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야 '타국'에서 작전하는 것에 있어서 비용이나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해서 편하게 하려고 현지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켜도(각종 범죄들, 심지어 현지 미군도 협박하는 클래스.) PMC를 활용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은 '타국'이 아닌 '대한민국 영토'에서의 작전입니다. 안되죠.
금전부분은 PMC가 훨씬 적게 듭니다. 돈만 따질거면 PMC 데려다 쓰는게 훨씬 쌉니다. 전면전을 수행하는 부분에서는 PMC는 말도 안되는 선택이지만, 전면전이 아닌 일부 정한 목적에 따른, 다시 말하면 일종에 특수목적에 따른 운용에는 PMC가 싸게 먹힙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예를 들어 치안유지군의 경우 '군'은 합당한 조치등을 통해 치안을 회복하고 유지하려고 하지요. 하지만 PMC는 경우에 따라(완전공개되지 않은 사례들이 훨씬 더 많으니...),
희생양 내지는 문제의 근원을 일단 '제거'하고 봅니다. 극단적이면서 쉽게 말하면, 그냥 일단 본보기로 죽이고 본다랄까요? 그러면서도 '고용주' 뒷배를 내세워 별 처벌을 받지 않지요. 정 문제가 되면 해당 인원들 자국으로 튀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