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는 않은데.... 사격실험차량이 사고가 발생했던 적을 생각하는것도...

더더욱 안전주의로 가야겠죠...

일선에 M48들 뉴스등으로 보니 매우 심각..

돈이 많아 죄다 신형전차로 개비하면 좋지만 예산문제등도 있으니 K21 계열로 일부 바꿔주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돈과 가성비죠.
k21도 싼 차량이 아니라는 거죠. 40mm 탑재형이 40억정도 하는데..105mm 모델 45-50억 정도 할겁니다.
k1a1 생산가 공개됀게 10년 전이어도 45억-48억 정도입니다.
지금 만든다면 수량에 따라 가격차나것지만 100대정도 찍어낸다면..대당 65-75억이면 생산할겁니다.

K1A1을 요구할것 같지 않습니다..

육군 로드맵에 따라 K2를 요구하면 요구했지..K1A1 재생산은 절대 안할것 같습니다..

K1A1으로 가닥잡다 K2로 숟가락 디밀테고..M48 문제는 점점 더 커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바엔 일부지역..현 M48을 운용하는 강원도 등에 K-21 105미리나 120미리 저압포를 배치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K21 105mm 교체는 사실상 기업 일감 몰아주기성 기사입니다.

현재 M48 계열이 투입된 곳은
해안포대 나 해병대 들이죠.

해안포대는 사실상 고정포대이므로 굳이 돈들여 신형 K-21 105mm로 교체할 의미가 없습니다.
해병대 물량 역시 동일 구경의 105mm 로 무장한 K-1E1 계열로 교체되고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해안포대가 굳이 105mm 곡사포 기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죠.
해병대 역시 직할 포병대가 있는데, 큰돈들여 기갑차량의 105mm  곡사기능이 획득할
필요한도 없는거구요

그나마 효용성이 있는 곳은 수색대대인데,
현대 전장은 UAV를 활용한 수색과 정찰 개념으로 적극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시점이라
갈수록 중무장 장갑차의 정찰, 수색은 효용성이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그렇잖아도 예산을 투입해야할  사업이 부지기수입니다.
KFX, SSN, 조인트스타즈, 중형수송기 등등.....

한국전장에서 K-21 40mm  로도 충분히 기능을 발휘하는 상황에서
해외파병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굳이 K-21 105mm를 큰돈들여 교체해줘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도 그럴거 같네요...

근데 과연 육군이 K-21 105미리를 반갑게 환영할까요? ㅎㅎㅎ

기갑수색은 위력정찰 임무라 uav가 대체할 수 없습니다

M48의 여러 사용 중, 이동 포대 일때는 맞을지 모르지만,

해병대 사용분 외에 후방 사단이 M48을 사용해야할 이유가 없는 말 그대로 미친 육군 욕심.
정 그렇게 후방에 화력 지원이 필요하면, 헬기 배치하는게 더 싸게 먹힐 듯.

육군 놈들은 기본적으로 전 후방, 모든 곳에 동시 다발적으로 전선이 형성되는 걸 막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억지로 우기는 미췬놈들임. 그냥 공격해 미췬 놈아.

이래야 사단 수가 유지되고, 별 숫자도 유지 대고, 여단 숫자도 유지돼고, 국화도 유지되고...
해병대만 다른 전차로 교체 해주고, 쏵 다 폐기

육군은 진짜 적폐이기 때문에, 스스로 줄이겠다는 것 빼고, 하고 싶다는 모든걸 다 곱게 받아들이면 안됌.

또한편으로 생각해보면...기동이 많이 필요 없는 산악지대에서 고정포 역활로도 충분한 M48을 도태시킬 필요가 있느냐..

말씀하신대로 교환비로 보자면 헬기가 더 나은 선택일지도 모르지만...

은폐 엄폐가 쉬운 울창한 수풀과 암반으로 이루어진 산악지대에서..효과적인 적제압이 될까 하는 의문점도 있습니다..

가장 실용적인 것은 M48A5K의 계속 사용인데..
오래되어도 너무 오래되었어요..기동로가 한정적인 산악지역이라지만 퍼지기라도 하면.....

해병대 말고 M48A3 M48A5 쓰는 부대들 얼마나 되는지 수량은 몇대나 되는지 먼저 파악하고 동부 전선은 산악전 전술이기에 K-21 105mm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여, 항공지원, 헬기지원,  K-21 40mm , K-9 ,구룡으로 커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방어에 취약한 K-21 105mm 에 배치하는건 북한군에 타격의 빌미를 제공합니다. 동부전선에 배치된 북한 전력도 면밀히 검투한 후에 그에 맞는 배치가 필요합니다.

참... 예산이 늘어나니 숫가락이 많아지네요...
이러다가 정작 중요한건 못하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육군 덕에 밥먹고 사는 줄도 모르는 분이 계시네요. 전면전은 씬레드라인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가 얼마가 되느냐가 승패를 좌우하는 싸움입니다.

육군 후방 사단이란 예비사단인데 예비는 군단 예비를 가리키는 것이지 예비군 사단이 아닙니다. 군단의 세 개 사단 중 두 개는 전방, 하나는 후방 예비로 두고 전황에 따른 대처를 위한 것입니다.

후방에 기동군단 빼고 뭐 제대로 된 부대나 있는 줄 아시는 분이 많네요.

후방에서 전략 예비가 어쩌구보다 전선이 훨씬 중요하고 육지가 밀리면 공군도 해군도 없습니다.

해병이 해안 경계를 맡고 있는데 여기는 적 대규모 육군이나 기갑이 올 수 없는 장소입니다. 소규모 침투 부대 위주의 공격이 예상되는 곳에 좋은 전차가 웬말입니까?

육군이 맡고 있는 전선이 적 기갑부대가 오는 곳입니다. 당연히 이쪽부터 좋은 전차가 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입니다.

이미 해병 1사단에 K1이 배치되어 있고, K2는 기동군단 일부에만 배치되어 일반 전선 사단도 갖지 못한 장비입니다.

2015년인지 예산 편성표를 보니까 보병 1개 사단 운영비가 100억이 좀 넘고, 기계화 보병이 200억 정도인데, 해병은 280억 가까이나 주더군요. 이지스 1년 운영비가 300억이라고 한지가 꽤 됐죠.

돈을 그 정도 주니까 공정대대, 유격대대, 해상대대식으로 전담 줘서 운영하는 건데 진짜 배부른 줄 모르는 것 같아요.

보병 1개사단 유지비가 어찌 미항모 3개월치 식량비 밖엔 안되는 유지비네요.

보병 사단 보병 대대에 한번 와 봐야 열악산맥 한 가운데서 지지리 궁상각치우의 자진모리를 울리는 게 뭔 줄 아는 거죠.

어휴...ㅎㅎㅎ 비유가 찰집니다...ㅎㅎㅎㅎ

105미리는 이제는 안쓰는게 정답이에요 안그래도 모자라는 120미리 전차들인데 지금 우리나라 가진 전차 120미리포 가진전차는 2차분 흑표포함안하면 6백대 좀못돼요 2차분 나오면 700대정도라서 120미리 전차가 못해도 천대는 되야하는데 105미리 만드는건 안될일이죠.

경제논리 때문에 m48부품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120미리 전차로 가자고 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가 더욱 심화될것 같고..

k1a1이 조금 싸니 흑표대신 뽑자면 그냥 흑표를 뽑자고 난리가 될테고...

그사이  지금 당장 퍼져도 이상할것 없는 m48을 보자니.....

결국 이논리 때문에 여기까지 온것 아닌가 합니다..

M48은 몇개를 제외하고 현재 보병사단 전차대대/중대의 주력전차입니다. 해안방위는 무슨..
퇴역한 M48을 해안방위 고정포로 전용하고있는거지 전차로 사용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생각이 나는군요 .
모양은 그대로 m60을.. 스파이크er 로 개조해서
거의 극비무기로 분류해놓았더군요.

적의 유인으로 모양으로 유도 한후 전차 나오면 바로 스파이크er로 작살.
주포는 모양용.. ㅡ ㅡ..

워낙 포탑이 크니 그렇게 개조해서 쓰네요.

이제 그만 놓아줘야 할것을 맹박이.. 때 취소시키고 그대로 굴린다고 했음.

동체랑 엔진이랑
포체랑 따루 말고 온건히 두고 써먹을 방법이 업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