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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7 22:22
[잡담] 2차대전 당시 독일의 타국 군대 평가
 글쓴이 : 우앙굿
조회 : 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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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xk 16-12-17 22:40
   
프랑스 개 무시

언급도 없음
네모상자 16-12-17 23:04
   
불쌍한 프랑스....
개전 초기 독일과 비교해서 전력차가 거의 나지 않은 아니, 오히려 약간 앞선 전력을 가지고도 당장의 현실(마지노선)에 안주해서 독일을 과소평과한 나머지 기습공격에 순살당한 케이스
     
KCX2000 16-12-17 23:29
   
프랑스 공군 0
독일 공군 99999999999

당시에 드골도 사단장이었는데 공군을 과소평가 했어요
          
네모상자 16-12-18 00:00
   
당시 프랑스의 주력전투기 드와틴 D.520 전투기의 경우 독일의 Bf109와 비교해서 결코 성능이 아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품부족과 생산성 문제로 결국 제공권을 독일에게 내주여만 했죠. 그리고 당시 프랑스 사령부의 무능함은 알아주죠. 때는 2차세계대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차세계대전 때의 참호전을 고집하고 있고, 독일전차보다 훌륭한 프랑스 전차를 가지고도 단순히 보병지원용으로 밖에 활용하지 않는 등 수뇌부가 병크를 탔죠.
부분모델 16-12-17 23:13
   
브리튼은 교활할기까지 하지... >_<
뭐꼬이떡밥 16-12-17 23:18
   
일본에 대한 평가가 없으므로 신용불량.
     
귀찮구만 16-12-17 23:58
   
일본이야 적으로든 아군으로든 한 전장에서 같이 싸운 사례가..
전쟁망치 16-12-17 23:22
   
이탈리아 지못미 ㅋㅋ
자체발광 16-12-18 01:35
   
이탈리아 군대 삽질설 누가 그러던데
일본애들이 일본군의 삽질을 부각되지 않게 하려고 이탈리아 군대 이야기를 지어냈다나?
대부분 이탈리아 삽질 에피소드는 출처와 근거를 찾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 알려진 이야기도 2CH 번역으로 넘어온거고
     
네모상자 16-12-18 10:39
   
일본 육군은 결코 이탈리아를 깔 수 없는 수준의 열강 최약체로, 이탈리아랑 1 ~ 2위를 다투는 군대지요. 그나마 나은건 일본이 고집하는 정신론 정도가 다겠내요.
          
알게모냐 16-12-19 01:14
   
현실은 그 정신론 덕분에 가뭄에 콩나듯 나오던 논리적인 작전안마저 죄다 기각되었죠. 그리고 저 이탈리아 삽질설이 일본이 지어낸거란 것은 신용할만합니다.
솔로윙픽시 16-12-18 02:56
   
죄송하지만 이건 그냥 2차세계대전 나치군 빨아대는 일본인이 쓴 소설로 보입니다. 그 증거로 서양인은 언급조차 하지 않는 정신론을 들고 나오고, 독일을 도이치라고 쓰고 있죠.
그냥 재미로 보고 마시는 게 좋을 겁니다.
흑요석 16-12-18 12:45
   
제대로된 출처도 없고 근거도 없는 글들이네요 ㅋㅋ
sunnylee 16-12-18 22:04
   
각국 군대의 역사평가는 결국 승자의논리...
전쟁의 상대적상황에 다르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