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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6 21:46
[잡담] F35 도입비등 국방예산 9000억 삭감
 글쓴이 : 희나리s
조회 : 5,310  

http://naver.me/54t78dsJ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국방예산 9000억이 삭감되었다군요.
시국이 시국이라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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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s 20-04-16 21:47
   
놀자꾸나 20-04-16 22:12
   
삭감되어도 훈련이나 이동 감소, 유가 하락으로 인한 유류비 감소분도 있고 대금 결제를 내년으로 미룬 것도 있는 걸로 압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내년에 그 만큼 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유류비 제외하면 감소하는 건 맞겠죠.
심심심심 20-04-16 22:16
   
어차피 f 15k있으니까요 1년쯤이야
새콤한농약 20-04-16 22:21
   
아직도 연중 아무 이상없는 보도블럭들 다 뒤집어엎는 지자체들이 수두룩한데 이런거나 줄이고 국방비는 그대로 두지..
끄트머리 20-04-16 22:23
   
당장은 라뚱 도입비줄이고 나중에 KFX로늘리면 될뜻
미디안 20-04-16 22:48
   
코로나 때문에 국채 발행 안하고 추경 마련하느라고 여기저기 쥐어짜는듯 합니다.  전 지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겠죠..
굿잡스 20-04-16 23:53
   
긴급재난지원금 추경]빚 없는 추경..국방·SOC 등 예산 7.6조 '삭감' 

"전력화 시점 그대로..국방력 문제없다" 
공무원 1인당 연가보상비 약 100만원도 삭감.."고통분담 차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건 변화가 나타나면서 절감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했기 때문에 사업 자체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애초에 그대로 놔두면 연말에 '불용'이 되는 사업을 삭감했다는 것이다. 

일단 국방 분야, 특히 방위력 개선 사업은 구조조정으로 전력화 시기가 미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구조조정 사업을 추릴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전력화 시기 지장 여부였다"며 "F-35 등 해외 도입 무기 달러화 대금 중 당장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전략적으로 환율 상황이 나아졌을 때 지급하는 개념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6100317383


전국적 전국민이 고통분담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구경북만 특별재난지역으로 특히나 집중재난지원금은 과도한 측면이 있는바 반대(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의료 봉사진 및 유가족에 한해 맞춤 격려 위로의 직접 지원이 더 바람직.그외는 전국적 균등 일괄 지원)
     
희나리s 20-04-17 00:13
   
그나마 다행이네요
     
수염차 20-04-19 11:26
   
잘 읽엇습니다~
이름귀찮아 20-04-17 01:14
   
도입비 대비 유지비가 창렬인 기체라서 추가 도입하는건 좀 부정적으로 봅니다
     
totos 20-04-17 06:40
   
그래도 억지력은 있습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F15K나 F16K만 보인다고 깝치는 짓은 못한다는거죠.
F35A는 그림자니까요.
새끼사자 20-04-17 02:22
   
금방 또 확대 될 겁니다. 지금 총알 아껴야 됨...
태촌 20-04-17 05:20
   
역시 매경답게 병.신같은 기사죠.
f35 도입할 금액은 확정되어 있는건데 삭감이라는게 가능합니까?
그냥 도입금액 중 올해 예산에 포함시킨 금액들을 내년 예산으로 미룬겁니다.
채권 많이 발행하지 않고, 편성된 예산 중에서 전용 가능한 것들로 이번 사태를 감당할려고 노력 중인데, 그 돈을 전부 올해 예산에서만 빼오면 제대로 진행해야 하는 다른 사업 진행 안될 수도 있고, 한해 예산에서만 빼오면 이것저것  짜맞추느라 힘들어지니까...
올해 예산에서 좀 빼오고 내년 예산에서 좀 빼오고 균형을 맞추는 겁니다.
올해 예산으로 잡은거 내년으로 잡아놓으면 연말에 내년 예산 짜면서 불필요한 예산 삭감해서 그걸로 균형 잡으면 되니까요.
     
bbak 20-04-17 07:47
   
제목하고는 완전 다른 내용이죠.
정확히는 삭감이 아니라 내년 예산으로 미룬것이죠.
삭감이라고 하니까 완전히 취소되어 도입자체도 1년 늦어지는것 같은 어감이죠.
즈믄다솜 20-04-17 09:21
   
흠... 야당과 그 무리들이 씹을 꺼리가 하나 생기기는 했는데.. 올해 잉여예산중 어차피 사용 못하는 예산을 끌어다 쓰는 것임에도 이런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무조건 씹고자 덤비는 것들의 발악은 이런것조차 필요없고 그냥 씹고 보는 것으로 선동질을 해댈텐데.. 시작부터 참.. 박터지겠닷.
나가자 20-04-17 11:01
   
이건 뭐 애가 아파서 병원비 추가 지출이 급한데....새차 살 수 는 없고, 당분간은 아쉬운데로 고물 소나타 타고 다녀야죠...
단 그러다 고속도로에서 퍼져서 큰 사고 나면 안되니...현명하게 행동해야 할거 같습니다...
     
태촌 20-04-17 11:28
   
그러니까 현명하게 행동해야 하는데,,,,본인이 가짜 뉴스에 선동당하고 계신거에요.
비유를 할려면 새차는 이미 계약했고 통장에 있는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되어 있는데,갑자기 큰 돈 들어갈 다른 일이 집안에 생겨서 카드로 긁었다고 표현해야죠.
이미 f35도입은 결정되어 있고 계약이 끝났는데 뭘 고물을 그대로 타고 다닙니까? 간단한 문제인데 어떤 매체에서 나온 기사인지 살펴보시고 기사를 받아들여야죠.
그냥 도입하는 금액이 몇백억 수준도 아니고 몇조 단위이다보니 매해마다 나눠서 예산을 잡는건데, 올해로 잡아놨던 도입 예산을 내년으로 미룬다는 겁니다.
간단한건데 이렇게 쉽게 선동당하네 ㄷㄷㄷ
     
bbak 20-04-17 18:00
   
새차는 계약 했구요. 취소나 출고를 미룬것도 아니고 한번에 결제하기에는 단위가 크니까 미리 예산 배정해서 준비해놓은것을 다른곳에 먼저 쓰겠다는 얘기입니다. 즉 올해 배정분은 미리 쓰고 내년에 다시 예산배정해서 결제를 하는것이죠.
개개미S2 20-04-17 11:41
   
이번 정부는 다 계획이 있던거였습니다.

단순하게 찌라시의 단편적인 조작질은 이제 개인이 좀더 알아보고 해석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ultrakiki 20-04-17 11:46
   
기레기가 욕쳐먹는 이유...
booms 20-04-17 1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0-04-19 11:27
   
조중동은 왜국일보......각종 경제지는 삼성일보죠.....믿고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