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와 KDIA는 부정적 보고서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KF-21 사업 무산 위기.
2009년 3월 중요한 가능성이 생겼는데 한국, 인도네시아 전투기 공동개발사업
의향서를 체결.
KDI는 국책기관으로서 보수적 판단을 하기에 민간연구소 건국대학교에
보라매 사업 타당성 분석 요청.
그 결과 경제성, 기술성 및 산업파급 효과를 고려할 때 타당하다는 근거로
KF-21 사업은 명맥만 유지.
건국대학교의 타당성 조사를 반영해 2010년 1월 KF-21 탐색개발 착수.
2012년 10월 KIDA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타당성 연구보고서를 건국대학교의
설문조사만으로 이루어졌다고 비판.
소요기술 87% 확보 주장도 신뢰할 수 없다고 함.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2013년 전투기 체계개발 예산 299억 전액 삭감,타당성 조사 45억원만 반영했습니다.
KF-21 탐색개발 과정에서 신뢰 부족으로 개발이 좌초 될 위기였습니다.
이걸 뒤집은게 박근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