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 중, 일 세 나라는 누가 누굴 쳐서 압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중국이 한반도에 발을 들이는 순간 한국과 전면전 각오 한다는건데 그건 같이 죽자는 거고,

한국과의 전면전만으로도 중국은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겠죠.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겠고.

근데 중국이 한반도 발을 들여서 엄청난 타격을 받는 것에 플러스

외부적으로 보면 중국과 사이 나쁜 인도, 대만 등이 이 때다 하고 뭔가 액션을 취할 수도 있고,

러시아도 중국이랑 영토분쟁 있던 땅 원래 자기네꺼라고 나설겁니다.

내부적으로는 티벳, 내몽골, 위구르족 등이 들고 일어나고 그 외 소수민족들이 들고 일어나서

각자 딴 살림 차리겠다고 난리 치겠죠.

또한 중앙정부에 불만있는 지방 군벌들도 제 각각 들고 일어날 수도 있구요.

짱깨들이 입방정 암만 떨어도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을거기 때문에 한반도에 발을 쉽게 들이지 못할겁니다.

우리 5천년 역사를 봐도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짱깨들이 쳐들어 와도 우리민족이

짱깨한테 진 역사가 없습니다. (몽고족 원나라, 여진족 청나라의 경우를 제외하구요. 이 때도 지금처럼 미리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면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요.)

수나라, 당나라 때 100만을 데리고 쳐들어 왔지만 고구려에 깨지고 겨우 몇 천명만 살아서 도망간 역사적 교훈을 짱깨들이 잘 기억해야 겠지요.

짱깨들이 한반도에 발을 디딛는 순간 중국은 춘추전국시대, 5호 16국 시대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고구려때 연개소문이 하북성 까지 처들어 갔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근대 이게 역사기록이 없어서

발해때는 당나라는 선빵첬지요 대표적인 전투가 마도산 전투이지요

아직도 중국 경극에는 연개소문이 나오는 경극이 있다지요.

엄청난 절대고수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당시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한 중국의 충격이 엄청났다는 증거겠지요.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규염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연개소문이 수염이 많았다고 하네요.)
당나라 때의 소설인 규염객전의 내용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 수나라 배경으로 협객으로 행동하다가 황제가 되려는 음모 (소설 상에는 악당으로 나오니까 이해 ^^)
- 당나라를 세운 이연에게 제지당하고, 굴복한 후에 중원을 떠나 부여의 왕이 됨

공산주의 망한게 언젠가요? ㅋㅋㅋ 지금 공산주의는 죄다 독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 쿠바 정도가 성공했죠. 경제성장은 역행했지만.. ㅋㅋㅋ

중국과 북한관계를 보시려면 러시아와 친러우크라이나를 보시면 될겁니다.

특수부대 몰래 투입해서 반군들 지원하고, 국경너머에서 자주포,미사일 쏴대서 지원하죠.

중국놈들은 여차하면 북한 지원해서 미중대리전으로 유도하려고 할겁니다. 뒤에서 지원만 하고, 전장이 중국으로 확대되지 않게만 유지하는 거죠.

베리 굿~!!! 고맙습니다
근데 울나라 언론들은 시쩍하면 그런 소리를 해대니..착잡합니다
그럴 경우 과감히 한판 붙자는 어조는 어디서도 없고요
중국이 구세주나 될듯한 착각에서 어서들 벗어나셔야 되는데...

정치권에 군대 구경도 못 해본 놈들이 널렸는데 그럴 배짱 있는 놈이 있을리가요..

미국 영주권 따 놨으니 여차하면 미국으로 튈 생각하고 있겠지요.

사대주의, 패배주의, 우리가 설마 되겠어? 라는 자기비하가 한국사회에 만연하고 있는게

현실인 듯 싶네요.

국제정세는 둘째 치고 북한주민들이 현재 남한과 중국중 선택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요? 북한주민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kbs 다큐에서 설문한것만 봐도 그들의 생각이 보이죠
물론 지속적인 선전선동이 있었겠지요 우리도 종편에서 하루종일 떠드는것이
프로파간다 아닙니까 좋게 말하면 계몽이고
한국은 전쟁 아니면 통일 될일 없을겁니다 또 지배층 기득권은 통일 바라지도 않지요

문제는 남한과 중국 중에 선택하는 주체는 아마도 북한주민이 아니라
북한 고위층이 될 가능성이 높고
아마도 이들은 북한주민의 안전보다는 개인의 영달을 기준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북한 붕괴 시나리오에서 중국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2가지 입니다. (미국 전략 보고서 기준)
- 북한 피난민의 중국 국경으로 대량 유입
- 북한의 핵과 같은 대량살상무기의 안전

북한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남한(+미국)에 대한 견제는 이 다음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중국이 북한들어오는 순간 전쟁시작입니다

어쩌면,
전쟁이 발발 할 수도 있겠죠..

옛날 1950년 6-25전쟁에선 그 전쟁터가 한반도 전체였다면..저는 단언하건데, 주요전쟁터는 북한땅이 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재래식무기로는 남한땅으로 넘어오기가 역부족인게 사실입니다. 물론,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겠죠..그러나 개전초기부터 한국의 작계에 따라 사실상 북한의 거의 대부분의 미사일시설물과 미사일 비슷한것들은 전부 파괴조치하고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수도권을 겨냥한 장사정포 역시 개전초기 파괴의 대상입니다.

즉, 실제 현대전쟁에서의 한국군의 능력과 주한미군의 능력으로 한국의 피해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북한땅과 북한의 하늘에서 북한의 바다에서 전쟁임무를 수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중국인데,..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우리 남한의 피해는 최소화할거기 떄문에 큰 걱정은 안하지만, 반드시 전쟁을 통해 통일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지난 6-25의 교훈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중국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에..완벽한 통일은 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북한의 심장인 평양까지는 한국이 탈환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중국과 국경을 마주보는 함경북도,평안북도,자강도,양강도..같은 지역들인데..이 지역들까지 우리가 수복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중국은 절대 자유민주주의국가와 국경선을 맞대길 원하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주한미군이 존재하는 나라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입장에선 지금과 같은 버퍼존을 원할 것이고..그 버퍼존이 함경북도,평안북도,자강도,양강도..일수 있고요. 한국은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일부,강원도북부,황해도..까지만 차지할거 같은 생각입니다.

전쟁이 발발하긴 힘들다고 봐야죠..

또 전쟁을 중국이 원하지도 않고요..
남한과 전쟁을 하면 미국은 자동개입입니다.
미국 또한 이런 상황을 바라진 않겠죠..
적절한 위협지대로 만들고 싶을뿐이겠죠..

그리고 위에 님이 말한것은 우리가 수복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전쟁이 벌어지게 되거나 북한의 지도부를 멸하게 되었을때..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하면서 확전 방지차원에서 미중러가 합의해서 북한을 갈라먹을 가능성이 크겠죠..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남북간의 적대정책은 아주 위험한 전략인겁니다.
결국 강대국들의 잇권 싸움에 발을 담궈서 우리땅과 우리 민족들만 아픔을 겪게 되겠죠..

그래서요?  그러니까 중궈가 대단하다  이거임? 참 걱정도 ㅉ 한국이 바보 아닙니다,

빨갱이 어용매체 환구시보에서, 이번 사드갖고 난리칠 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중국도 끝장을 보겠다고 이미 말이 나왔죠. 이런걸 보면, 북한새끼들이나 수준이 도긴개긴임. 걔넨 한반도를 미수복 영토쯤으로 생각을 하는듯, 그러나 현실은 전쟁발발시, 사분오열 만신창이 될 각오가 되있어야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