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예산이 미국처럼 넉넉한게 아니라면 항상 더 좋은 선택을 하기위해서 노력해야할텐데
최근에 말이 나오는 항모및 호위전단보다는
스텔스 폭격기를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기술적 난이도가 젤 큰 난관일것 같은데
kfx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나면 여기서 쌓인 노하우로 스텔스 폭격기를 만드는거죠ㅎㅎ
항모의 장점이 원거리 작전이 가능한것이고
단점은 엄청난 항모전단을 꾸리기위한 비용이 무지막지하다는거 잖아요
미국보면 항모에 비행기 대략 80척인데 이걸 운반하기위한 항모가 10조가 넘고 거기에 호위하기 위한 이지스함 보급함 잠수함 등등하면 항모전단 제대로 꾸리면 수십조는 들어 갈거 같은데
스텔스폭격기를 대당6000억 작전반경 5000km 짜리를 30대 정도 만들어낼수 있으면
항모만큼은 아니더라도 현실적인 우리나라의 잠재적국들 모든 지역에 폭탄을 떨굴수 있는 작전반경을 가지게되고 해안가 위주로 작전이 가능한 항모전투기보다 효율성도 높을것 같구요.
그리고 비용도 항모전단보다 적게 들고 상대국에게는 항모전단 이상의 압박감을 줄수 있지 않을까요?
밀리초짜라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하지말라'는 답글보다는 이래이래서 안되요 라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