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를 직사로 잡기는 힘드죠. 하지만.. 탱크 상부에 부착된 전자 기기들을 무력화 시켜서 제기능을 다 못하도록 만들 수는 있을 겁니다. 또 그런 훈련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곡사로 날아가는 포탄에 정확히 탱크에 맞는다면 형체도 안남겠죠. 하지만, 그럴 경우가 생길까요? 전차를 상대로 쏘는 포탄종류로는 이중고폭탄(자탄49개, 88개) 두종류가 존재하죠. 거리의 차이도나고 위력도 차이가 납니다. 상부에서 폭발해서 대부분 전차나 장갑차의 상부에 부착된 전자 기기들을 무력화할 목적의 포탄이죠. 영화에서 처럼 큰 폭발력을 보여주는 포탄은 고폭탄이 있는데 안에TNT로 꽉 차있지요. 이 포탄이 5m근거리에서 터지면.. 트럭은 발기발기 찟어지겠지요. 전차의 경우 걷은 멀쩡해도 그 충격파로 인해서 내부에 탄 사람들이 다칠 가능성도 있구요.
아마 직접사격이라고 교본에 나온게 장약 젤 약한거랑 고폭탄 기준으로 이야기가 되어있을텐데요 1km까진 안가구요 수백미터 포경이나 눈으로 확인 가능한거리에서 사격하구요 고폭탄은 파편으로 살상하기떄문에 완파는 어렵고 파편에 궤도나 밖에 노출된부위는 확실히 문제가 있을만큼 부술꺼 같네요. 이중목적개량고폭탄 dpicm으로 쏴서 맞추기만하면 그냥 전차 손상입고 탑승자 다죽을꺼에요 직접 사격이라는게 목숨 걸고 최후에 사격하는거라 6.25때 김풍익 중령이 전차 움직임 봉쇄하고 전사해서 교련에 만들어 지긴했는데 솔직히 노쓸모 전차가 그거리에 나타나면 포병은 그냥 죽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걸 왜훈련하냐고 투덜거린적이 많았음 포병이 수시로 진지변환하고 후방에서 화력지원하는데 거기에 전차가 나타날정도면 말다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