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이런걸 생각해봤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무기의 수준과 숫자로 각국의 군사력을 보는데요.
적국과 내통하는 아군.
아군과 내통하는 적군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요.
만약 우리가 적국의 군수지원사령관을 매수했을때 혹은 군지사 소속 보급식량 담당자들을 매수한다면 어떨까요?
그들이 만약 전투식량에 잠복기간 3개월짜리 각종 질병이나 독성물질을 몰래 섞어 넣는다면, 3개월 사이에 그걸 안먹는 병사의 수가 극히 일부일거 같습니다.
3개월 후엔 모두 전투력이 상실되겠죠.
무기체계 말고도 전쟁의 승패를 가를 요인은 많은거 같습니다.
그럼 운용할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최신 무기들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