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중대급에 대해서 게릴라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그 당시에 괜찮다고 봅니다.
말의 기동력, 정찰을 이용해 유리한 고지를 잡고, 기습하는 거죠. 즉 1차세계대전의 차징기병이 아닌 빠른 기동을 위한 현대의 헬리본 부대 같은 개념으로 한다면 충분히 써먹을만하다고 봅니다.
북유럽 왕가도 영국으로 망명해서 이어간것 처럼.
당시 폴란드의 병력이라면. 버릴패 가 아니라 나름 살릴 패로서 가치가 있었을거라 생각해서 말이죠.
독일군 기갑전력에 포위되었을때도. 나름 선전하여. 대전차전 전과가 이외로 높아보이며.이것저것 합하면.괜찮은 병력으로 재전환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