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6-07 16:01
[잡담] 아파치가 해상작전용으로 부적합한 이유
 글쓴이 : 레옹쓰
조회 : 3,912  

왜 미군 해병대는 바이퍼헬기를 사용할까 해상에서의 아파치의 기동력과 레이더등의 성능이 지상에서와 같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엤는 점이죠
한마디로 해상에서는 그만한 능력을 발휘를 못한다임
아파치의  롱보우레이더가 파도를 적기로 오인한다거나 거리측정에 실패한다거나 일단 해상작전에서의 기동력이 아파치가 덩치가 커서 느림
해병대같은 수륙양용작전에는 빠른 기동과 화끈한 화력이 더 필요하다는 거죠 해병대 장비자체가 경량 무장에 빠른 작전투입인데 거기에 맞는 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라스 19-06-07 16:07
   
영국은 잘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냥  돈 문제입니다
     
레옹쓰 19-06-07 16:11
   
돈을 떠나서 아파치는 정비가 많이 필요한 고가장비임...해병대는 좋은 장비보다는 기동력을 키워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그리고 아파치에 아무리 레이더를 달아도 어차피 한계가 있는 점 특히 산악지형에서는 그것이  심함
          
카라스 19-06-07 16:21
   
한반도 산악지역에서는 그럼 부적합 장비라는 겁니까?
70%가 산지로 이루어졌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레옹쓰 19-06-07 16:26
   
아파치헬기가 가장 작전에 휼륭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곳이 사막이나 평지임...아프칸에서 아파치헬기가 몇대나 격추되었는지 아는지 산지에는 아무리 아파치 할아버지라도 힘든 것이 사실임..무적의 무기가 어디있는지...탱크가 다닐만한 지형에 최적화된 기체라는 거죠...오히려 산악지형에는 500md같은 잠자리헬기가 더 유용할 수도 있다는 말임
                    
현시창 19-06-07 20:05
   
그렇군요. 그럼 바이퍼는 왜 구매합니까? 말씀대로 500MD잠자리나 찍어대면 될 텐데?
(인도군이 Mi-35를 포기하고, 아파치 가디언을 구매한 이유가 산악지형에서의 적응성 때문인데, 인도는 레옹쓰님 말씀대로면 바보로군요?)

되는 대로 본인 피셜대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상식적인 판단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산악 지형에서 도움이 안되는데 주한미군이 2개 대대를 보유하고, 수십년 째 훈련을 같이 하는 한국 육군이 주한미군 아파치 1개 대대 이동배치에 화들짝 거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산악에선 바보라면서요? 그럼 대한민국 국군은 레옹쓰님 생각에 바보 천치라는 결론 밖에 안 나오네요? ㅋㅋㅋ
복불복 19-06-07 16:24
   
그냥 돈문제 아닌가요??
영국이 WAH-64를 자기들 입맛대로 직접 이것저것
개량해서 쓰는거 보면 딱히 별 차이도 없는거 같은데...
     
레옹쓰 19-06-07 16:29
   
정비수요가 많다니까요 돈이 많이 깨지고 신경을 써줘야하는 세밀힌 전자장비가 여럿임 해병대는 그런 작전이 아닌 빠른 작전투입이라니까요 결정적인 한방에는 아파치  좋죠 그런데 닭잡는데 작은 칼로 죠지는 것이 나은 거죠
          
현시창 19-06-07 20:17
   
그래서 미해병 바이퍼 가동률은 52%수준입니다. 현재 운용상황이 썩 만족스런 상황은 아닙니다. 똑같이 실전에서 굴려 대는 아파치 가디언 가동률은 85%정도입니다. 어느 쪽이 더 기계적 신뢰성이 높은 진 빤히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바이퍼보다 더 노후화되고 더 오래 실전에 투입된 기존 D타입 블록2 기체들 가동률조차 80%가 넘어가는 상황이지요. 그런데 빠른 작전 투입이 장점이라고요? 아니, 가동률이 낮은데 무슨 빠른 작전 투입이랍니까?

정비 소요 시간이 짧으면 빠른 작전투입이 무조건 가능하답니까? 가동률 보시면 답 나오지 않아요? 장점이라 내세우는 빠른 정비 시간과는 별개로 후방 정비창이나 공장으로 보낸다는 소리 아닙니까? 암만 정비 시간이 빠르면 뭐합니까? 좀 굴리면 후방으로 보내서 손가락 빨아야 하는데?
booms 19-06-07 16:30
   
바이퍼가 오히려 아파치 보다 더 비쌀껄요. 또 생산댓수도 바이퍼가 한정적이라서 후에 아파치가 더 유리할테고...

전에 현시창님글을 본적있었는데, 바이퍼의 장점이 그닥 없던데 롱보우레이더문제는 펙트가 있는겁니까? 근거좀 보고싶은데...
     
레옹쓰 19-06-07 16:31
   
이거 우리나라 언론에도 나왔죠...찾아보시면...
          
booms 19-06-07 16:32
   
주장하시는분이 찾아주셔야죠...같은걸 보는지 어찌압니까.
               
레옹쓰 19-06-07 16:35
   
                    
sangun92 19-06-07 16:51
   
아파치 롱보우의 성능 한계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아파치에 추가로 장착하기 위해 도입한 롱보우 레이더가 결함을 지닌 엉터리 군수품인 것이 문제.

모 방산업체 관계자를 통해 롱보우 레이더 6기를 도입했는데
이 방산업체 관계자가 싱가포르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는
이를 통해 결함을 지닌 롱보우 레이더를 도입한 것.

재판을 거쳐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음.

님의 링크에 나와 있는 내용.
                         
레옹쓰 19-06-07 16:56
   
그런데 왜 아파치헬기의 롱보우레이더가 아무 하자가 없다고 생각하죠 산악지형에서 이게 극복될 것 같은지 왜 아파치 작전투입전에 경헬기나 무인기를 먼저 대동할까요 은 없었는지 등 너무 무기에 대해 무한 신뢰해서는 안됨...그게 맹점임
                         
현시창 19-06-07 19:59
   
롱보우 레이더의 경우 성능개량을 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거기다 이 문제에서 바이퍼는 뭐 자유로운 걸로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바이퍼가 사이드 와인더나 스팅어 포기하고 윙팁에 부착하는 밀리파 레이더가 AN/APG-78인데, 이 녀석 이름이 뭐냐면. 롱보우 레이더입니다....

자 설명이 되지요? 아파치 레이더가 문제가 있으면 바이퍼도 똑같은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형태만 다르지 안에 들어간 레이더 제식명은 AN/APG-78로 동일하니까요. ㅋㅋㅋ

늘 생각하는 거지만, 레옹쓰님은 제발 공부 좀 하셨으면 좋겠군요.
나가자 19-06-07 16:31
   
해병이나 해군용 비행기나 헬기는 방수방염처리 때문에 가격이나 정비 난이도가 육/공군용에 비해서 많이 올라가는걸로 아는데..가뜩아니 고가에 전자장비가 많은 아파치에는 부담이 될 수 도 있겟네요....
서클포스 19-06-07 16:40
   
바이퍼 가

코브라 베이스 라서  신뢰성이 높은걸로 암.. 즉  관리하기 편해서  바다 환경 이나 이런 환경에서는

고장율이 낮고 신뢰성이 좋은게 필요 해서 인듯..
게코도마뱀 19-06-07 16:54
   
비상시 정비나 보급등 군수호환을 위하여 아파치가 좋을듯요..
우리나라 사정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모델 도입은 지양해야...
대팔이 19-06-07 17:09
   
아파티의 방염처리가 바이퍼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바이퍼는 생산때부터 방염처리....아파티는 생산후 후처리....
자체발광 19-06-07 17:51
   
뭐가 되었든 우리나라 전력이 올라가는건 사실이고
둘다 장단점이 있다는 거죠. 결국 국방부가 어떤 항목에 점수를 더 주느냐에 따라 기종이 결정되겠죠.
스스디 19-06-07 18:46
   
.
두유노킴치 19-06-07 19:27
   
아파치는 방염 대책이 아예 없음 1개월만 해군에서 굴려도 추락함
     
현시창 19-06-07 19:48
   
아, 그래요? 우리나라 도입버전은 일부 부위에 방염처리를 미리 해서 들여온 버전입니다만...? 거기다 방염처리라곤 전혀 없는 육군용 UH-60P와 CH-47D를 해군에서 몇 년 굴렸더라? 지금 우리나라 해군이나 해병대가 미국처럼 함상 위에 몇 개월 푹 썩이는 환경으로 보이시나요?
현시창 19-06-07 19:47
   
1> 왜 미군 해병대는 바이퍼헬기를 사용할까 해상에서의 아파치의 기동력과 레이더등의 성능이 지상에서와 같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엤는 점이죠. 아파치의  롱보우레이더가 파도를 적기로 오인한다거나 거리측정에 실패한다거나 일단 해상작전에서의 기동력이 아파치가 덩치가 커서 느림

= > 해상에서의 아파치 기동력이 더 높은데요...

https://www.boeing.co.in/products-and-services/defense-space-and-security/boeing-defense-space-and-security-in-india/ah-64e-apache.page

아파치 가디언의 상승률은 분당 2,800 ft이상이고, 바이퍼는 분당 2790피트입니다. 바이퍼보다 상승률이 더 높지요.
https://www.army.mil/article/137579/ah_64e_apache_attack_helicopter
속도 역시 바이퍼는 최대 160노트인데, 164노트인 아파치 가디언이 약간이지만 더 빠릅니다. 상승률이 높고, 속도도 더 빠르지요. 그런데 아파치 가디언 자중이 바이퍼보다 약 200Kg가량 더 가볍죠? 엔진출력은 1800마력*2에 비해 2000마력*2이니 당연히 더 높고요.

상식적으로 자중 가볍고, 출력이 더 높은 기종이 기동성 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지 않겠어요?


2> 해병대같은 수륙양용작전에는 빠른 기동과 화끈한 화력이 더 필요하다는 거죠 해병대 장비자체가 경량 무장에 빠른 작전투입인데 거기에 맞는 거죠

--> 빠른 기동이야 순항속도가 아파치 가디언이 더 빠르니 그렇다 치고. 화력으로 쳐도 아파치 가디언 쪽이 조건이 더 낫습니다만...당장 주포 구경부터가 많이 차이 나지 않아요? 아프간과 이라크 전쟁을 치룬 미군은 이미 20mm도 화력 부족이란 판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뭐가 화끈한 화력이란 것이죠?

당장 아프간에서 황토벽으로 구성된 가옥에 대해 50구경은 당연하고, 25mm도 화력이 부족하다라는 판정을 내리고 있고. ISAF소속 CV9030N의 부시매스터2 30mm기관포가 상당히 유효한 것을 알아보고, 현대 30mm XM813을 자국 보병전투차에 부착 테스트 중이고, 그것도 부족해 주포 구경을 50mm로 맞추니 마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mm벌컨이 화끈한 화력이라고요? 거기다 아파치 가디언과 바이퍼의 유상중량은 거의 2배가 차이 납니다만...상륙 교두보를 확보하는 해병대 입장에서 최대한 많은 무장을 장비하고, 머리 위에 오래 붙어 있어주는 쪽이 더 유리하지 않겠어요? 당장 체공시간인 엔듀런스 타임이 바이퍼는 1시간 20분 아파치 가디언은 2시간 20분입니다. 거의 2배 차이나요.

유상하중도 바이퍼는 5700파운드지만, 아파치 가디언은 1.1만 파운드입니다. 무장 더 많이 달고 더 오래 떠 있을 수 있고, 속력과 기동성이 더 우수하고. 가장 기본적인 화력부터가 차이가 심한데. 뭘 보고 바이퍼가 화끈한 화력이란 판정을 내립니까?

거기다 값이 싼 것도 아니죠? 아파치 가디언과 경합할 때 벨이 내세운 조건이 바이퍼 36기에 26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물가가 더 비싸졌으니 이보다 더 싸게 제안하진 않을 겁니다. 실제로 바레인에 제시한 바이퍼의 가격은 1기에 7600만 달러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아파치 가디언을 대당 500억원 꼴에 도입한 걸 생각해보면 전혀 싸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언급하시는 롱보우 레이더는 현재 https://m.insight.co.kr/news/184298 현재 개량 중입니다.  아마 재구매 사업에서 개량 버전을 구매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기존 롱보우 레이더가 육상에선 별 문제가 없는 상황이니 애시당초 육군으로선 별 문제가 없다는 상황이고, 나머지 해상탐지 문제는 향후 개량 버전 구매를 하겠다는 입장이니. 바이퍼와 아파치 가디언을 비교하며 이건 저렇고, 이렇고 할 문제는 아닙니다. 어차피 둘 다 AN/APG-78을 장비하는 기종입니다. 아파치가 문제 있으면 바이퍼도 동일한 문제를 겪습니다.

기도입한 롱보우 레이더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지는 겁니다. 바이퍼도 똑같은 문제를 겪을 테니까. 고로 해병대용이라면 당연히 개량 버전을 구매할 테고, 해상 경계 임무도 해병대에게 이관할 겁니다. 그러니 아파치에 롱보우 들먹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워서 침 뱉기니까.
     
레옹쓰 19-06-07 20:27
   
유지비나 기동상태에 대한 배려도 없고 해병대특성이 전혀 고려안하는 쓸데없는 소리임 아파치가 실제로는 헐씬 비싼 기체임 그때 시 주문량이 많아서 가격이 다운 되것이죠
          
nigma 19-06-07 20:57
   
??
          
현시창 19-06-07 21:52
   
미해병 바이퍼 가동률은 52%수준입니다. 현재 운용상황이 썩 만족스런 상황은 아닙니다. 똑같이 실전에서 굴려 대는 아파치 가디언 가동률은 85%정도입니다. 가동률은 아파치 가디언이 훨씬 뛰어난 상황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해병대 특성이 뭔데요?
솔직히 말해 우리나라 해병대가 미해병대처럼 원정 상륙대라고 대양 강습상륙함에 배치해서 몇 달 동안 바다 위에 둥둥 떠 있고 막 그래요? 말씀 잘 하셨네. 우리나라 해병대 특성이 뭔데요? 두리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말해 보세요.

그리고 아파치 가디언이 훨씬 비싼 기체면 잘 됐네. 자료 가지고 와서 두들겨 패봐요.
현실은 바이퍼가 더 비싼 기종 아니던가요? 아파치 싸게 산 건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인도도 그렇지요? 5000만 달러가 되지 않아요.

ndia ordered the 22 AH-64Es in 2015 with deliveries to begin in 2019. On 12 June 2018, the U.S. State Department approved a possible Foreign Military Sale to India for an additional six AH-64E Apache helicopters, armaments, and associated equipment in a deal worth an estimated $930 million.

그런데 바레인이나 파키스탄은 뭘 해도 1기에 7000만 달러가 넘어가는데. 뭐가 아파치 가디언이 실제론 더 비싸니 마니 근거도 없는 소릴 하실까?
nigma 19-06-07 20:17
   
아래 카라스님 글에 올린 것으로 이전에 위의 현시참님등 많은 분들이 관련 논의를 통해 대략 판단이 되었던 내용들입니다.
또 반복되는 논의에 대해 도움되실까 하여 제가 관련 글타래 찾아서 올려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1570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0%94%EC%9D%B4%ED%8D%BC&sop=and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1598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0%94%EC%9D%B4%ED%8D%BC&sop=and
ㅣㅏㅏ 19-06-07 21:17
   
우리 해병대 입장에선 아파치고 바이퍼고 뭐든 사주기만 하면 걍 감사감사죠. 수리온 무장형 아닌게 어디임.
군수지원 면에서 걍 아파치 사는게 맞다고 봄.
나그네x 19-06-07 22:18
   
대다수의 밀리팬들이 생각하지않거나 소소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있는데. 그 분야가 군수지원및 정비지원 시스템분야..
한 나라의 군수장비의 정비시스템 통합문제는 그 어느것보다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군사무기라해도 정비가 제때 되지않아 전장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가동율이 떨어지면 승패에서 말짱꽝. 그런것들이 제대로 작동하지않는 나라들이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 나라는 인도, 돈이 많아 이것저것구입하는 사우디등 부자 중동국가.
뭐 군에서 알아서 조사하고 여유있다면 도입하겠지요. 한국군 수입장비의 고질적인 동류전환 문제를 없에기는 힘들태고 얼마나 해결할수 있을까도 생각해볼문제.  뭐 해병대는 어느것을 선택해도 잘 사용하겠지만 그 기체를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가동율을 높이는 것은 뛰어난 군수정비시스템 파트의 몫이라는...
참고로 아파치의 동체를 어디서 납품했었을까요?. 뭐 어느것이 되도 전력적으로는 상당한 플러스이겠지만,
소나무껍질 19-06-08 02:39
   
방염처리 즉 녹방지에 대해서 한마디

녹방지 방법으로 처음 금속에 표면처리 즉 화성피막처리 등의 방청 혹은 녹방지를 위한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다시 도료로 방청도료 즉 녹방지도료인 징크로메이트 등의 도료 도장이 기본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여기에는 방

열 스크레치 도료 작업성 등의 첨가제가 들어가는 건 기본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외장 도장으로 마무리하는게 보통의 방식인데

헬리콥터와 같은 복잡한 구조체는 각 부품의 소재부터 방청을 위한 소재로 재구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많은 복합체인 헬기 부품들이 부품 고유의 물성을 유지하면서 방청을 위한 소재로 바꿔야 한다면 그부분의

비용발생부분도 만만치 않을까 염려되는 대목입니다

염려되는 부분만 말끔히 해소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현시창님의 아파치 도입에 동의합니다

한정된 국방비에서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보고자 나름  일리있는 의견을 개진해 주시는 여러 밀매님들의 고견을

보고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