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말이지만

중국의 미사일 부대는 대부분  스촨성쪽...  중국  내륙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상해에서 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오키나와쪽이나 우리나라쪽에 가까워서 요격될 가능성이 높아요

서천 발사 경우도 추가했습니다.

짱꿔는 노리는게아니라 북조선 선제공격용..!!
선제공격안돼면 남한 자폭용으로 용도변경!!

[중국 핵미사일 배치]

그리고 2000년대 이후 실전 배치된 중국의 ICBM은 대부분 이동식 발사차량에 얹혀져 있거나, 잠수함에 탑재되어 있어서 ...
[http://www.machtres.com/lang1/images/china-mapa.gif]

THAAD용 레이다 때문에 중국이 신경쓰는걸 겁니다.

중국을 너무 이해해주려고 하네요.
사거리에 여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ICBM 이동 코스는 우리나라에서 먼 쪽에서 발사해서 먼 쪽으로 우회하여 날아가도록,
변경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대요.

일본 로켓이 혜성에 착륙하는 영화같은 세상에..
그거 하날 못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중국의 기본적인 태도가..
지기들이 큰 나라라 하나라도 더 쳐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전제로 깔고 있어..

동남아 남의 바다에.. 암초를 섬으로 만들어 영공을 주장하고.
우리와 EEZ도 지기들이 크다고 동대동으로 안 나누겠다고 하는데.
일본도 이렇겐 안하죠.

박근혜 열병식까지 이용해먹고, 아베도 받아주는 전화, 박근혜 전화 안 받는걸 보세요.
중화를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지기들은 한국 겨냥하는 핵무기 잔뜩 깔아놓고.
한국대통령이 중국이라도 방문하면, "북한 핵 포기"가 아니라
꼭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하도록 요구하죠.

수소폭탄 옆에서 실험하는 상황에서 방어용 레이더가 어쩐다는 겁니까?
전략원잠도 있잖습니까?

우리가 거기까지 고민해줘야 합니까?

제가 예전에 여기다가..
담번에 북한 핵실험하면.. 그걸 이용해서 화학무기협정이라도 탈퇴하자고 줄곧 얘기해왔는데..
중국 처지를 고민하지 말고..
우리가 요 상황에서 잃은 것은 잃은 것이고.. 역을 얻을 것이 뭔가 그런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내가 박근혜면.. 이런 정도 멘트 주변국에 경고를 보내겠습니다..
"주변의 핵전력이 우리의 안위를 위협하면.. 한반도 비핵화 약속은 유지될 수 없다"

요 정도 멘트를 때려주면서..
핵개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1차적으로 핵을 보유 못하는 상황에서 화학무기협정이라도 탈퇴해서 터치 안 받고..
화학무기라도 잔뜩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재래식 무기로는 수소폭탄, SLBM 상대할 수 없습니다.
국산전투기 개발에 10조원 써봐야.. 다 허망한 짓이고요..

동북아는 인제 전략무기로 가는 겁니다.
일본도 중국과 국력 격차가 벌어지고, 한 없이 당하지는 않을 것이고.
어느 시점에서는 일본도 핵보유로 나갈 가능성이 다분하고,
아베가 보통국가로 가는게 그 시작입니다.

우리도 이런 흐름에 중국 입장에서 고민해줄 것이 아니라,
우리 입장만 생각해야 합니다.

상당한 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예나 지금이나 짱깨와 쪽바리는 항상 우리의 적이었고 지금도 적입니다.

미국 본토 공격용 탄도탄은 중국의 동북 서북 지역에서 발사하니 우리나라 근처에도 오지 않습니다

중부와 남부지역 미사일 기지들은 주변국들 상대 단거리,중거리 탄도탄들이죠

그 주변국이 한국 일본 대만 인도 배트남 괌 등등



싸드의 효율성에는 의문이 있지만

우리나 근처에도 오지않는 미본토용 대륙간 탄도탄 요격용이라 우기는분들...

중국에서 쏘는 icbm은 우리나라에서 싸드로는 요격이 불가능합니다...............
대체 밑도끝도 없는 얘기가 계속 반복되서 나오는지 당최 이해불가.....

본문엔 미사일이아니라 레이더가 중요하다고 쓰여있는데요

중국은 도시에 핵미사일을 배치했군요.

전쟁에서 범위를 좁히는것자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거 아닌지... 애초에 뉴욕자체도 북쪽에있기 때문에(물론 남쪽은 전략적으로 덜중요하다곤 하지만) 발사지점도 공격지점도 어느정도 고정되게되는데 그렇다면 공격지점이 중국 전지점 vs 방어지점이 미국 전지점일때보다 훨씬 유리하게되고 남는 부분은 다른 수많은방법으로 커버가 가능하게되는것 아닌가요? 싸드가 격추시키는게 문제가아니라 저위치에서 미사일이 조기탐지되게되면 당연히 미본토날라오기전에 추적해서 격추시키는것은 일도 아닐듯한데...

미국 본토로 향하는 탄도미사일 조기 탐지에 한국 배치 논의 중인 사드 레이더의 의미가 있다는 점에 대한 몇 가지 팩트

1.  지상 배치 레이더는 탄도미사일 조기 탐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될 수 있을지라도 다른 탐지 수단으로 대체 가능함. (탄도미사일 발사와 같은 큰 열원과 큰 크기는 다른 탐지 수단으로도 탐지 가능)

2.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초기 상승 시점에서 격추가 불가능하면 최고점을 지나 하강곡선을 그리기 전에는 적절한 요격수단은 없음 (현존하는 대부분의 요격미사일은 탄도미사일에 비해서는 상승고도가 비교적 낮습니다.)

3. 탄도미사일의 예상탄착지점은 최고점을 지나기 전에는 미리 알아내기 어려움. (더군다나 다탄두인 경우에는 다탄두 분리 후에 자세 조정이 끝나야 판단 가능. 중국은 다탄두를 상당히 보유)

4. ICBM 수준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요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업체 선전 자료를 많이 믿는다고 해도 그렇게 높게 보이지 않습니다. 즉, 언급하신 것 처럼 탐지만 되면 요격은 거의 다 된다고 한 것과는 반대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속도와 중량을 고려하면 팩3, 사드로는 요격을 자신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 요격에 사용되는 레이더는 본토 레이더이지 한국 배치 레이더가 아닙니다. 
 
정리하면 싸드와 함께 배치될 지도 모르는 장거리 레이더(미국은 장거리 레이더 대신 중거리 레이더로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지만)는 조기 탐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요격에는 거의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없는 것보다 좋겠지만, 미국 본토 보호를 위해서 효율(^^)적이냐는 의심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