현 상황에 러시아랑 중국이 무리하게 미국과 싸우려 하지 않을게 뻔하니까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하나로도 상황이 아주 엿같은데 거기에 북한까지 더 하는건 너무 안 좋은 선택지고

북한을 도와 봤자 러시아에게 너무 이익이 없죠. (현재보면 러사아는 동쪽은 거의 버린...;; 군사적 방어선 이상의 의미가 없어져 갑니다.)

중국은 현재 미국에게 덤비기엔 너무 역부족입니다. 좀 커서 싸워봐야지 지금 싸우면 영혼까지 털릴 수 있으니까요.

중 러가 북한을 가지고 입을 털 순 있어도 직접적 개입을 시도한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1. 한국과 중러는 외교관계가 적대적이지 않죠.

2.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지만, 이를 지키기 위해 미국과 전쟁을 한다는건 무리수가 심합니다.

3. 우리는 북한과 휴전중이였고 어찌됐든 한민족 통일이라는 명분이 존재는 합니다. 거기에 북한은 핵도 처만들고 있죠...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은 개입하기에 명분이 충분치 않습니다.


사실 통일을 하려면 군사적 통일이 더 쉽고 빠르며 간단합니다.

하지만, 전쟁을 해야 한다는 점과 미국의 동조 없이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것 때문에 가능성이 낮은것이죠.

평화적 통일은 가능 할지가 크게 의문 스럽습니다.

이유는 북한 정권이 스스로 붕괴되는건 지배층의 변화나 혁명밖에 없는데 북의 지배층이 자신들의 현 권력을 포기 하면서 남과 통일을 원할거라 생각은 절대 들지 않습니다.

나머지 하나인 혁명은,
봉건시대부터 지금까지 혁명이든 봉기든 대부분 다수의 민중과 소수의 지식인이 일으키는데 북은 이 소수의 지식인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북이 우리처럼 권력이 없는 지식인이 있을까요?

조선 말 북간도는 조선인이 거주하는 땅이였죠.

불과 100년 사이에 그들은 조선족이 되어 완전히 남이 되어버렸습니다.

남북이 갈라지고 시간이 오래 간단면 언젠간 한민족이 아닌 남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