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차량 관련해서 현재 알려진 사업은 크게 2가지인듯.
1.중고 mrap 2000대 도입.
미군이 이라크와 아프칸 등에서 사용했던 대표적인 전술차량. 기본적인 지뢰방호능력 및 자체 방어력은 상당히 높음(전체적인 방어력은 k-200장갑차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짐). 도입 가격은 중고인데다 미군이 워낙에 많이 생산한 관계로 신규차량은 20억 인데 반해 우리가 도입할 중고 차량은 대당 1억에 2000대 가량 도입하기로 계약되었으며, 1차 인도분은 이미 국내 도입된 것으로 알려짐. 도입 차량 대부분은 최전방에 거의 대부분 우선 배치될 것으로 알려짐.
문제는 운영비용(기름값)이 넘사벽이라는.......가솔린엔진에 330마력 배기량 9300cc.....
(공회전시간 조금만 길어져도 행보관님들 눈에 레이져 나오면서 운전병 얼차려 받을지도 모르는 ㅎㅎㅎㅎ)
사진은 네이버에 검색 하시면 아주 많이 널려있으니 검색해서 구경해 보시는것도......
2.육군 차기 전술차량 자체 개발 사업
기아에서 하기로 결정된 듯 한데...부디 삐그덕없이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 녀석이 나오길 바랍니다.

중고 mrap 가 대당1억이라 와우 걍 공짜네요
돈만있으면 내가 한대사고픈맘이 ㅜㅜ

ampv 이거 마음에 드네요... 이런거 몰고다니면 최소한 사고로 뒤질일은 없겠죠?

자위대건 뒤에 탄사람은 뭐 그냥 노출돼있네 
근데 어짜피 일반보병은 못탈텐데 뭐 ㅋㅋㅋㅋㅋ  도입하거나 말거나지

으잉?

아니죠 아니죠. 차세대 전술차량.어찌보면 빠른 도입이 필수적인.  중요한 계획중 하나죠. 머거님.

단순히. 일차적인 병력수송면에서 보야하는게 아니라. 다목적 활용도측면에서 보야죠.
예를 들어
미군관련 화면속의 장면을 그려보면. 트럭에 병력이탑승후 이동하면 앞 뒤로 험비가 전후방을 경계하면서 이동하죠
.
보병이동 할때마다. 장갑차. 전차가 함께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레토나가. 워낙 흠 그래서 그렇지(평시 간부들 공무용...) 나름 휩안테나 세우고 통신장비 운용하면. 통신중계.또는 관측용 지휘용으로도
가능한것처럼.차세대 등장할  전술차량 쓰임도 있고. 앞으로 군 감축 영향으로 보병의 병력수는 적어지고

그만큼 보병임무를 수행해야할 범위는 확대되는 만큼. 기동성 향상을 위한. 차량.에 전투력. 방호력을 부여하고 생존성.이 포함된. 전술차량은. 정말이지. 육군의 보병의.현대화에 기동력 강화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죠.

5분 대기조가. K311 트럭 타고 이동하는것 보단. 윗짤방중, LMV같은 전술 차량으로 이동하는게. 더 나아 보이지 않을까요? (전투.생존)ㅎㅎㅎ

K311....중대 부식차량으로 많이 썼음 ㅋ 밥과 국, 반찬을 싣고 훈련장소로...

k311.... 소대 포차로 썼음.
쎄가 빠지게 메고 다녔는데 병장되니 차 나옴. ㅡㅡ;
짐작 하듯이 85mm.
그래도 89년이니 기계화 빼고 일반 보병사단의 타 부대에 비해 조금 일찍 받은듯 함. ^^

이탈리아 차량은 이베코로 보여지는군요..

그 왜 중장비 회사로 유명한...

ㅎㅎ 뭐 그렇다구요^^

mrap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중에 북한 들어갈때 아프칸, 어디 중동나라들처럼 지뢰무진장 묻어놓고 다닐텐데
위에 나와있는 차량으로는 걍 병사들 몰살이겠네요. 운용비 들더라도 걍 중고로 사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운용비도 실질 기름값이지 . 나온지 얼마안된거라 그리고 미국은 쓸만해도 걍 기한지나면 해체해서 잘 모셔두는 곳아닙니까. 우리야 그런거 받아서 아주 닳고 닳을때 까지 써먹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