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개악이라는건지??개악의 뜻이나 알고 있는지??
무게와 신뢰성을 맞바꾸긴 했지만..k3에 워낙 당한 육군이
k15에게 내건 가장 중요한 요구조건은 신뢰성 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신뢰성만 입증 된다면 실전에는 당연히 k15를 들고 가겠지요.
무게와 신뢰성을 다 확보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럼 시간과 비용이 또 엄청 증가하겠지요..
k3 경기관총은 실전에서는 도저히 사용 불가능한 무기로 유명했었지요.
몇 발 쏘고 나면 사용할 수가 없는 경기관총이 어떻게 국군에 납품이 되었는지가 신기함.
그 당시에 경기관총에 대한 기술이나 이해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만든 무기라고 하지만....
이 번에 나온 k15 경기관총은 기술력도 뒷받침이 되어서 자신있게 잘 만든 무기라고 하는데, 두고 봐야겠지요.
국군 독점 총기 납품 업체인 s.t 모티브라는 발전이 없는 군수 업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