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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1 11:24
[잡담] 철매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자 팡팡!
 글쓴이 : 가자가자
조회 : 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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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공무기의 전력 "호크미사일"


1999년 천궁[프로젝트명 철매2]가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당시 러시아와 교류하게 되고 많은 "초음속미사일" "미사일부분" 기술을 이전받은 덕분에 지금의 철매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2013년 천궁 26개 천궁 PIP 6개 합계 32개 포대가 배치 하고 있으며 기존의 호크미사일을 포대를 대처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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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프로젝트명:철매] 다기능 탐색 레이더는 기본적으로 전자주사식이며 360도 전 방위를 커버하기 위해 탐색모드에서는 기구부분이 회전하는 기계식 레이더처럼 작동합니다. 적기를 표착하면 레이더가 해당 방향으로 멈추고 이떄부터는 전자주사식으로 작동됩니다.



현재 배치되고 있는걸로 알려졌으며 하루 빨리 한국 방공망을 지키길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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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증오 13-10-21 12:02
   
잘보고갑니다
현시창 13-10-21 12:43
   
대공미사일 분야에 한해서 러시아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은 교전알고리즘과 전투체계구성등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것이 많았습니다. 하드웨어 역시 공간급전방식 PESA비중이 더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대로 미사일 탄체에 있어선 큰 영향이 없습니다.(천궁의 탄체는 차라리 PAC-2/3와의 공통점이 더 많습니다.)

아울러 러시아로부터 이전받은 초음속탄체 기술은 천궁과는 상관없는 다른 부분에 응용되고 있고...
우리 역시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기술을 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EAS소자등 각종 전자장비)
특히 천궁을 가르켜 S-300/400의 마이너카피라고들 하는데,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나 상이한 점이 많지요. 탄체는 전혀 공통점이 없고. 러시아 기술이전을 받았다는 콜드런칭 기술도 사실 알고보면 러시아 기술과 차이가 있는 ADD독자개발기술입니다.

공간급전방식 MFR과 교전알고리즘, 교전구설체계등이 S-300과 비슷하지만, 그걸 근거로 마이너카피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그러한 점은 현재 개발중인 다른 SAM체계도 이미 비슷한 요소를 채용중이니까요.(패트리엇과 S-300이 적절히 짬뽕된 모양새인데, 왜 여기서 S-400이 나오는지 모를 일입니다.)
     
오카포 13-10-21 21:20
   
기억이 확실하진 않은데 추진체 엔진이 러시아에서 직수입이라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국내 생산으로 전환되었는지는 몰라도 2006년 정도에 나왔던 밀리터리리뷰에서는
그렇게 나왔죠.

콜드런칭은 러시아에서 받은게 확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밀리터리리뷰에 기사화되었었죠. 뭐 나중에 개량했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싱싱탱탱촉… 13-10-21 12:47
   
저게 아마 러시아의 기술이전이 있어서 가능했을 겁니다.
깡통의전설 13-10-22 21:43
   
생긴거 부터가 러샤 스럽지 않습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