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3-08 12:21
[뉴스] 필리핀 전투기 사업기종 그리펜으로 추진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2,854  


J-15 상대하려면 이게 최선이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루넴폭스 24-03-08 12:52
   
예산 충분하다면 그리펜 가는게 맞지
ㅋㅋ
땡말벌11 24-03-08 13:12
   
근데 그리펜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긴 할 겁니다.
태국에서 그리펜이 중국 신예기들을 아주 갈아버렸죠. 그것도 중국 탑건들이 조종하는 편대를.......수차례나......
F-16은 어떤 기종이냐의 문제가 큰데 F-16V급의 성능을 저렴하게 보유하려면 그리펜이 가장 현명하다고 봅니다.
     
레로리 24-03-08 13:32
   
아니요 그리펜은 양날의 검이죠
중국은 태국 공군 그리펜이랑 지속적인 훈련을 해 왔고
그만큼 그리펜에 대한 정보가 쌓였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대처법이 없을 리가 없죠
     
초록냥이 24-03-08 14:53
   
엤날에나 그랬고 지금은 힘들 것임.
그리펜은 네트워크전을 펼치는 전투기라서 그때 동시교전능력이 없었던 j-11로서는 이길수가 없었음.
충격받은 중국이 그뒤로 j-10을 내보냈는데 j-10은 그리펜을 압도하였음.
j-11도 그뒤로 개량이 되어 중국에서는 탑건 트로피를 금헬멧이라 부르는데 j-10과 주고받고 하는 중..
커피우유 24-03-08 13:36
   
라팔사는게 낫지않나요?

그리펜 중고를 사는건가
양앵민이 24-03-08 13:49
   
니들 돈 없잖아 중국 스크램블 하려면  fa50으로 수량 꽉꽉 채워사야지
그리펜 샀다가 정비고 못하고 갈려나간다잉
노랑비옷 24-03-08 13:50
   
딴지를 걸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기사 제목과 게시글 제목이 불일치 합니다. 그리펜 주목과 추진은 상당히  다른 이야기라서요.
----
군사블로거인 맥스디펜스에 따르면 필리핀은 그리펜, F16v, 테자스 or FA50 블럭20 (아주 낮은 확률로 KF-21) 중 선택하여야 하는데 예산, 향후 공군/해군의 종합전력, 정비와 물류 3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F16v: 이상적이나 인도일정, 예산 때문에 어려움
테자스: 잘 모르는 필리핀 밀덕 중에는 (그리고 영어권이라 인디안들이 댓글을 많이 다네요) 브라모스 공대함 미사일 때문에 테자스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 해상작전이 중요한 입지 측면에서는 맞는데, 테자스급으로 중국과 공대공은 어떻게? 그리고 암람이나 다른 서방권 미사일 통합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펜: 애초 12대 검토 시에는 스웨덴 C/D형의 비축물량을 바로 제공 가능했던 것으로 압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상황이 바뀐 것으로 아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E/F형이라면 F16보다 가성비 측면에서 나을 것도 없어서 좋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산 문제가 있기에 FA-50 부품, MRO센터 추가 물량 12대 정도 주문하고 멀티롤은 시간을 두고 사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든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땡말벌11 24-03-08 13:55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 사정과 도입댓수를 보면 FA-50 블록2 개량과 추가 도입이 나을듯
도나201 24-03-08 17:48
   
현재 FA50 의 협상과정에 대해서 조금은 견해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이미 조나자카르타 와 마찬가지로 맥스디펜스는  필리핀의 어용군사블로거로 유명합니다.
예전 현재 신형함정사업에 상당한 딴지를 걸었기로 유명한 블로거죠.
그다지 한국산무기에 좋은 생각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협한 블로거로 유명하죠.  하지만 블로거 출신이 군장성출신이라서 .  군과 연줄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필리핀 현대화사업의 핵심은 우선은 해상입니다.
이부분에서 항속거리로 따진다면 크게 차이가나지 않습니다.
특히 FA50 의 블록10 과 말레이버전을 생각한다면  공중급유장치를 장착으로 인해서
사실상 항속거리 논란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두번째로는 전형적인 제공기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하면.
그리펜이 나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뭐 FA50 의 블록20 말레이버전을 판매한다고 가정했을때.
실젤 필리핀에서는 모든 FA50 블럭20형의 개량사업까지 동시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서등장하는 링크K 의 등장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해상중심의 전력구축에 링크K 의  등장은 전혀다른 차원으로 연계성을 가집니다.
대부분전력이 연암함대구성력이라서  현재로서는  이 링크K 의 중요성이 급거론되게 됩니다.
링크16은 둘다 기본적으로 구성된 기체이니 상관없고

링크K 의 등장으로인해서 상황은 돌변하게 됩니다.  이건 기체의 성능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  자국의 독자적인 작전개념에 운영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필리핀의 군부에서는 이의 장점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펜의 기본적인 네트워크 구성의 핵심은 관제탑입니다.  스웨덴의 특성때문에  그렇죠.
육해공합동작전개념으로 출발한 기체가 아닙니다.
하지만  링크K 의 개념은 우선은 합동작전개념으로 탄생한 물건이기에.  상당히 유리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다음목차에 나오겟지만.  전술개념의 변화에 따라서  그리펜의 사살 개밥의 도토리신세를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세번째는 바로 하이 로우급의 전력구성이라는 사실입니다.
현대화과정에서  후에 상위기종의 도입에 일체화를 노리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합니다.
단순히 좋은기체 라도 다른회사라면  그에 대한 정비와 운영에 관련해서 시간지연은 필수가 됩니다.
거기에 이래저래 운영에 관련한 교육적인 부분도 굉장히 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필리핀이 주구장창 한기종만 수량증강사업으로 일관한다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사실 몇몇국가이외에는  FA50 의 최대 구매대수는 60대입니다. 
나머지 수량은 하이급으로 구매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필리핀으로서는 ...
KF21 쁜만 아니라 F15EX 등등 관련한 하이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를 연계할 네트워크 망에 대해서
모든게 유리해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필리핀은 현재 하이로우급의 구성의 공군전력을 기정사실화하고 이에대한 전력예산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구성은 KF21 24대  에 FA50 40대 비율이면 사실사 필리핀의 입장으로서는 흡족한 전력이 될겁니다.
이사이에 그리펜이 낀다면  예 미들진영의 기체로서 개밥의 도토리신세가 되어버립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말이죠.  거기에 그리펜의 미래를 본다면  신형기체의 발주가 없습니다.
브라질의 도입이 마지막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 엠브라에르사의 입장으로서는 FA50의 도입에 상당히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입장차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3. 브라모스의 도입과 제공력의 차이.
브라모스는 대함미사일체계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누가 낫냐.
하면  FA50 에 대함미사일을 장착한 놈이 더 공격적이고 즉시대응가능한 전력입니다.

지대함미사일의 문제점은 바로 정치적인 물건이라는 사실입니다.  예 전면전을 상정한 물건이라는 소리입니다.
결국 즉시대응과 이에 관련한 정치적인 입장을 생각했을때 단계별대응력의 차원이 다르다라는 사실입니다.

필리핀은 브라모스의 도입을 지지합니다. 확실이 브라모스대함미사일은 전쟁억지력에서 상당히 효과가 있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경분쟁 및 영해침범과 같은 민간어선의 감시가 주류로 하는 면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즉 FA50 에 대함미사일이 가능하냐 문제도 제한적으로 이야기되지만, 현재는 대함미사일의 장착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리펜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잦은 출격과 더불어서 작전지역의 유입관련한 부분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사실입니다.

이건 단순히 필리핀의 독자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문제이고 전술적인 부분에서 그리펜의 유용성과 FA50 의 유용성을 봣을때  차원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네번째  미국과의 국제적인 외교문제  미국에서 필리핀의 관련해서 정치적인 간섭을 많이 한상황이고
여기에 군사적인 입지가 긴장상태에 놓이면서  이야기는 전혀 달리 됩니다.
예. 그리펜 관련한 부분과  FA50 의 관련한 미국과의 국제적인 외교문제에서  마찰이 극도로 적다라는 것입니다.
뭐 둘다 우방이다 하지만,  스웨덴은 얼마전까지 중립국으 표방한 국가였고,
나토가입시기도 얼마되지 않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록마의 지원아래 개발한 FA50의 이야기라는 차원이 다르다라는것이죠.
솔직한 말로 정치적인 입장차가 하늘과 땅차이라는것입니다.

다섯번째 FA50 의 성능관련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
필리핀으 하이로우개념을 도입하기로 정햇기때문입니다.
이미 브라모스의 도입으로 인해서  중국의 직접적인 전쟁을 선포하지 않는한 대형함정의 진입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항모를 이끌고 국경분쟁에 동원한다....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자체적인 D 52형 이 최대 동원가능한 전력이 될텐데.  그것도 대치상황. 
FA50 이면 충분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펜은 전력상 운영에 대해서 돈낭비질이라는 사실입니다.

여섯째.  KF21 의 가장 위협적인 경쟁상대는 F16V 중고기체입니다.
하지만 이게 시장에 등장할 시기는 2030년 중반이후가 될겁니다.
그리펜이후의 전력구성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
관련한 전력구성과 미래적인 입장을 고려한다면.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일곱째  기존운영하는 정비인력과 파일럿등 인력육성비용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 다라는 점입니다.
필리핀의 가장 큰문제는 바로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낙후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펜의 운영에 대해서는 크게 어필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정비 인력교육 등등 해서 비교가되지 않는 다라는 입장입니다. 
핵심은 기종전환을 위한 훈련에서 우리나라처럼 미국에 특화된 국가는 사실 없습니다.
심지어 KF21 의 등장은 그들의 선택지를 높여준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은 TA50 을 추가로 24대를 추가발주한상황이고 현재 납품되고 있습니다.
즉 전술고등훈련기를 우리나라처럼 작은 상황에서  60대 나 굴리는 국가는 없습니다.
기종전환에 유리하고 (차후 미해군훈련기 도입사업에 입찰된다면 )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이번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힘든게 바로 기종전환 때문에 필요전력을 투입할수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예.  바로바로 F16 의 기종전환을 할수 있는 기체를 가지고 있는게
그리펜보다 휠씬 유리하다라는 것입니다.

만약 우크라이나 전에서 FA50 을 40대 이상 배치되었다면.  전쟁의 양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갔을 겁니다.
즉,  중국 러시아의 직접적인 개입된전쟁이라면 FA50 의 미국의 지원항공기는 F16뿐입니다.
혹여 다른국가의 지원을 보더라도 대부분 FA50 이 될겁니다.
향후 많은 국가가 도입하게 된다면  표면적인 전쟁지원을 위해서  FA50 의 공여지원기체로서
구매정책을 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그때를 본다면 그리펜의 성능은 그다지.... 지금 전쟁 2년을 끌면서 F16 을 지원해줘도
운영조차도 못하는 상황인데..  이러한 부분에서 볼때,  그리펜의 운영은 그저 돈낭비질에 해당합니다.
     
oppailuawaa 24-03-08 22:11
   
응 소설 쓰고있네 … 그면 왜 필리핀이 그리펜 도입하려는 이유나 언급해볼까?!그건 50의 한계가 분명해서야
첫째 그리펜은 이륙시간이 짧아 스크램블에 최적이야 … 반면에 50 은 택싱만 십분 걸리지 .왜 똥 파이브 추락 하고도 국회가 50 으로 대체하란 요구에도 공군이 꿈쩍안한 이유 알겠지?! 이북이 코앞인 수도권에서 거북이 짓하면 안돼지
둘째 대함능력도 검증 안됨 !! 당장 공대공 무장도 이제서야 인티달고 시험평가하는데 대함미쓸은 언제 달까?!
마지막으로 정치적 문제인데 말레이시아와 도서를 놓고 전쟁 썰이 파다한 필리핀은 동일 기종으로 치고 받고 싸우긴 찝찝하지
벌레 24-03-08 22:18
   
NG를 도입해야해서 그리펜은 사실상 떨어졌는데요 -_-
희망사항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