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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 08:50
[육군] 한국에서 개발한 K105A1 자주포를 본 아르헨티나 밀덕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6,406  


한국에서 개발한 K105A1 자주포를 본 아르헨티나 밀덕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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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 20-09-04 10:06
   
경제만 좋았어도 가성비 뛰어난 국산방산무기 많이 사갔을텐데...안타깝네요.
수염차 20-09-04 11:35
   
영토가 넓은 아르헨은....차륜형 곡사포도 좋은 선택인듯...
다른생각 20-09-04 12:29
   
세계8위 수준 광활한 국토의 절반넘는 동부,중부 대부분이 수백키로를 달려도 허허벌판인 초원지대이고..
곡창지대인데 너무 넓어 다 활용을 못할정도라니..
군사적으로 봤을때 기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한곳일테니..
차륜형체계를 고민해볼만한 나라죠.
승리만세 20-09-04 13:08
   
한때 유럽사람들이 돈벌려고 선진국인 아르헨티나에 가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했던 때가 있었는데
강단장 20-09-04 13:42
   
105미리 앞으로 100년이상 쓴다에 한쪽검
아무 20-09-04 14:07
   
재고 탄약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도입한 측면도 있죠. 이걸로 탄약이랑 묶어서 해외판매 하면 좋을 듯요.

근데 105미리에 9명 편재라지만 실재로는 그 숫자 미만으로 운용하는 걸로 알아요.
자주화, 자동화한 k105a1은 말이 5명이지 어쩌면 더 소수로도 운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머리에꽃 20-09-04 15:37
   
오리콘20mm를 같이 달면 좋겠다니;; 한 술 더 뜨는 넘이 있네.
k9946 20-09-04 16:13
   
87년도 105mm 포반장 포함 6명으로 운용했어요 제길 ㅠㅠ
피오르드 20-09-04 22:55
   
근미래 우리가 105미리 수량을 좀 줄여도 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 엄청난 재고 탄약의 일부와 함께 패키지로 팔아도 되겠죠 ㅎ
템이 20-09-05 10:34
   
105mm 치장품이 후방에 어마어마할텐데
90년대 중반에 우리부대에도 대대급 물량이 내려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