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전 계획으로는 이 한국형 우주비행기 실물이 누리호로 쏘아 올려질 계획이었음.
항우연 공식 자료에서 나온 [고도 300km 지구 저궤도 기준 4.8톤 이하]라는 페이로드를 보건대 정확히는 누리호 개량형(KSLV-IIA)를 이용해 발사할 계획으로 예정되어 있었던거임
그런데 기존 KSLV-IIA 계획이 폐기되면서 페이퍼 플랜되고 KSLV-III라는 더 고성능인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이게 어떻게 될지 결정된 바는 없음.
여기에 화물을 실어서 무인보급기로 보낼거라면 형상 대비 효율은 딸리겠지만 화물을 어느 정도 실을 수 있을지도.?
문젠 ISS 국제우주정거장이 2030년 안에 폐기될 예정이라 무슨 KSLV-III CCB(액체연료 부스터형) 로켓에라도 실어서 달로 보낼거 아니면 걍 기술실증하고 끝날 것 같음..
만약 언젠가 기존 형상과 페이로드대로 개발완료되서 쏘아올려진다면 옛날에 계획됐다가 폐기된 일본 HOPE처럼 주력 발사체의 상단부에 실어서 발사될 수 있을지도 모름.
근데 사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런 거 기술실증하고 끝내버리려는 이유가..
실상 대기권 재진입 시험을 위해ㅅ..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