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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1 15:28
[잡담] 쭝국의 ‘반접근(anti-access), 지역거부(area denial)의 핵심 대한민국.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002  

쭝국의 ‘반접근(anti-access), 지역거부(area denial)의 핵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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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장 많이 나오는 쭝국의 대미 안보전략이 바로 이 <반접근  지역
 
거부>라는 전략임(이에 반해 미국은 접근 전략으로 어떻게 안전하고 효과적
 
으로 달성하느냐가 쭝국과의 유사 전면전에서 확실한 승리의 관건 마냥
 
떠오르고 있는데 그 실상과 더불어 아래 글에서 어떤 이는
 
북한의 붕괴시 대한민국을 상대로 막강한 타격전력을 동원해 주요시설을 마
 
비시키고 그와 동시에 전자전기의 재밍 백업하에 OCA제파가 들어올 수 있
 
다는 한마디로
 
대한민국과의 전면전(후방에서 우선 탄도 순항 미사일로 조치면서) 그리고
 
우리의 일방적 무력화의 주장을 하는데 이게 얼마나 많은 문제와 현실적으
 
로 한일전만큼 쉰 떡밥인지 좀 생각해 보면 결코  펑펑 터뜨리고 짱국이 뒷
 
수습 할 여력이 전혀 못된다는 점을 알 필요 있다는 점에서 한 글 올립니다.
 
 
쭝국은 상하이 기점 1500km, 그리고 항공모함이 1000km의 해역에 도달하
 
기 전에 저지하지 못하면 미사일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으로 이 곳을
 
저지선으로한 접근 거부 전략을 실행하고 있음.
 
(그러나 기본적으로 미 항모전단은 이미 장거리 무인공격기나 스텔스기등으
 
딱히 이런 작전 반경에 크게 구애없이 짱국의 레이더나 군사 시설을
 
파괴할 능력을 이미 충분히 보유하고 있죠)
 
 
일단 이것을 떠나서 미국의 태평양 안보 전략에서 대중 전략의
 
첫 저지선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의 한미 연합사임. 2차는 열도의 주일미군이고.
 
그기에 3차로 태평양 함대 4차 자국 본토방어등 굳히 엄격히 따지면
 
이런 몇겹의 공방라인을 갖춘 동맹국과 함께 하는 데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실제 미함대는 미국도 이루지 못한 재래식 탄도탄으로 최대 시속 55키로로
 
운행가능한 항모를 때려 잡는다는 웃긴 쭝국의 둥펑 어쩌고 하지 않아도 장
 
거리 폭격 능력과 상대의 방공 레이다망을 두들겨 패면서 점차 쭝국의
 
본토로 항진하겠지만 <이 글의 본론이며 핵심은 기본적으로 쭝국의  미 접
 
근 거부 안에 이미 이 한반도라는 지형이 떠있는 항모로 쭝국의
 
핵심정치 도시 북경부터 경제 중심지 상하이가 바로 서해를
 
따라 맞닿아 있는 형국이라는 것임.>
 
이런 위치에도 대한민국이 무슨 필리핀이나 제3세계 같은 허접 경제 군사력
 
이면 짱국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윗내용처럼 남의 나라 영토 점령을
 
위해 우선 대한민국과 전면전에 해당하는 탄도 순항미사일로
 
우리 군수 기간 시설을 초토화 시키고 이후 전폭기들이 뜨서 무슨
 
막장질 한다는 식이 과연 평타 세계 10강안에 들어가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적으로 돌려 미 안보 라인의 제 1차 핵심을 건드리
 
고도 쭝국이 현실적으로 제대로 온전할 수 있느냐는 것이 관건임.
 
(과연 실제 이런 전면전시 어떤식의 교전이 이루어지고 쭝국은
 
제대로된 온전한?? 전력을 갖추고 아무~~ 피해없이 제 2차 본격적
 
주일 미군과 여러 막강한 미함대 전력을 상대 할 수 있겠느냐는 점입니다.)
 
 
이미 쭝국의 패권화가 센카구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미국은
 
열도에 쭝국 내륙에서의 탄도탄 발사 감지를 위해 야구공만한 크기도 탐지
 
가능한 수천키로 고성능 X밴드 레이다를 추가 설치하는 등 첩보위성과 더불
 
어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 여기에 우리가 보유한 조기경보기 '피스아
 
이'는 최대 740킬로를 감시할 수 있고 해군의 이지스함 역시 이에 못지 않은
 
감시 능력에 차후 장거리 정찰기까지 도입을 예정하고 있죠.
 
결국 만약 이런 상황에서 북칸 소요에 대해 별 명분도 없는 쭝국이
 
일부 점령이나 영향력을 이유로
 
 저런식의 전면전을 알리는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온다면 실제 교전은 어떤 양상이 될까요?(잽의 제국 시절 대륙 정벌
 
시에 자국 본토 방어를 위해 짱국이 저렇게 상대 종심부까지 펑펑 터뜨리는
 
문제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죠)
 
 
 기본적으로 이런 미국의 수천킬로 X밴드에 의해 미사일 징후가
 
포착되면 실시간 한미 연합사에도 이 부분이 알려 질것이고
 
우리의 감시 체계에도 속속 탐지 되겠죠.
 
그럼 우리는 가만히 눈떠고 두들겨 맞고 있는게 실제 상황일까요?
 
기본 대공방어 체계가 이루어지겠지만 우리 역시
 
거의 동시에 우리 사거리가 닿는 쭝국의 중요 항공 전력이나 군수 시설이 미
 
북경 산둥 심양 일대에 우리의 순항이나 탄도 미사일로 맞받아 치는
 
공세적 무력화에 돌입할 것임.
 
 
(1500킬로 순항 미사일을 필두로 현재 실전 배치된 탄도탄 500킬로의 경우
 
레이터 탐지를 극도로 피하기 위해 저고도로 비행하기에 실제 최대 800킬로
 
가까이 나올 수 있음. 그리고 현재 이미 기술력을 확보하고 빠른 실전 배치
 
화를 서두르는 800킬로대도 거의 최대 13,1400킬로대까지 나온다고 하죠.)
 
그기에 우리의 해군이 보유한 함대지 미사일등도 연계되는 등
 
결코 우리와의 전면전의 시작을 알리는 미사일 대결에서
 
우리만 일방적으로 넋놓고 있을 거라는 발상은 그야말로 웃긴 캐소리임.
 
짱국의 주요 핵심 공군 시설도 뜨기 전 파괴에 들어가거나 우리 공군도
 
동시에 출격을 통해서 짱국의 전투기와 교전 내지 공대지로
 
타격이 동시 다발로 이루어 질 것임.(최근 수의 계약
 
어쩌고 공대지 타우러스고 최대 500키로 어쩌고 하죠)
 
결국 이런 상황에서 과연 쭝국이 자신의 온전한 공군력을
 
유지하고 2차 이보다 더욱 막강한 주일 미군과 미 함대의
 
대대적 공격을 제대로 이겨 낼 것이라고 보는 것은
 
정말 무식하고 현실성 없는 발상임.
 
최근에 알래스카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다국적 군 즉 한잽이 연계한
 
공군 훈련 어쩌고로 시끄러웠음. 이게 뭘 말할까요?
 
앞서 말한건 글자 그대로 한쭝간 1:1 가정에서도 짱국의
 
주요 핵심 군사시설이나 공군력을 얼마만큼 제대로 보존할지도
 
심히 의문이고 이런 쭝국의 미사일질과 수십 수백대의
 
공군 기체가 실시간 비행장에서 이륙하는 순간 한미 혹은 한미일
 
공군이 1차로 함께 공방에 들어 갈 것이라는 점이며
 
무엇보다 현재 미국이 동북아에 깔아논 전력이 그냥 허풍이나
 
장식이 결코 아니라는 점임.
 
센카구사태를 보면 알듯 그냥 물대포 놀이 정도에서도 지금 속속
 
태평양으로 미 전력이 집결되고 있는데 짱국 막장 패권질을 알수 있는
 
바로 미터인 대한민국을 실제 건드리고 그것도 전면전으로
 
최악의 트러블을 만들어 놓는 상황이 실제 발생한다면
 
쭝국은 2차에서 이미 온전하지 않는 군사력으로
 
이후 더욱 막강한 미함대 전력에 제대로 맞붙을 수 있을 거라고 보거나
 
유리한 협상이 가능하다는 발상은 거의 안드로메다급 망질 사고이죠.(미국
 
무섭게 군사력을 키우는 짱국에게 이때다 싶어 잽처럼
 
개목걸이 제대로 씌우고 이후 잽처럼 머니 호구로 쫄다구 확실히
 
만들 멋진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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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10-21 15:31
   
실제 전쟁은 단순히 스펙 나열 싸움도 아니고 이득 없이 전쟁하는 건 더욱 아닌게 전쟁이죠. 무엇보다

전략적 관점과 운용이 얼마나 전쟁의 승패에 중요한가는 불문가지이고.

송이 요나라에 쳐발리고 스스로 동아시아 3강 체재를 구축한 고려를 필두로한 요,송 시절 송나라가 스펙으로만

보면 얼마나 막강했는지 ㅋ 애들 기본 지금처럼 정규 직업군으로 100만에 온갖 최신식 무기등이

나왔던 시절임. 그런데도 소수의 전투 유목민족에게 모다구리에 이후 우리 신라계황제와 발해인(고구려인)

연합의 금나라에 망하고 송나라 군주까지 만주로 압송되는 치욕을 겪었던.
굿잡스 13-10-21 15:34
   
지리적으로 이미 쭝국의 접근하에 항시 떠 있는 항모의 지형에 평타 세계10강 안에 들어가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미사일 퍼붓는 전면적인 적대국으로 돌리는 자체가  이미 쭝국이 말하는 대미전략을 스스로

포기 실패를 예견해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은 주지해야 할 부분이죠.
점빵알바 13-10-21 16:52
   
한중 전쟁은 중국의 국운이 달린 모험이지요.
이겨도 망할수 있고 저도 망할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전쟁.
중국 입장에서는 최소한 중립국으로 만들어야 평타는 치는 아주 까다로운 존재지요. ㅎㅎㅎ
미국이 쪽국을 선택(?)했으니 우리에겐 자주국방밖에 없지요.
     
굿잡스 13-10-21 16:56
   
저때문에 쭝국은 결코 대한민국을 적으로 돌려서도 안되고

미국 역시도 이런 1차 강력한 몸빵? 저지선으로 쭝국의 무력을 상당부분 상쇄하는 나라와

동맹과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커지는 짱국을 상대로 상당히 피곤한 정치적 외

교, 안보 상황에 돌입하겠죠.

이점에서 우리는 쭝국에는 미국의 완충역할을 미국에는 안보적 라인으로

하는 다자간 친근 외교속에서 우리의 실리와 자주국방력을 더욱 배가해야 이런 존재감과

가치가 더욱 증대될 것임.(이런 나라는 적보다 친구로 지내는게 훨 이득이야. 뭐 이런

존재감으로서 각인되고 계속해서 성장해 가야.)
쌈지 13-10-23 01:03
   
뭔 군사에도 개똥 우리최고 역겨운 네셔널리즘이 설치니
     
굿잡스 13-10-23 01:34
   
??? 본인 입이 구린 개똥 어쩌고 아님 ㅋㅋ

그리고 자국 수호의 최후 보루인

군대라는 특수집단이 내셔널리즘적이지 않으면 무슨 매국적이어야 함?? (

본문 내용에 제대로 반박이나 논거는 없고 다짜고자 시비조의 허접바닥소리나 쳐하는 쯧 한심한..)
          
쌈지 13-10-23 01:55
   
당신 요지에는 전혀 객관적 사실이 없고 정신승리 그냥 불쌍한 인생이네
               
굿잡스 13-10-23 02:08
   
당신의 객관적 어쩌고는 이런 캐잡설임?? ㅋㅋ (전형적 관심 어글로 종자인감?)
쌈지 13-10-23 02:01
   
이러니 나름 관심있는 밀매가 떠나지 너같은 똥파리가 똥물 튀기니 현시창인데 자위하면서 니혼자 즐겨라
나도 인생낭비 그만하고 걍 짜질란다 뭔 대단한 애국자인냥 꼬마라 그런지ㅉㅉ 그게 매국인거여
     
굿잡스 13-10-23 02:05
   
아 네.. 그래요 ㅋ

입에 구린 악취나는 잡소리는 그만 쳐하고

본인이 그렇게 말하는 객관적 사실 어쩌고로

제대로 리포터 작성해서 뭐가 문제인지 반론 펴보길 바람(저도 제대로 이참에 배우게)

얼마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