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USB에 KF-21의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인 ‘카티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의혹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 이 역시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대상이다. 카티아는 설계도면을 입체화한 것으로, KF-21 기술의 핵심으로 꼽힌다.
그간 KAI는 인도네시아 기술진이 KF-21 기술을 자체 학습하는 과정에서 카티아나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는 있지만, KAI의 기술을 직접 유출하는 건 엄격한 통제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경찰 수사에서는 보다 폭넓은 자료 및 진술 확보가 가능한 만큼 실제 카티아가 USB에 담겨 있었는지, 또 KAI의 입장이 사실인지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기자가 기술 알못이라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있네요.
카티아는 라팔만든 프랑스 닷소에서 설계용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고,
카티아로 모델링한 설계 도면 유출된게 아니냐 ? 하는 의구심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 부품급 단품 도면은 신규 개발에 전혀 참고도 안될듯.
한마디로 F-16에 F-22 부품 몇개 도면 가져와서 만들어 붙여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그래도 어떤 목적으로 접근했는지 등은 확인해봐야할듯.
인니 종특상 같이 뭔 기술이고 나발이곤 애초부터 기대도 안했음.
개발비 일부하고 수출물량 40대 때문에 끌려다닌거임.
하지만 다른 후보가 하겠다면 이런 그지시끼들하고 할 필요는
없음.
인니에게 우리처럼 우호적으로 대하는 국가는 현재로선 없음.
짱ㄲ산 샀다간 미국형아에 개작살날거고 러샤도 마친가지고
유럽산 사면 가랭이 찢어질각오해야되고
선의를 호구로 착각하는 그지시끼들에겐 그에 맞게 대우해주면됨,
이건 인니에서 6년간 살아본 사람으로써 그들의 종특을
안다면 이렇게 끌려다니진 않았을듯.
이미 뻔히 예상되던 것이라 특별할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기자가 너무 관련지식이나 상식 없는데다 기초적인 이해와 문의도 없이 기사를 써 횡설 수설하는데, 억지로 좀 껴 맞춰 추측해보자면 '카티아' 얘기는 1) 카티아 용 설계 데이타이거나 2) 정말 엉뚱하게도 카티아 프로그램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