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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2 23:00

[잡담] 미 해군에서 A2AD 용어가 사용 금지되었답니다.

글쓴이 :

펜펜

미 해군의 톱인 해군 작전 존 리처드슨 장군이 더 내셔널 인터 레스트 (The National Interest)에 게시 한 에세이 " Deconstructing A2AD "에서 향후 미 해군에서 A2AD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해군은 기존 중국 인민 해방군의 A2AD에 대항하는 작전 구상 인 ASB(Air Sea Battle)를 설명할때 자주 사용해왔는데 미 해군 관계자가 놀랐고 안보 관계자도 놀랐다고 하네요.

존 리처드슨 장군의 글을 보면 더이상 A2AD가 특별한 현상도 아니고, 이 용어가 너무 자주 거론된다는것, A2AD는 수비지향적이지만 자신들은 모든방향에서 싸우겠다는것이고 마지막으로 A2AD 문제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있기 때문이랍니다.

일본에서는 이 글로인해 미 해군에 큰 변화의 조짐이 있는건 아닌지 의혹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더군요.

혹시 A2AD전략을 포기하거나 한게 아닌가이고 이일로 가장 기뻐할 국가는 중국일거라며 동맹국과 상의는 하고 결정한건지 묻고싶다는 칼럼이 있더군요.

죄다 구글번역으로 읽은거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_-

The National Interest 링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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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X2000 16-12-22 23:46 A2AD란? https://namu.wiki/w/A2/AD?from=%EB%B0%98%EC%A0%91%EA%B7%BC%2F%EC%A7%80%EC%97%AD%EA%B1%B0%EB%B6%80 A2AD란? https://namu.wiki/w/A2/AD?from=%EB%B0%98%EC%A0%91%EA%B7%BC%2F%EC%A7%80%EC%97%AD%EA%B1%B0%EB%B6%80



		나무와바람 16-12-23 01:09 링크된 글을 구글번역으로 읽어 봤는데... 별다른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장차 미해군의 전략적인 큰 변화의 움직임 같은 건 글 내용엔 안보이는 것 같네요... 링크된 글을 구글번역으로 읽어 봤는데... 별다른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장차 미해군의 전략적인 큰 변화의 움직임 같은 건 글 내용엔 안보이는 것 같네요...



		서울뺀질이 16-12-23 02:42 글쓴이는 A2AD의 용어의 본래의 의미를 벗어나서 광범위하게 의미가 확장되는 것에 반대하면서 근거를 4가지로 제시 하고 있습니다. First, “A2AD” is not a new phenomenon. The history of military contests is all about adversaries seeking to one-up each other by identifying their foes at longer ranges and attacking them with ever more destructive weapons. The second reason is that the term “denial,” as in “anti-access/area denial” is too often taken as a fait accompli, when it is, more accurately, an aspiration. Third and related, A2AD is inherently oriented to the defense. It can contribute to a mindset that starts with how to operate from beyond the red arcs - an “outside-in” approach. The reality is that we can fight from within these defended areas and if needed, we will. Inside-out, as well as outside-in, from above and from below - we will fight from every direction. Finally, the A2AD problem is currently well understood - challenging, but understood. And we can’t let A2AD distract us from new and unsolved problems lurking just around the corner. If we fixate on A2AD, we are not looking far enough forward. We fail to consider the question of what is the next development that will take the contest and competition to a higher level. 한마디로 요약하면 A2AD 라는 용어로 인해서 think out of the box 가 안되므로 사고의 유연성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이건 미국의 군사력이 중국에 대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A2AD로 인해서 경직적인 사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과 동시에 중국에 대해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내비치는 겁니다. 절대로 남지나해 지역에서 미해군이 철수 하겟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중국의 해양 패권 전략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겟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결국 오바마 수준의 항행의 자유 수준의 작전이 아니라 중국의 해양 패권 전략을 꺾기 위해서 그 이상의 것도 하겟다는 겁니다.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는 상대방이 아닌 미국 공화당 의원들한테 스트레스 만땅 주는 전략 입니다. 이제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그 딴거 필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결국 트럼프가 오바마의 legacy를 하나 둘 씩 없애 버리는군요. 오바마 케어+TPP+ FTA도 없애 버릴려고 노력 중인데 임기 이제 겨우 1개월 남긴 오바마가 러시아 정보부가 미국 민주당 대선에 적극 개입하기 위해서 해킹을 했는지 그리고 트럼프와 푸틴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잇는 것은 아닌지 조사하라고 지시했다는데 임기말에 먼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겟네요. 걍 조용히 있다가 내려 오면 끝인데 이제 다 끝난 대선 가지고 치사하게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트럼프가 오바마를 흑형이라고 무시하고 출생지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감정이 많이 상했나 봅니다. ㅋㅋ 글쓴이는 A2AD의 용어의 본래의 의미를 벗어나서 광범위하게 의미가 확장되는 것에 반대하면서 근거를 4가지로 제시 하고 있습니다. First, “A2AD” is not a new phenomenon. The history of military contests is all about adversaries seeking to one-up each other by identifying their foes at longer ranges and attacking them with ever more destructive weapons. The second reason is that the term “denial,” as in “anti-access/area denial” is too often taken as a fait accompli, when it is, more accurately, an aspiration. Third and related, A2AD is inherently oriented to the defense. It can contribute to a mindset that starts with how to operate from beyond the red arcs - an “outside-in” approach. The reality is that we can fight from within these defended areas and if needed, we will. Inside-out, as well as outside-in, from above and from below - we will fight from every direction. Finally, the A2AD problem is currently well understood - challenging, but understood. And we can’t let A2AD distract us from new and unsolved problems lurking just around the corner. If we fixate on A2AD, we are not looking far enough forward. We fail to consider the question of what is the next development that will take the contest and competition to a higher level. 한마디로 요약하면 A2AD 라는 용어로 인해서 think out of the box 가 안되므로 사고의 유연성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이건 미국의 군사력이 중국에 대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A2AD로 인해서 경직적인 사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과 동시에 중국에 대해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내비치는 겁니다. 절대로 남지나해 지역에서 미해군이 철수 하겟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중국의 해양 패권 전략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겟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결국 오바마 수준의 항행의 자유 수준의 작전이 아니라 중국의 해양 패권 전략을 꺾기 위해서 그 이상의 것도 하겟다는 겁니다.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는 상대방이 아닌 미국 공화당 의원들한테 스트레스 만땅 주는 전략 입니다. 이제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그 딴거 필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결국 트럼프가 오바마의 legacy를 하나 둘 씩 없애 버리는군요. 오바마 케어+TPP+ FTA도 없애 버릴려고 노력 중인데 임기 이제 겨우 1개월 남긴 오바마가 러시아 정보부가 미국 민주당 대선에 적극 개입하기 위해서 해킹을 했는지 그리고 트럼프와 푸틴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잇는 것은 아닌지 조사하라고 지시했다는데 임기말에 먼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겟네요. 걍 조용히 있다가 내려 오면 끝인데 이제 다 끝난 대선 가지고 치사하게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트럼프가 오바마를 흑형이라고 무시하고 출생지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감정이 많이 상했나 봅니다. ㅋㅋ



		알게모냐 16-12-23 04:39 미국이 일본따위와 상의하고 정책을 결정할 필요는 없죠. 미국이 일본따위와 상의하고 정책을 결정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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