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매경답게 병.신같은 기사죠.
f35 도입할 금액은 확정되어 있는건데 삭감이라는게 가능합니까?
그냥 도입금액 중 올해 예산에 포함시킨 금액들을 내년 예산으로 미룬겁니다.
채권 많이 발행하지 않고, 편성된 예산 중에서 전용 가능한 것들로 이번 사태를 감당할려고 노력 중인데, 그 돈을 전부 올해 예산에서만 빼오면 제대로 진행해야 하는 다른 사업 진행 안될 수도 있고, 한해 예산에서만 빼오면 이것저것 짜맞추느라 힘들어지니까...
올해 예산에서 좀 빼오고 내년 예산에서 좀 빼오고 균형을 맞추는 겁니다.
올해 예산으로 잡은거 내년으로 잡아놓으면 연말에 내년 예산 짜면서 불필요한 예산 삭감해서 그걸로 균형 잡으면 되니까요.
흠... 야당과 그 무리들이 씹을 꺼리가 하나 생기기는 했는데.. 올해 잉여예산중 어차피 사용 못하는 예산을 끌어다 쓰는 것임에도 이런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무조건 씹고자 덤비는 것들의 발악은 이런것조차 필요없고 그냥 씹고 보는 것으로 선동질을 해댈텐데.. 시작부터 참.. 박터지겠닷.
그러니까 현명하게 행동해야 하는데,,,,본인이 가짜 뉴스에 선동당하고 계신거에요.
비유를 할려면 새차는 이미 계약했고 통장에 있는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되어 있는데,갑자기 큰 돈 들어갈 다른 일이 집안에 생겨서 카드로 긁었다고 표현해야죠.
이미 f35도입은 결정되어 있고 계약이 끝났는데 뭘 고물을 그대로 타고 다닙니까? 간단한 문제인데 어떤 매체에서 나온 기사인지 살펴보시고 기사를 받아들여야죠.
그냥 도입하는 금액이 몇백억 수준도 아니고 몇조 단위이다보니 매해마다 나눠서 예산을 잡는건데, 올해로 잡아놨던 도입 예산을 내년으로 미룬다는 겁니다.
간단한건데 이렇게 쉽게 선동당하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