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급변사태시 중국이 개입한다면 중국측에서
바로 가용할수있는 4세대이상 전투기는 최소
400에서 최대 7~800기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공군이 보유한 기체중에서
이에맞서 제공기 역할을 해줄
기체가 너무 적습니다.
F-15는 전폭기에 가깝고... kfx는 언제 어떤 모양새로
나올지 모르며 번개돌이는 성능과 관련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요.
결국 지금당장 제공기체로 활용이 되는건
Kf-16 130여대 뿐입니다.
미항모함대가 본격적으로 도착하기전까진
우리는 중국 공군을 상대로 일방적인 싸움을
강요받게 돤다는겁니다.
최악의 경우 일시적이더라도 북한지역의 제공권을
완전상실하게되면 걸프전때의 이라크군처럼
우리 지상군이 학살당하는 꼬라지를 보게
될겁니다.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대규모 공군전력증강서업을
계획해야 너무 늦지않을 겁니다.
아울러 너무 비대한 육군중심의 기형적안 군구조도
시급히 비꿔나가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