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외국인이나 혼혈인들의 입대를 막을 이유는 없다 보는데,
입대를 조건으로 국적을 부여하는것은 반대합니다.
이미 한국은 병력의 규모를 축소하고 정예화를 시행중이며, 단지 북괴의 병력규모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예화의 속도를 늦추고 있을 뿐입니다.
입대연령인구가 줄고 있다지만 여전히 우리의 정예화 속도보다는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속도가 낮기 때문에 추후 복무기간을 더 줄일것을 염두에 둔 상황으로, 당장 입대가능자원을 늘릴 이유가 없어요.
더우기 다인종사회로 접어들게 된다면 인종차별을 막기 위해서라도 혼혈 및 귀화외국인에 대한 징병이 국가정책차원에서 시행될수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굳이 외국인 입대를 허용하여 차후 귀화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이 필요하지가 않아요.
물론 향후 모병제로 바뀌게 되고 군 기피현상이 두드러질경우 미국과 같이 외국인입대를 허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최소 50만명을 유지하겠다는 현 군전략상 모병제는 요원한 일이니 귀화를 조건으로 한 외국인 입대는 허용될 일은 당분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통일을 상정한다 해도, 당장 북녘의 청장년 상당수가 군대에 소속되어 있어 바로 사회복귀가 힘든걸 감안하면 외국인 입대허용은 더더욱 힘들겁니다.)
저는 인종차별 당연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외국인에 의해 38년간 지배를 받았고,그후엔 남북으로 쪼개졌으며,전쟁을 겪었습니다.
외국인은 우리에게 잠재적인 적군이라 할수있습니다.
왜 외국인이 한국인과 동등한 대우...아니 인종차별 금지로 외국인의 눈치나 보는 외국인보다 못한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인종차별은 당연히 필요한거고,최소한 한국에서만큼은 한국인이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다인종사회를 굳이 해야하나요?왜 위험한 그런걸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