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저격부대와 관련된 다큐를 보왔는데.
절대로 지정사수라고 말할수없습니다.
소대나 중대에 배치되어 상시로 중대에 배치되어있는게아니라.
관측병과 같이 독립적성향이 강하며.
소대의 이동에따라 자리를 변경해야하는 지정사수와 달리
따로 전략적 위치에 자리잡아 숨소리도 없이 은폐를 하는 훈련을하더군요.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또한 절대로 지정사수부대가 사용할만한 물건들이아니라.
전문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볼트액션식 소총과
길리슈트를 사용하는데. 이들은 절대로 지정사수는 아닙니다.
그들이 지정사수면 세상엔 저격수는없을겁니다.
위의 기록은 공식적인 신기록이며 비공인 신기록은
2012년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개중인 호주 특수 부대의 일원이 12.7mm 구경 대물 저격총 Barret M82A1을
사용하여 기존 최장거리 저격을 훨씬 넘는 2,815 m 사격을 성공.
무대가 된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 만드 주에있는 탈레반의 사령부. 호주 군 2 명의 엘리트 저격수가 스코프를 사용하여 탐색, 탈레반 지휘관을 발견했다. 양측 스나이퍼는 거의 동시에 방아쇠를 당겼고 6 초 후에 호주군 저격수의 1발이 훌륭하게 적을 사살했다. 가지고 있던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2,815 m를 나타냈다.
영국군의 기록과는 정반대로, 이번 기록에 대한 공식 보도 자료는 발행되지 않았다.
일단 총알속도가 초당 한700미터라 보고,
거리가 2800미터니까 도달 시간은 약 4초,
6초후에 쓰러졌다니까
그럼 남은 2초는 ......음
표적에 총알이 즉사해서 바로 쓰러지는 심장이나 머리에 안맞고,
치명상부분에는 명중 했으나 2초 정도는 윽 윽 하고 쓰러지는
그런 부분에 맞았다고 하면....
물론 농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