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미친개 때려잡는다고 삼성 엘지 박살나는거 보단 무시하고 푼돈 주는게 이득이라 놔둔거죠."
=> 놔 준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남한 주도로 울 나라가 통일하지 못했었습니다. 울 나라 힘이 없었던 것이었지요. 일제 강점기 때는 친일 하던 인간들이 득세하였고 미 군정 하에서는 그 친일 하던 인간들이 다시 등용되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인권... 자주성...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경쟁과 전쟁....
"애초에 국력부터 비교가 안되는 나란데. 북한도 개기면 지가 먼저 디진다는건 잘 알죠."
=> 미국이 북한을 전쟁으로 점령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중국과 러시아가 북 핵 억제 방안 제시 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타협 없이 북한은 자주적 노선을 계속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 그 일이 가능하다면 저는 그 일을 아마도 하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못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니 그럴 수 있는데 남한은 지금 별로 힘이 별루인 것 같습니다.
바른 말과 바른 행동 하는 것과 다름이 있고 당당해야 할 남한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일을 잃어 버렸을 때 저는 지배가 아니라 종속 될 것이라 가속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 시대 공멸이란 개념이 있었습니다. 미국 언론들도 이 얘기를 하는 것 미국 의도대로 안 된다 하는 것 같은데... 현제 기술에서 방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2802km 올라 갔다고 북한이 주장하는데
아니라고 할 수 있고 뭐 그러 하여도 방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남한도 일본도 알아보는 중이라 하던데요.
북한은 이미 ICBM 성공했다고 미국에서도 인정 했습니다. 또 경제적제재는 이미 소용없는걸로 결론 났구요.... 이제 선택할수 있는 옵션도 별로 없는듯
문제는 북한이 핵미사일로 만족 안한다는거죠 분명 핵 잠수함 보유를 원할거고 개발 할겁니다.
다 개발 하면 머 하겠습니까? 미국 한국을부터 핵잠으로 온갖 협박 하겠죠 어쩌면 연평도도 북한한테 내줘야 하는 상황까지 올수도 있습니다.
전 군사적인 공격 지지합니다.
그래서 북한이 그 ICBM을 미국의 방어능력을 초월하는 수량을 갖출 수 있겠습니까? 몇년이 걸릴 것 같으십니까? 무수단만 해도 그 수량이 40~50여발을 넘지 못하는 마당에...소위 북한제 ICBM이 1년이 2~3발이나 만들어지겠습니까?
미국은 똥줄이 타는게 아니라, 자국 세계패권에 대한 도전에 코털이 움찔거리는 겁니다.
여태까지 북한이 잘 해온게 까불땐 까불고, 쑤그릴땐 쑤그린다였는데. 최근들어 그 강도조절이 점점 아마추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계속 까불다간 진짜로 두들겨 맞는 수가 생기죠. 그게 걱정스러운 겁니다. 북한이 두들겨 맞을때 우리한테도 불똥이 튀니까.
1. 만약 북한의 주장대로 2802km까지 올라 갔다면....
2. 몇 미터 올라갔었다는 한국 미국 일본 주장도 없는데...
3. 미국이 현제 그 미사일 속에 핵탄두를 넣는다면 방어 할 수 있는 수단(sm3, 사드, 펙3)이 있습니까? 트럼프 행정부가 감당 할 수 있겠습니까?
4. 아마추어? 핵 개발= 아마추어? 그러한 점과 아닌 점을 구별해서 설명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미국은 주요전략자산을 북핵이란 명분으로 일본과 한국에 전진배치 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계속 할것입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수많은 미전략자산을 구입하고 배치할것이고.. 미군주둔비용도 한일이 계속 증가하며 부담할것입니다. 대중국 대러시아 압박하며 비용도 저렴히~~ 말입니다.
중국 러시아는 미국을 직접상대 안하고 북한이 한미일 3국을 직접대응하는 방식으로 하고 지들을 빠져서 기술과 재료만 제공하는 순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또한 비용이 가장 저렴하게 드는방식입니다. 핵개발 우선해라.. 다하고 한미일 상대로 충분한 이득을 챙긴뒤 이후에나 실력행사를 하겠다 고 생각할것입니다.
쉽게말해 미중러 3국이 현재 장기 두는중이고 똥줄은 안타죠... 똥줄은 장기판 졸인 북한/남한/일본.. 특히 남한입니다.
밑에 제글에대한 글같아서 댓글달아보자면 십년전부터 이런이야기 했었어요...북한은 생존을 위해서 핵개발할거고 결국 우리나 미국이나 북한을 저지할수있는 방법은 한계가 있다 시간은 북한편인데도 손쓸방법이 없다는게 미국의 딜레마다...
당시엔 이런글올림 핵개발은 아무나 하냐 핵소형화가 가능할줄아냐 북한이 미국본토타격이 가능할려면 백년걸려도 불가능하다..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가요...?
지령받았냐는 수준낮은 댓글부터 이글처럼 전혀 딴소릴하는데 미국이 북한 무서워한단 이야기가 아니에요..북한같은 통제불가능한 국가가 핵으로 자기본토를 위협할수있는 수단을 가지게되는데 당장 어떻게 대처할수가없다는게 미국의 딜레마고 지금 골치아픈건 미국이나 우리나라지 북한이 아니란이야기에요...
이 간단한이야기에 북한지령받았냐 미국이 북한 무서워하냐 이런댓글이나 달리니 참...
북한은 앞으로 그 잘난 핵을 가지고 생계비용을 청구하겠죠.
북한은 제1청구대상인 남한과는 얘기하지 않고, 미국과만 대화하며 최대한 생계비를 뻥튀겨 받으려고 들겁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마당에 대화통로 하나 없이 무대책으로 일관하던 게 바보짓이었단게 드러난 것 뿐입니다.
아마 미국은 이 마당에 북한이 아닌 중국을 더더욱 옥죌 겁니다.
이 마당에 가장 큰 이득은 북한도 아니고, 러시아도 아니고. 중국이 보니까요. 북한을 통해 미국패권을 흔들고,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을 흔들며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지요. 문젠 이 지나친 흔들기로 정말로 한국과 일본이 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나 핵도미노가 일어날 경우 중국이 북한을 어떻게 다루느냐일 겁니다.
막말로 미국이제 어쩌냐, 저쩌냐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10년전부터 미국 국제정치학계에선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시나리오를 검토해왔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곤란하게 하면 미국도 중국을 엿먹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중국이 북한을 핵무장시켜 미국을 엿먹인다면, 미국도 당하다 못해 막장까지 몰리면 고스란히 그걸 돌려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북조선 김씨왕조 = 핵, 미사일 이것이 공식입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듯이 앞으로도 북조선 김씨왕조는 계속 중공의 지원을 바탕으로 핵,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할겁니다. 북조선같은 현대 국제사회에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전제군주정 국가에서 개혁개방정책은 곧 김씨왕조 철권통치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수령님 가문과 평양귀족민들의 안위 유지에 온 국력을 투사하는 저 전제군주정 시스템에다 대고 개혁개방을 외치는 것은 지나가는 개 한마리를 붙들고서 수학공식을 가르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짓입니다.
애석하게도 북조선을 정상 국가의 범주로 가정한 채 한미당국이 내놓을 수 있는 방안은 이미 나올게 다 나왔습니다.
경수로 지원안부터 시작해서 지난 수차례의 남북 비핵화합의 성명과 그에 따른 북에 대한 경제적 지원조치 그리고 민간 차원(사실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조차 90퍼센트 이상을 뜯어가는 북조선을 상대로 민간 차원이라는 용어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만)에서의 각종 경제적, 문화적교류와 지원책까지 한미당국에서 할 수 있는 대북 유화책이란 유화책은 다 써봤지만 북조선은 영변 원자로 폭파라는 희대의 사기극 뒤에 숨은 채 중공의 조력으로 꾸준히 핵과 미사일 개발에 국가 총력을 투사하는 것으로서 대북 유화책에 화답했습니다.
지난 오바마 집권기에는 저렇게 허무맹랑하게 끝나버린 유화책 대신 전략적 인내라는 모순된 개념을 내세우며 철저히 북조선에 대한 무대응 정책을 구사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이것은 오히려 결과적으로 중공과 북조선이 동북아에서 대외역량을 강화시키는 결과만 초래한 채 철저히 실패로 끝났습니다. 이렇게 냉전 체제 종식 이후 지난 25년여간 한미당국이 북조선을 최소한의 국가 대 국가로서 몽둥이를 손에 들지 않은 채 할 수 있는 방법이란 방법은 모두 동원한 결과물이 바로 북조선의 끊임없는 핵개발과 더불어 구소련 초기 대형로켓 추진체 형상을 추종하는 북조선판 icbm입니다.
미국은 현재 지난 8년 정권의 북조선에 대한 무대응 정책이 실패로 끝났음을 자인했고, 이제 대중 압박정책이라는 새로운 해결책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그 대중 압박의 수단이 중국과의 경제전면전이 됐든 아니면 미군 전술핵 배치가 됐든 그것도 아니면 마지막으로 동북아 핵도미노가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미국의 대중압박 구사를 통한 북핵,미사일 해결책이 먹혀들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이것마저도 현재의 북조선 핵, 미사일 개발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미국은 대북 무력 동원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드는 수 밖에 없고, 좋든 싫든 간에 우리나라도 여기에 끌려들어가야만 하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될 것입니다.
미쿡의 마지노선은 부칸 미사일이 미 본토 근처 까지 왔을때
그땐 핵시설 타격할것 같네요.
지금이야 개망나니라 귀엽게 봐주지만 미국의 입장에서 가시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면 그땐 그 망나니에게 몽둥이를 들이 댈겁니다.
미국 입장에선 똥줄 탈게 전혀 없어요. 맘만 먹으면 하루 반나절이면 부칸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버릴텐데요.
작성일 : 17-07-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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