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어느쪽도 우리의 적군이 아닙니다.
선공을 한 러시아에 대해 비판을 할수는 있지만.. 제3자인 입장에서 적군이라 단정짓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아마도 푸틴때문에 전 세계가 힘들어졌다는게 문제겠죠
전세계 경제가 안좋은데 다가 푸틴이 전쟁을 일으켰으니...
가스니 석유니 곡물이니 ...
직접 와 닿는 것들이 너무나도 가격이 상승해버렸고
이 상황을 푸틴이 만든거고 푸틴은 러시아놈이고 고로 러시아놈은 나쁜놈들이다..
뭐 이런 공식 아닐까요?

그걸로 끝나면 다행이죠, 푸틴때문에 러시아놈이 나쁜게 아니라,
여기저기 도둑질하고, 민간인을 고문 할 뿐만 아니라, 살해하여 훼손하고 유기하고있습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같은 인간으로 볼 가치가 있을까요?

이거 세계대전 시기 연합군이나 한국전쟁 시기 국군도 관련 사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연합군 장병들이나 국군 장병들이 다 쓰레기고 다 인간이 아니었나요?

애초에 러시아군 인적 자원들 보면 전쟁 초기부터 전투에 우선 투입된 직업군인들 구성이 사회에서 할 거 없어서 군대에 들어간 사람이나 가난한 지방 출신 촌뜨기가 많았고 본격적인 징집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범죄자들 전장에 투입하려고 난리였는데 이게 러시아 지휘관들의 부패와 인성미달과 합쳐져 시너지를 냈으니 애초에 사고가 안 나는게 이상한 구성이었습니다.

아마 저런 식으로 인원 구성하면 국군도 저 꼴이 날 겁니다.

그렇다면 국군도 인간이 아닌 것이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입니다

그래도 사람한테  구운이 뭐냐?

어차피  훈련한다고  끌려나온 놈들인데.

푸틴만 욕하면 되지.

벌레스럽게.

훈련같은소리하네. 푸틴 욕할 거면 예전에 했어야지 웬 태세전환?

그렇게 전차가 터지고도 보전합동을 할 생각을 안하는건 대체...
저렇게 전차가 지 혼자 돌아다니다가 터지는 상황을 얼마나 많이 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